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1) 생산량 2021년 세계 돼지고기 생산량 전년 대비 10.8% 증가한 1억610만톤 ①중국 : 전년(3,634만톤) 대비 26.6% 증가한 4,600만톤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감소하였던 사육마리수 평년 수준 회복 ②베트남 : 전년(247만톤) 대비 5.0% 증가한 259만톤 ③유럽 : 전년(2,322만톤) 대비 2.0% 증가한 2,368만톤 - 스페인, 네덜란드, 덴마크 생산량 증가는 ASF로 인한 독일 생산량 감소를 상쇄 ④미국 : 전년(1,285만톤) 대비 2.2% 감소한 1,256만톤 - 사육마리수 감소와 코로나 영향으로 도축장 가동률 감소 영향 (2) 소비량 2021년 세계 돼지고기 소비량 전년 대비 10.7% 증가한 1억525만톤 ①중국 : 전년(4,152만톤) 대비 21.4% 증가한 5,040만톤 - 돼지고기 가격 하락에 따른 내수 소비 증가 ②유럽 : 전년(1,821만톤) 대비 3.1% 증가한 1,878만톤 - 중국으로 집중되었던 수출수요 둔화되면서 권역 내 수요로 전환 ③미국 : 전년(1,003만톤) 대비 2.3% 감소한 980만톤 (3) 수출량 2021년 세계 돼지고기 수출량 전년 대비 0.4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제20대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신임 회장이 지난 10월 26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내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하태식 제19대 회장과 최성현 전무 등이 함께했다. 손세희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를 겸해 농식품부 김현수 장관을 면담하는 자리에서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농식품부의 축산정책국과 방역정책국을 찾아 취임 인사와 함께 한돈산업에 관한 관심과 지원을 구했다. 오는 11월 1일에 취임해 정식 업무를 개시하는 손세희 신임 회장은 “4년간의 임기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국내 한돈산업의 현안을 해결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 달라는 전국 모든 한돈인들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코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우리돼지 한돈에 정통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한돈소믈리에’ 온라인 강의를 10월 25일 오후 2시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에서 올해 처음 선보이는 ‘한돈소믈리에’ 자격과정은 총 3회의 온라인 무료 강의와 최종 종합시험으로 구성되어 온라인 강의 수강 후 종합시험을 60점 이상으로 통과하면 ‘한돈소믈리에’ 자격이 부여된다. ‘한돈소믈리에’ 온라인 강의는 메인 MC인 개그우먼 박은영의 진행으로 미트컬쳐랩 연구소 김태경 식육마케터, 장안대학교 전형주 교수, 제주 숙성도 송민규 대표 등이 회차별 강사로 출연한다. 1강은 한돈의 정의와 역사 및 식문화와 돼지고기, 2강은 한돈 부위별 위치 및 특성, 영양학적 우수성, 3강은 부위별 한돈 조리법 및 곁들임 노하우로 구성됐다. ‘한돈소믈리에’ 자격과정은 ‘한돈소믈리에’ 홈페이지(www.donmmelier.com)를 통해 10월 2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수강이 가능하다. ‘한돈소믈리에’ 홈페이지는 한돈 닷컴 및 한돈몰 내 배너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온라인 강의 오픈 첫날인 25일 1회차 교육이 공개되며 이후 10월 27일과 11월 1일에 2, 3회차 교육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1. 추진 배경 경기 북부권역 재입식 양돈농가(‘20.11.24~)의 돼지 출하가 지난 9월부터 시작되어 10월부터 출하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 ※ 출하물량 : (9월) 6,320두→(10월) 10,370두(64.1%↑)→(11월) 15,340(48%↑)→(12월) 17,140(12%↑) * (포천) 포천농축산(주), (철원), 철원한양영농조합축산물종합처리장, (연천) 경기엘피씨 2. 