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28일 제9대 한돈자조금대의원회 장성훈 전 의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장성훈 전 의장은 앞서 대한한돈협회 원주지부장, 중앙회 감사, 한국신지식농업회 강원지회장 등을 역임하고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동탑산업훈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한돈자조금대의원회 의장 임기 중에는 한돈농가 및 도축장 등 거출 관계자들을 독려하여 한돈자조금 거출률을 99.9%까지 끌어올리고, 한돈 수급안정을 위해 한돈 적체 부위 구매·비축 사업을 시행하는 등 한돈산업의 발전과 한돈인 권익 향상을 위해 헌신해왔다. 한돈자조금대의원회 장성훈 전 의장은 “대의원회 모두의 수고와 노력으로 오늘 같은 자리가 주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가치 실현에 앞장서 한돈 농가와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인을 위해 봉사해 온 장성훈 전 의장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계속해서 한돈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 사육 의향 : 2022년 7월까지 모돈 사육마리수 전년 대비 증가 표본농가(114호) 조사 결과 모돈 사육 의향은 전년 대비 증가했다. ☞ 사육 전망 : 2022년 12월 돼지 사육마리수 평년 대비 증가 12월 돼지 사육마리수는 1,178만5천마리로 전년(1,184만6천마리) 대비 0.5% 감소하고, 평년(1,171만4천마리) 대비 0.6% 증가를 전망했다. 12월 모돈 사육마리수는 98만1천마리로 전년(97만9천마리) 대비 0.2%, 평년(98만마리) 대비 0.1% 증가를 전망했다. ☞ 도축 전망 : 돼지 등급판정마리수 평년 대비 증가 2022년 등급판정마리수는 1,820~1,840만마리로 이는 2021년 하반기에 모돈 사육 의향이 상승하여 2022년 사육마리수가 증가하고 평년 대비 높은 생산성이 유지되면서 평년(1,775만마리) 대비 2.5~3.7% 증가, 전년(1,836만6천마리)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했다. ☞ 수입 전망 : 2022년 수입국 다변화에 따라 전년 대비 증가, 평년 수준 전망 2022년 돼지고기 수입량은 36~38만톤으로 전년(33만3천톤) 대비 8.2~14.2% 증가, 평년(37만4천톤) 수준으로 전망했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강권)는 지난 3월 16일 한돈의 품질 현재와 미래(부제-팔리는 한돈, 안 팔리는 한돈)를 주제로 제21회 양돈기술 세미나를 온라인(유튜브)으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신임 강권 회장과 전임 김태봉 회장의 이취임식에 이어 ▲돼지고기 품질 개선 방향과 기대 효과(서종태 단장/부경양돈농협), ▲돼지고기 소비 트렌드와 한돈 품질(남정윤 대표 / 미트뉴스), ▲도드람한돈 품질관리 및 AutofomⅢ 활용(고은영 실장 / 도드람양돈농협), ▲생산성 향상을 위한 번식돈 관리(정해옥 대표 / 제2동화농장), ▲축산업의 기후 위기에 대한 진실과 대응 방안(축산업은 기후 변화의 주범일까?)(김재민 이사 / 협동조합 농장과 식탁) 등의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주제발표 주요 내용> ▣ 서종태 단장(부경양돈농협)은 돼지고기의 품질 경쟁력이 중요한 이유는 삼겹살과 목살 수입량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산 삼겹살과 목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으므로 수입산과 차별화하기 위한 품질 경쟁력 증대 방안을 찾아야 한다. 특히 국산 돼지고기에서 마블링(근내지방 지수)이 사라지고 있는데, 이는 근내지방이 부족한 도체는 근간지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그동안 ‘콜팡팡 및 첫 구매 할인’ 등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인 우린네이처(대표 고영규)가 보다 다양한 정책으로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 장기화 및 물가 인상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므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다양한 정책을 기획하였으며,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우린네이처 정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oorin.info. www.악취제거제.com)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2022년도 우린네이처 정책 1. 콜팡팡(전화만 걸어도 신규 고객 만원 할인권 제공) 또는 다른 농가 소개(연락처 제공) 시 양쪽 모두 증정 2. 첫 구매 품목 ‘30% 할인’(일부 품목 제외) 3. 월평균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4. 한돈협회 검증사업 1등 악취저감제 ‘뉴트로’ 10+1 (10통 구매 시 1통 증정)5. 사용 후기 제공 시 감사 쿠폰 증정 6. 다른 사람에게 제품 추천 시 구매액의 10% 상당 쿠폰 증정 우린네이처는 1995년부터 가축 건강과 깨끗한 농장 환경을 위해 세계 정상급의 제품을 수입하여 농가에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3월 10일 본회 회의실에서 육가공업계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국내산 및 수입육 시장의 동향 및 전망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국내산의 경우 구이류는 구이식당 수요가 여전히 부진하고 중소마트 및 정육점의 삼삼데이 수요도 부진하였으나, 대형마트에서의 삼삼데이 행사물량은 완판되었다. 아울러 정육류 중 전지는 급식 납품이 정상화되지 못해 부진한 상황이고 등심도 수입 증가로 인하여 수요가 부진, 후지 수요는 꾸준하나 약보합세를 보인다. 갈비는 일부 냉장 수요 이외에는 냉동 생산하고 있다. 