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지난 10월 10일 강원도 양양군 소재 한우농장(10마리 사육)에서 피부결절 등 의심증상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양양군 및 인접 5개 시‧군(속초·인제·홍천·평창·강릉) 소재 소 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10월 10일 23시부터 10월 11일 23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소 농장 및 주변 도로를 소독한다. ※ 양양군 등 6개 시군은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발령 중이며, 인제 지역 사육 소는 추가 백신접종이 완료(7월)되었고, 양양‧속초‧홍천‧평창‧강릉 지역 소는 추가 접종 진행 중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10월 4일 강원도 고성군 소재 한우농장(81마리 사육)에서 피부결절 등 의심증상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고성군 및 인접 3개 시‧군(속초·인제·양구) 소재 소 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10월 4일 24시부터 10월 5일 24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소 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한다. ※ 현재 고성군 등 4개 시군은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발령 중이며, 고성·인제·양구 지역 사육 소는 추가 백신접종이 완료되었고(4월·7월), 속초 지역 소는 추가 접종 진행 중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10월 3일 강원도 양양군 소재 한우농장(230마리 사육)에서 피부결절 등 의심증상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양양군 및 인접 5개 시‧군에 대해서는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해당 발생·인접 시·군 소재 소 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10월 3일 20시부터 10월 4일 20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소 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한다. * 양양‧속초‧홍천‧평창‧강릉 위기경보 상향, 인제는 양구(9.11) 발생으로 기 심각 적용 농식품부는 “럼피스킨 확산 차단을 위하여 관계기관 및 지자체는 매개곤충 방제와 함께 하반기 백신접종을 조속히 추진하여 줄 것”을 강조하며 “소 농가에서는 농장 위생 관리 및 출입차량 등에 대한 철저한 소독, 럼피스킨 매개곤충에 대한 방제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럼피스킨 방역대책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10월 2일 경기 평택시 소재 한우농장(22마리 사육)에서 럼피스킨이 확진됨에 따라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여 럼피스킨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였다. 10월 2일 경기 평택시 소재 한우농장의 농장주가 사육 중인 소 1마리에서 피부 결절을 확인하여 가축방역 기관에 신고하였고, 정밀검사 결과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되었다. 이는 올해 전국 6번째* 발생으로 경기도 지역에서만 4번이 발생했다. * 경기 안성(8.12.), 경기 이천(8.31.), 강원 양구(9.11.), 경기 여주(9.18.), 충북 충주(9.19.), 경기 평택(10.2) 대책본부는 경기 평택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확진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 및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여 외부인·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선별적 살처분(1마리)*,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다. * 평택 및 인근 6시·군(화성·오산·용인·안성·천안·아산)은 올해 4월 및 8월에 추가접종 완료 또한 럼피스킨이 발생한 평택 및 인접 6개 시·군(화성·오산·용인·안성·천안·아산)에 대해 10월 3일 10시 00분부터 10월 4일 10시 00분까지 24시간
신종 가축 질병인 럼피스킨이 지난해 10월 국내에 처음 유입되었으나, 전국적인 백신 접종을 통하여 단기간에 안정화를 이룰 수 있었다. 올해도 매개 곤충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8월부터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럼피스킨 유전자 감별 진단 기술을 적용하여 감염된 소만 선별 살처분함으로써 농가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검역본부가 ㈜메디안디노스틱과 공동 개발한 ‘럼피스킨 유전자 감별 진단 기술’은 백신 바이러스와 질병을 일으키는 백신 유래 재조합 변이 바이러스를 감별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백신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소는 살리고, 병원성 바이러스에 감염된 소만을 선별적으로 살처분할 수 있다. 이전에는 ‘전장 유전체 분석법*’을 이용하여 감별할 수 있었으나, 최소 1주일 이상 소요되어 긴급히 대응해야 하는 방역 현장에 적용할 수 없었다. 