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5월 26일 가축사육 및 생산에 투입된 직간접 비용을 조사한 ‘2022년 축산물 생산비 조사(2022. 1. 1~12. 31)’를 발표했다. ■ 송아지 생산비 ‘22년 송아지 마리당 생산비는 4,372천원으로 전년대비 592천원(15.7%) 증가, 사료비* 및 자가노동비** 상승에 기인 * 번식용 배합사료(원/kg, 사료협회) : (´21) 433 → (´22) 550 (27.0%) ** 자가노동단가(원/시간, 사업체노동력조사) : (´21) 20,305 → (´22) 21,609 (6.4%) 한우번식우 마리당 순수익은 -409천원으로 전년대비 973천원(-172.6%) 감소, 송아지* 및 노폐우** 산지가격 하락 및 사육비 증가에 기인 * 한우 수송아지 산지가격(6~7개월, 천원/마리, 농협) : (´21) 4,550 → (´22) 3,863 (-15.1%) ** 한우 암컷 산지가격(천원/600kg, 농협) : (´21) 6,455 → (´22) 5,559 (-13.9%) ■ 한우비육우 생산비 ‘22년 한우비육우 생산비(생체 100kg)는 1,293천원으로 전년대비 27천원(2.2%) 증가, 송아지 산지가격 하락*으로 가축비가 감소하였으나, 사료비
통계청은 5월 26일 가축사육 및 생산에 투입된 직간접 비용을 조사한 ‘2022년 축산물 생산비 조사(2022. 1. 1~12. 31)’를 발표했다. ■ 육우 생산비 ‘22년 육우 생산비(생체 100kg)는 831천원으로 전년대비 65천원(8.6%)증가, 송아지 산지가격 하락*으로 가축비는 감소하였으나, 사료비** 및 자가노동비*** 상승에 기인 * 육우 수송아지 산지가격(분유떼기, 천원/마리, 농협) : (´21) 999 → (´22) 533 (-46.7%) ** 비육용 배합사료(원/kg, 사료협회) : (´21) 471 → (´22) 570 (21.0%) *** 자가노동단가(원/시간, 사업체노동력조사) : (´21) 20,305 → (´22) 21,609 (6.4%) 육우 마리당 순수익은 –1,396천원으로 전년대비 1,166천원(-505.1%) 감소, 육우 판매가격* 하락 및 사육비 증가에 기인 * 육우 경락가격(거세우, 등외제외, 원/kg, 축평원) : (´21) 11,999 → (´22) 10,910 (-9.1%) ■ 우유 생산비 ‘22년 우유 ℓ당 생산비는 959원으로 전년대비 116원(13.7%) 증가, 사료비* 및 자가노동비** 상승에 기인 *
통계청은 5월 26일 가축사육 및 생산에 투입된 직간접 비용을 조사한 ‘2022년 축산물 생산비 조사(2022. 1. 1~12. 31)’를 발표했다. ■ 계란 생산비 ‘22년 계란 10개당 생산비는 1,310원으로 전년대비 227원(21.0%) 증가, 병아리 산지가격 하락*으로 가축비는 감소하였으나, 사료비** 상승에 기인 * 산란용 중추 산지가격(원/마리, 양계협회) : (´21) 6,275 → (´22) 5,496 (-12.4%) ** 산란계용 배합사료(원/kg, 사료협회) : (´21) 459 → (´22) 589 (28.3%) 산란계 마리당 순수익은 7천원으로 전년대비 12천원(-63.0%)감소, ’21년 대비* 계란 산지가격 하락** 및 사육비 증가에 기인 * 조류독감(AI) 발생으로 ´20년 대비 ´21년 계란 산지가격 62.5% 상승 ** 계란 산지가격(원/특란 10개, 농협) : (´20) 1,105 → (´21) 1,796(62.5%) → (´22) 1,635 (-9.0%) ■ 육계 생산비 ‘22년 육계 kg당 생산비는 1,431원으로 전년대비 119원(9.0%) 증가, 사료비* 및 가축비** 상승에 기인 * 육계용 배합사료(원/kg, 사료협
통계청은 5월 26일 가축사육 및 생산에 투입된 직간접 비용을 조사한 ‘2022년 축산물 생산비 조사(2022. 1. 1~12. 31)’를 발표했다. ① ‘22년 축산물 생산비는 모든 축종에서 증가 전년 대비 송아지(15.7%), 한우 비육우(2.2%), 육우(8.6%), 우유(13.7%), 비육돈(15.9%), 계란(21.0%), 육계(9.0%) 등 생산비는 증가했다. 또한 모든 축종에서 사료비*, 자가노동비**가 증가하였으며, 일부 축종은 가축비*** 감소했다. * (사료비) 송아지 22.9%, 비육우 15.3%, 육우 18.9%, 우유 16.6%, 비육돈 20.6%, 계란 32.1%, 육계 11.0% ** (자가노동비) 송아지 8.4%, 비육우 2.3%, 육우 3.9%, 우유 4.9%, 비육돈 6.6%, 계란 4.4%, 육계 3.4% *** (가축비) 비육우 –10.4%, 육우 –24.1%, 비육돈 7.7%, 계란 –4.8%, 육계 7.2% ② ‘22년 축산물 순수익은 육계를 제외하고 모두 전년 대비 감소 ▶한우 번식우(-172.6%), 한우 비육우(-335.9%), 육우(-505.1%), 산란계(-63.0%)는 주산물 산지가격이 하락하고, 사육비 증가
경상남도는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한 집중호우, 폭염, 태풍 등에 대비하여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피해 최소화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6월 1일부터 ‘축산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10월 15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축산재해대책상황실은 기상특보 및 축산 피해 예방요령을 전파하고 재해 발생 시 신속한 피해 파악과 복구 상황 총괄 지휘를 맡고 있으며, 도내 18개 시·군 축산부서에도 설치·운영될 예정이다. 경남도는 지난 5월 16일부터 피해 예방을 위해 폭염에 취약한 돼지, 닭 사육농가를 포함해 176농가를 대상으로 축사시설, 전기설비, 냉방시설 등에 대해 사전 점검을 하고 있다. 또한 축산재해 피해 예방 지원대책으로 ▲여름철 가축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냉풍기 등 장비 설치에 2억원, ▲피해 발생 시 경영 안정을 위한 가축재해보험 지원에 60억원, ▲송아지 폐사 예방용 면역증강제 4억원, ▲폐사축 적정 처리 장비 지원에 5억원, ▲비타민제 등 지원에 5억원, ▲축사 전기시설 점검에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피해 최소화를 도모하고 있다.
충청남도는 오는 6월 30일까지 수질오염 및 악취 발생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상반기 ‘가축분뇨 합동 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합동점검은 도 환경·축산부서 및 특별사법경찰, 시군 환경·축산부서와 금강유역환경청 등이 참여하며, 지자체별 교차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도내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관련업체(처리업, 재활용업, 수집·운반업, 공공처리시설) 등 총 2만5201곳 중 69곳이며, 상습 민원 유발지역이나 대규모 시설을 우선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가축분뇨 및 퇴·액비를 야적·방치하거나 공공수역에 유출하는 행위, ▲정화시설의 방류수수질기준 초과여부, ▲퇴·액비 반복·과다 살포 여부 등이다. 지난해에는 102곳의 가축분뇨 관련 시설을 점검해 가축분뇨 무단유출 등 관련 법령을 위반한 시설 17곳에 대해 8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