수입육의 경우 냉동 삼겹살은 공급이 증가했지만 구이식당 수요가 없어 가격 하락세가 지속하고 목전지는 미국에서 성수기로 접어들고 있고 냉동제고도 많이 없어 당분간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3월 지육 가격은 특별한 수요이슈가 없지만 가격상승 시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평균 4,400~4,600원/kg(제주 제외 기준)으로 상승 전망하였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12일 홍보대사 백종원이 출연하는 2022년 신규 광고 캠페인 ‘다시 우리 함께, 다 함께 한돈’을 공개한다. 한돈자조금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 다시 많은 것을 함께 할 수 있는 일상으로의 복귀를 바라는 희망을 담아 이번 신규 캠페인을 제작했다. 특히 2년 연속 한돈자조금을 대표하고 있는 홍보대사 백종원을 통해 국민 모두가 다시 바라는 삶을 위해서는 가장 기본이 되는 먹거리부터 한돈으로 건강하게 챙기자는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풀어냈다. 더불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 소상공인 등과 함께 한돈을 나누는 장면을 통해 오랜 세월 동안 국민 곁에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한돈의 가치를 함축적으로 강조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오는 12일부터 주요 매체인 TV채널(지상파, 케이블, IPTV)을 시작으로 옥외광고(잠실야구장, 이마트 등), 유튜브, SNS 광고 등을 통해 캠페인의 효과를 배가시킬 전략이며, 신규 광고 캠페인 공개를 기념한 이벤트도 이어갈 예정이다. 손세희 위원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이 희망을 얻고 다시 원하는 것들을 이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3월 8일‘돼지유행성설사병 발생주의보’를 발령했다. 제3종 가축전염병인 돼지유행성설사병(PED)이 지난 2월 말 PED 비발생지역인 서귀포시 지역(성산) 양돈농가를 시작으로 3월 초에는 제주시 구좌읍과 한림읍 소재 양돈농가에서도 잇따라 나타났다. PED는 제주도 내에서 2004년 이후 10년만인 2014년에 재발해 한림읍과 대정읍 일대 양돈농가 밀집지역 중심으로 발생해 농가에 큰 피해를 준 질병이다. 농가의 백신 접종 및 농장별 소독·차단방역 강화 등으로 2018년 이후 감소 추세를 보였으나 최근 비발생지역(성산, 구좌)에서 발생하고, 양돈 밀집지역에서의 폐사율 증가 등 PED 피해가 나타나 이에 대응하는 발생주의보를 발령하게 됐다. PED는 주로 구토와 수양성 설사 증상을 보이며, 특히 생후 1주령 미만의 새끼돼지에서 높은 폐사율(50~100%)을 보이는 질병이다. 겨울부터 봄철로 넘어가는 1~4월에 집중하여 발생하는 특징이 있으며, 최근 기온의 일교차가 커지면서 이로 인한 면역 저하로 발생 건수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동물위생시험소는 양돈농가의 PED 발생 여부를 예의주시하는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3월 8일 경북 울진, 강원 강릉, 동해, 삼척 등 동해안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되며,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사업과 구호 물품 지원을 비롯한 주민들의 주거와 생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한돈자조금은 산불로 인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멧돼지의 이동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인근 지역 한돈 농가의 차단 방역에도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손세희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화마로 하루 아침새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한돈 농가를 대표해 우리의 작은 손길이 모여 다시 희망의 싹을 틔울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이 지난 2월 28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제주양돈농협 가축분뇨공동자원화공장에 방문,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 김재우 제주도협의회장을 비롯한 제주지역 한돈농가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제주양돈농협 가축분뇨공동자원화공장은 축산업의 안정적인 발전과 가축분뇨 자원화 촉진을 통해 자연순환 농업 활성화와 수질·토양 등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가축분뇨를 호기성 발효를 통해 액비를 만들고 역삼투압 처리방식으로 재이용수로 생산하고 있다. 손세희 회장은 “제주양돈농협 가축분뇨공동자원화공장이 가축분뇨 처리 문제로 고심하는 제주지역 한돈농가에 큰 희망과 비전을 주고 있다. 특히 제주 1일 가축분뇨 발생량 4,000톤 중 10%를 제주양돈농협 가축분뇨공동자원화공장에서 처리한다고 하니 굉장히 고무적이다”며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제주양돈농협에 감사를 표했다. 이에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은 “제주도 분위기가 많이 변했다. 농장 스스로 환경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했으며, 농장 개선을 위해 많은 고민과 실천을 해오고 있다. 그 일환이 제주양돈농협의 가축분뇨공동자원화공장이라 보며, 300톤 규모의 자원화 시설을 농협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3월 3일 삼겹살데이 문화 확산 및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해 대표 먹방 유튜버 쯔양이 참석한 가운데 ‘다시 함께, 다 함께 2022 한돈 삼겹살데이’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