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한우·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이 본격화됐다고 밝혔다. 제주산 한우‧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은 지난 11월 2일 한국-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뒤 지난 12월 1일 제주항에서 첫 수출분이 선적됐다. 도내 수출가공장 4곳은 지난 12월 16일까지 싱가포르에 19톤, 50만8,000달러(약 7억4,000만원)를 수출했다. 지난해 제주 축산물 총수출액 102만7,000달러의 절반에 달하는 규모다. 싱가포르 수출가격은 도내 유통가격의 1.2배 수준이다. 싱가포르 현지 고급 유통매장에서는 한우(등심1++) ㎏당 35만~43만원, 흑돼지(삼겹) ㎏당 10만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된다. 싱가포르 현지에서는 수입업체와 레스토랑이 제주산 한우·돼지고기 물량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일부 수입업체는 제주산 한우·돼지고기 판촉을 위한 런칭행사를 현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신시장 개척으로 내년 제주산 축산물 수출 전망이 밝다. 업체별 연간 수출량을 파악한 결과 한우고기 93톤·34억원, 돼지고기 123톤·24억원으로 총 217톤·58억원 수출이 예상된다. 한편 제주도는 싱가포르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도내 식육포장처리업소를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지난 11월 24일 충남 당진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실시한 유입 원인 분석 결과를 토대로 보완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중수본은 2025년 11월 28일 보도자료(충남 당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역학조사 중간결과에 따른 후속조치 추진)를 통해, ASF 유입 추정 시기를 10월 초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농장주의 진술에 따른 폐사 상황 등을 종합할 때 유입 시점이 7월경까지 거슬러 올라갈 가능성도 있어, 역학 기간을 확대하여 여러 유입 가능 요인에 대해 추가 조사 분석을 진행하였다. ■ 유입 원인 분석 결과 이번 당진 양돈농장 ASF 발생은 그간 사육돼지 및 야생멧돼지에서 ASF가 발생·검출되지 않았던 지역에서 발생한 사례이며, 발생 바이러스 유전형 분석 결과, 국내에서 주로 검출되는 유전형* GenotypeⅡ(IGR-Ⅱ)이 아닌 GenotypeⅡ(IGR-Ⅰ)으로 확인되었다. GenotypeⅡ(IGR-Ⅰ)은 네팔 및 베트남 등 해외에서 발생한 ASF 바이러스 유전형과 일치한다. *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서 발표한 축산관측동향(돼지) 2025년 12월호 내용을 게재합니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서 발표한 축산관측동향(한우) 2025년 12월호 내용을 게재합니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서 발표한 축산관측동향(산란계) 2025년 12월호 내용을 게재합니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서 발표한 축산관측동향(젖소) 2025년 12월호 내용을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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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축산관측동향(돼지) 2025년 12월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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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축산관측동향(한우) 2025년 12월호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