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축산경제는 현장에서 발로 뛰며 축산농가 생산성 향상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는 농협 축산컨설턴트 1,177명에 대해 2월 20일부터 향후 1년 간 단체 상해보험 가입 및 갱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을 계기로 농협은 축산컨설턴트가 상해사고에 대한 걱정 없이 축산농가의 사양, 번식, 개량, 방역 등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컨설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축산컨설턴트 단체 상해보험은 다양한 위험에 노출된 현장 컨설턴트를 지원하기 위해 농협경제지주와 NH농협손해보험이 공동으로 시작한 사업으로, 농협경제지주와 일선 축협이 약 7천8백여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이번 단체상해보험 가입 및 갱신 지원을 통해 농협 축산컨설턴트들이 상해사고 걱정을 덜고 적극적인 컨설팅 활동을 펼쳐서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