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서 발표한 축산관측동향(돼지) 2023년 9월호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한다. ■ 사육 전망 ■ 도축 동향 ■ 도축 전망 ■ 수입 동향 ■ 수입 전망 ■ 재고 동향 ■ 가격 동향 ■ 가격 전망 【출처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2023년 9월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서 발표한 축산관측동향(한우) 2023년 9월호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한다. 【출처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2023년 9월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서 발표한 축산관측동향(젖소) 2023년 9월호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한다. ■ 젖소 가격 동향 ■ 사육 마릿수 전망 ■ 유제품 수입 동향 ■ 우유 소비 동향 ■ 원유 생산량 전망 ■ 낙농산업 동향 【출처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2023년 9월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서 발표한 축산관측동향(산란계) 2023년 9월호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한다. ■ 계란 구매량 ■ 계란 산지가격 ■ 단기 사육 전망 ■ 중기 사육 전망 ■ 계란 생산량 전망 【출처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2023년 9월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최근 배합사료 업계가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사료가격을 선제적으로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농협사료(대표 김경수)는 작년 12월과 올해 2월 각각 배합사료 포대(25kg 기준)당 500원, 625원씩 인하한 데 이어 8월 28일 출고분부터 배합사료 포대당 300원을 추가로 낮춰서 판매한다(누계 1,425원, 고점 대비 9.3%↓). 이를 통해 농협사료를 이용하는 축산농가의 전체 사료비 절감액은 매월 약 37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23년 양축용 배합사료 월평균 생산량 1,762천톤 중 ‘22년 농협사료 시장점유율(17.4%) 반영 당초 사료업계가 사용 중인 옥수수 등 주요 원재료 도입가격이 3분기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어 사료가격 인하는 4분기부터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사료가격 상승 장기화, 최근 수해 피해 등에 따른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배합사료 가격을 약 2개월 앞당겨 인하하기로 한 것이다. * 옥수수 : ’23.1) 336$/톤 → ‘23.7) 332(△1.2%), 대두박 : ’23.1) 548 → ‘23.7) 582(+6.3%) 그간 농식품부는 사료업계와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인공수정이나 수정란이식 등 세밀한 번식 기술을 요구하는 작업을 할 때, 소와 작업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소 맞춤형 미세보정틀’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축산 현장에서는 일반적으로 소의 머리 부분을 고정하는 자동 목걸이(스탠천)*를 널리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머리만 고정하는 보정장치는 소가 갑자기 움직였을 때 작업자의 안전을 위협하거나 소가 부상하는 상황을 유발할 수 있다. * 스탠천(stanchion): 소를 고정하기 위해 목을 붙잡아두는 자동 목걸이 이번에 개발한 ‘소 맞춤형 미세보정틀’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소의 머리와 몸통까지 개체의 크기에 맞춰 고정할 수 있도록 했다. 미세보정틀은 크게 몸통 고정 장비와 머리 고정 장비로 나뉜다. 몸통 고정 장비는 기존 사육 틀에 추가로 설치할 수 있다. 사육장 울타리 안쪽에 지지대를 세우고 바깥쪽에 고정장치를 설치하여 소의 몸 양 측면을 고정한다. 또한 울타리 바깥쪽에서 볼트와 너트를 맞물려 간단하게 고정할 수 있도록 했다. 개체의 크기에 따라 1cm까지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머리 고정 장비는 기존 자동 목걸이 아랫부분을 개체의 머리 크기에 맞춰 조절하여 고정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 이상민 행안부 장관)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8월 23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농가의 주생계수단인 농축산물 피해 지원금 상향·확대 방안을 발표하였다. 정부가 6~7월 집중호우 피해에 한시적으로 적용하는 농축산물 피해 지원금 상향‧확대 방안 중 축산분야는 가축이 폐사되어 어린 가축을 새로 들이는 비용의 경우 50%만 보조해 왔던 것을 전액(100%) 보조한다. 