방역관리 방안 (도축장 지정) 경기 남부권역 내 도축장(삼성식품(주)을 경기 북부권역 지정도축장으로 추가(향후 출하물량 증가 시 도축장 확대 검토) * 삼성식품㈜ : (지역) 인천 서구, (도축 처리 능력, 허가 기준) 일 2천두, 월 4천두, 현재 일일 평균 1,168두 도축 중으로 경기 북부 추가 물량 처리 가능 (대상 농장) 추가 지정된 도축장으로는 8대 방역시설을 완비하고 검역본부·시도 합동점검을 통과한 농장만 정밀검사 후 출하 허용 * 합동점검 시, 시설기준 및 방역수칙 이행 사항이 미비(미흡) 사항이 확인된 농장은 합동 재점검 통과 시까지 기존 지정도축장(포천·연천·철원 3개소)으로만 출하 가능 (도축장 방역관리) ①도축장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 당선인이 첫 행보를 내디뎠다. 손세희 당선자는 지난 10월 21일 경기 하남에서 경기지역 지부장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당선인 신분으로 ASF 간담회를 개최했다. 손세희 회장 당선인은 지난 10월 12일 한돈협회장에 70표를 얻어 당선된 바 있으며, 당선 소감에서 가장 먼저 경기, 강원 ASF로 고통받아온 농가들을 먼저 만나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권역화 문제, 긴급행동지침(SOP) 전면 개정, 특단의 야생멧돼지 대책 요구 등 기존 협회가 요구해 왔던 수준보다 훨씬 강력한 정책개선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시급한 현안 과제로써 도축장 부족 문제, 중점방역관리지역 확대, 살처분 농가 행정소송, 재입식 농가 긴급 경영안정 자금 지원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손세희 한돈협회장 당선인은 “권역화로 인한 경기 북부지역 연간 피해액이 최소 217억원에 달하며, 분석결과 농가당 평균 월 5백만원 이상의 손실을 보고 있다”며 “국내 한돈산업을 위해 희생한 경기지역 농가들이 더 이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정부와 협상에 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손세희 당선자는 두 번째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농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수칙(사례)을 소개했다. ■ 농장 출입 시 위반 사례 1. ‘사람’에 의한 전파 2. ‘차량’에 의한 전파 3. ‘장비’에 의한 전파 ☞ 농장 출입 시 방역수칙 농장 출입구에는 소독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람, 차량 및 내부에서 사용하는 장비 등을 철저히 소독하고, 진입로에 생석회를 도포하여 농장 안으로 오염원이 들어오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 후문(부출입구)은 폐쇄하거나 대인․차량소독기를 설치하고 사용해야 한다. 농장을 출입하는 사람이나 차량에 대한 출입기록부를 작성하고, 농장 출입자(농장 종사자 포함)는 방역복을 착용하고 방역실에서 전신 소독을 한 다음 진입해야 한다. 또한 농장 출입 차량(농장 소유차량 포함)은 반드시 축산차량으로 등록해야 하고, 농장에서 사용하는 장비는 사용 전․후 세척․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 농장 외부 → 내부, 위반 사례 1. 외부 울타리 관리 2. 농장 내 빗물 유입 3. 퇴비사 방조망 관리 4. 퇴비사, 톱밥 관리 5. 야생동물 차단 관리 ☞ 농장 외부 → 내부 방역수칙 야생동물이 농장 주변에 접근하지 않도록 바깥에 울타리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10월 21일 대한한돈협회 회의실에서 한돈전산경영관리시스템인 ‘한돈팜스’의 성적 우수농가를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돈팜스 성적우수 농가 시상식은 대한한돈협회가 운영 중인 한돈농가전산프로그램 ‘한돈팜스’를 통한 철저한 전산성적 기록관리로 생산성 향상을 도모한 농가를 매년 선발해 시상하는 자리이다. 이를 통해 농가경영에서 기록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농가 참여를 지속 독려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올해 시상은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 3개 농가를 시상했다. 한돈팜스 성적 우수농가에 대한 평가는 한돈팜스 참여농가 중 모돈 100두 이상 입력 농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모돈관리 지표인 복당산자수, 분만율, 복당이유두수, 모돈회전율, 사양관리 지표인 이유 후 육성률, MSY 등 농장 생산성 관련 주요 지표 6개 항목을 종합 평가하여 순위를 선정했다. 