하지만, 검역본부에서 개발한 유전자 감별 진단 기술을 활용하면 8시간 이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선별적 살처분 정책 구현이 가능할 수 있게 되었다. * 전장 유전체 분석법 : 럼피스킨바이러스 유전자 전체의 염기서열을 분석하는 방법 실제로 지난해 럼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9월 19일 충청북도 충주시 소재 한우농장(30여마리 사육)에서 피부결절 등 의심증상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럼피스킨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의 감염 소에 대해서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접 3개 시군(괴산‧제천‧문경)에 대해서는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하는 한편 충북 충주시 및 인접 7개 시군(이천‧여주‧음성‧괴산‧제천‧문경‧원주) 소재 소 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9월 19일 23시00분부터 9월 20일 23시00분까지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소 농장 및 주변 도로를 소독한다. * 경기 이천(8.31), 여주(9.18) 발생으로 충주 및 인접 시군(이천‧여주‧음성‧원주) 기 심각 적용
럼피스킨 방역대책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지난 9월 18일 경기 여주시 소재 한우농장(110여 마리 사육)에서 럼피스킨이 확진됨에 따라 9월 19일 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9월 18일 경기 여주시 소재 한우농장의 농장주가 사육 중인 소 1마리에서 피부 결절을 확인하여 가축방역 기관에 신고하였고, 정밀검사 결과 소 5마리에서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되었다. 이는 올해 전국 4번째* 발생이며 경기도에서는 3번째 사례이다. * 경기 안성(8.12), 경기 이천(8.31), 강원 양구(9.11), 경기 여주(9.18) 대책본부는 경기 여주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확진됨에 따라 발생 및 인접 7개 시ㆍ군(여주·이천·광주·양평·원주·충주·음성)에 대해 9월 18일 19시 30분부터 9월 19일 19시 30분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하여 시행 중이며 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인접 2개 시군(경기 양평, 강원 원주)에 대해 위기 단계를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하고 긴급 백신접종을 9월 26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 발생·인접 시군 중 양평·원주 이외 5개 시군(여주·이천·광주·충주·음성)은
럼피스킨 방역대책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지난 9월 11일 강원 양구군 소재 한우농장(27마리 사육)에서 럼피스킨이 확진됨에 따라 9월 12일 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였다. 9월 11일 강원도 양구군 소재 한우농장에서 진료 수의사가 소 1두에서 피부결절을 확인하여 양구 군청에 신고하였고, 정밀 검사한 결과 소 2두에서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되었다. 이는 올해 3번째 발생이며 지난달 경기 이천(8.31)에서 발생한 이후 11일 만에 추가 발생이다. 중수본은 럼피스킨이 확진됨에 따라 강원 양구군 및 인접한 4개 시군(고성·인제·화천·춘천)에 대해 위기 단계를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하고 9월 12일 00시 30분부터 9월 14일 00시 30분까지 48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하여 시행 중이며, 올해 접종 완료한 4개 시군(강원 양구·고성·인제·화천)을 제외한 1개 시군(춘천)에 대해 긴급 백신 접종을 9월 20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방역대(발생농장 반경 5km) 내 소 사육 농장 29호 및 발생농장과 역학관계가 있는 소 사육 농장 151호에 대해서는 임상검사를 실시하고, 역학 관련 축산차량(4대)에 대해서는 세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서 발표한 축산관측동향(한우) 2024년 월호 내용을 소개한다. 【출처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축산관측동향 2024년 월호】
경기도 이천시 소재 젖소농장의 농장주가 지난 8월 31일 사육 중인 소에서 피부결절을 확인하여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하였고,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4마리에서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되었다. 이는 올해 8월 12일 경기 안성 한우농장에서 첫 번째로 발생한 이후 약 3주 만이다. 우선 대책본부는 경기도 이천시 소재 젖소농장에서 럼피스킨이 확진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여 외부인, 가축, 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의 감염 소에 대해서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한다. 둘째, 이천시와 인접한 3개 시군(여주‧광주‧충주)에 대해서는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발생‧인접 지역 중 올해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광주시에 대해 긴급 백신접종을 9월 8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셋째, 농장간 수평전파 차단을 위하여 발생지역인 이천시 및 인접 6개 시군(용인‧안성‧광주‧여주‧음성‧충주)의 소 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차량에 대하여 8월 31일 20시부터 9월 1일 20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한다. 넷째, 발생지역 내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