또한 어린 가축이 클 때까지의 소득 공백이 채워질 수 있도록 규모별로 최대 520만원(2인가족 기준)의 특별위로금을 지급한다. 정부는 8월 23일 발표된 지원기준에 대하여 호우 피해 복구계획과 함께 중대본 본부회의 심의를 거쳐 의결한 이후, 행정안전부 재난대책비 등을 활용하여 소요 재원을 교부하고 시군구별로 피해자 계좌번호 확인 등 절차를 거쳐 지원금을 지급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충청남도는 지난 8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축산단지 조성을 통한 산업 융복합 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충남형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스마트 축산 시범단지 조성 계획의 올바른 방향성 설정을 위해 마련했다. 김태흠 지사와 도·시군 및 농식품부 관계자, 한돈협회, 기업, 용역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설명회는 사업 설명, 추진 상황 보고, 질의응답,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형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스마트 축산 시범단지 조성은 지역별 산재한 양돈농가를 스마트 축산단지로 이동시켜 축산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축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 축산단지 조성 대상지는 보령·서천 부사간척지와 당진 석문간척지이며, 스마트 축사와 분뇨에너지화시설, 도축장, 가공장 등을 구축하고 연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충남도는 전북대·공주대·세민환경기술 컨소시엄을 통해 ‘간척지를 활용한 스마트 축산 복합단지 조성 연구용역’에 착수했으며, 내년 2월까지 간척지 활용 사업구역 지정을 위한 타당성 등을 살피고 간척지 활용 사업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용역을 수행 중인 전북대학교 관계자는 이날 연구용역 추진 상황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해 가축방역 개선방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 ‘23.5.10일부터 5.18까지 충북 청주․증평지역에서 총 11건 발생 구제역은 2010년부터 백신 접종 의무화를 시행하였으며, 매년 2회(4월, 10월) 소․염소 일제 접종 기간을 운영하면서 항체검사를 통하여 농장의 항체양성률을 확인하는 등 구제역 방역관리를 해오고 있다. 그러나 올해 구제역이 발생한 상당수 농장의 항체양성률이 기준치보다 낮은 수준으로 확인됨에 따라 구제역 차단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 (기준) 소 80%, 돼지 60%, 염소 60% / (‘23년 발생농장) 총 11호 중 7호 기준 미달(최저 24%) 농식품부는 구제역 백신 접종 및 검사체계를 개선하는 한편, 농장의 방역시설 관리 및 교육․홍보 강화, 국경검역을 통한 해외 바이러스 유입 차단, 구제역 발생 시 대응체계 개선 등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추진한다. 농식품부 안용덕 방역정책국장은 “구제역 방역관리가 소홀할 경우 구제역이 언제든 재발할 수 있으므로 모두가 방역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구제역 방역관리 개선방안을 체계적으로 추진·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가축전염병의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8월 16일 환경부 청사 앞에서 악성 민원으로 극단적 선택한 전남 보성 한돈농가(고 정연우님)와 관련해 추모제 및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전국의 한돈농가가 추모의 뜻을 전할 수 있도록 8월 18일까지 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제에는 대한한돈협회 및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소속 농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애도의 뜻을 함께하였으며, 손세희 회장의 인사말과 약력 소개, 추모사, 기자회견,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 추모제 <기자 회견문> 전문 불특정한 악성 민원으로 고통받는 한돈농가 생존권 보장하라! - 죽어야 끝나는 악성 민원! 근절 촉구 한돈농가 기자 회견문 오늘 마음 깊은 아픔과 눈물 속에서 고인과 갑작스러운 이별을 애도하며 이 자리에 모였다. 먼저 고인은 축산업의 성장과 농민들의 복지를 위해 끊임없이 헌신하셨다. 그분의 뜨거운 열정은 우리 모두의 가슴에 깊이 각인되어 있다. 그의 헌신은 누구나 인정할 만큼의 모범적인 한돈농가로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 그리고 전남도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농장 지정까지 받을 정도였다. 그러나 그의 순수한 노력과 헌신을 어두운 그림자로 가리게 한 억울한 악성 민원과 지나친 행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