이 결과 올해 영예의 대상은 은기농장(김은기 대표, 전북 정읍)이 수상했으며, 상금 5백만원이 수여되었다. 최우수상은 양돈농장(정병출 대표, 전남 무안)으로 상금 3백만원이, 우수상은 태광농장(김광용 대표, 경기 안성)으로 2백만원의 상금이 전달되었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사)한국양돈연구회(회장 김태봉)에서 주최하고 (사)대한한돈협회·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에서 공동 후원한 제40회 전국양돈세미나가 지난 10월 20일 ‘사람과 사료 안에 답이 있다’ 주제로 온라인 개최됐다 . 이날 세미나에서는 △지속 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양돈을 위한 사료효율 향상 방안(김지훈 박사/카길글로벌), △ICT 접목과 가공사료를 활용한 선진 차세대 비육농장 사료효율(FCR) 개선(박성우 팀장/선진한마을), △사료 섭취량 데이터 활용을 통한 효율적 사양관리(이상훈 부장/㈜리얼팜), △농업 종사 외국인 노동자 관련 법규와 고용 우수 사례(박선희 노무사/경기도외국인지원센터), △농장 생산성 관리자 의식 수준에 달려있다(신현덕 원장/신베트동물병원) 발표와 제22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올해 제22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에서는 △생산자 부문에 이준길 대표(북부유전자),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에 심금섭 교수(연암대학교 축산계열)가 선정되었다. ☞ 생산자 부문 수상자 : 이준길 대표는 악성 전염병 피해를 감소시키고 극복하기 위해 방역시설 기준을 제시하고 위생적인 정액을 생산 보급하여 양돈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세븐일레븐이 함께 주최한 ‘한돈 도시락 레시피 리그전’ 결선이 지난 10월 15일 서대문 소재 나우쿠킹 스튜디오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한돈 도시락 레시피 리그전’은 소비자들이 직접 개발한 한돈 레시피를 공유해 더 많은 사람이 맛있고 건강하게 한돈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은 한돈 저지방 부위를 활용하여 간편하고 맛있지만, 열량이 낮은 다이어트 메뉴를 개발하는 ‘다이어트 리그’와 나만 알고 있는 창의적 레시피 또는 SNS에서 확산할 수 있는 재미있는 레시피를 개발하는 ‘내시피 리그’로 나누어 진행됐다. 결선 참가자들은 제한 시간 30분간 공모한 요리를 현장에서 직접 선보였다. 경연은 다이어트 리그를 시작으로 리그별로 진행되었으며, 내시피 리그까지 총 10개의 한돈 도시락 레시피가 요리로 탄생했다. ‘한돈 도시락 레시피 리그전’ 영예의 대상에는 다이어트 리그의 김다은 님과 내시피 리그의 함신애 님이 선정되었다. 다이어트 리그 대상작인 ‘돼지어트 치즈 롤가스 도시락’은 구운 한돈 치즈롤가스에 샐러드 파스타를 곁들여 영양 균형을 맞춘 다이어트 식단이다. 내시피 리그 대상작인 ‘돼지고기 마요덮밥’은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10월 14일 올해 연말까지 우리돼지 한돈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대형 마트에서 광고가 진행된다. 지난 10월 10일까지 이마트 매장 계산대 POS 스크린에 ‘제8회 2021 한돈데이’ 홍보영상을 송출한 데 이어 오는 11월 23일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 스크린에 한돈 홍보영상이 송출된다. 또한 축산매대 X배너, 선데이 서울 지면광고 등 다양한 판촉물을 통해 소비촉진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골프족’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광고도 진행한다. 12월 31일까지 스크린골프장 골프존과 연계해 게임 로딩창, 스코어보드, 가상광고 등을 통해 한돈 홍보영상 및 배너를 송출한다. 이를 기념해 골프존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한돈 풍선이벤트’는 이벤트 CC 18개 홀 진행시간 동안 한돈 BI가 랩핑된 풍선 오브젝트를 티샷으로 맞히는 이벤트로 총 6회 랜덤으로 등장하는 풍선을 3회 이상 맞히면 된다. 미션 성공 시 실시간으로 한돈몰 온라인 상품권이 증정된다. 하태식 위원장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