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빅(대표이사 고대화)이 양돈농가의 급이 및 환경을 인공지능(AI)으로 실시간 자동 제어하는 스마트 사양관리 솔루션 ‘와이즈 피그(Wise Pig)’를 성공적으로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 이기종 ICT 장비 호환 한계 극복 … AI가 급이·환경 데이터 분석해 즉각 제어 와이즈 피그의 핵심은 마이크로컨트롤러(MCU) 보드를 활용해 제조사가 각기 다른 이기종 ICT 장비의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연동하는 기술이다. 돼지의 성장 단계, 사양 데이터, 돈사의 온습도 및 환기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급이량과 환경 제어 조건을 산출한다. 특히 전일 데이터를 학습해 다음 날의 사양 방향을 제시하던 기존의 한계를 넘어, AI의 분석 결과가 농장 현장의 기기 제어로 실시간(Real-time) 반영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재 글로벌 양돈산업의 스마트화는 거대 자본을 중심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세계 최대 양돈기업인 중국 무위안(牧原)은 알리바바 클라우드, 화웨이 등과 협력해 330만 대가 넘는 스마트 기기를 운용하며 사육 및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사육부터 도축까지 수직계열화를 이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글로벌 동물헬스케어 기업 세바 동물약품(Ceva Santé Animale)의 한국법인 세바코리아(Ceva Korea)는 서상원 아시아 클러스터 총괄(Vice President)과 아르노 르블랑제(Arnaud Leboulanger)를 공동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 선임은 세바 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 성장 전략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졌다. 세바는 2026년 아시아, 중국, 오세아니아를 아우르는 메가 클러스터 체제를 구축하며 아시아 시장에 대한 투자를 한층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성장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 아래 세바는 올해 6월 글로벌 동물약품 업계에서 폭넓은 경험과 리더십을 인정받은 서상원 수의사를 일본, 한국, 대만,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을 아우르는 아시아 클러스터 총괄(Vice President)로 영입했다. 이번 세바코리아 대표 취임은 한국을 세바 아시아의 플래그십 시장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아시아 지역 전략을 총괄하는 리더가 직접 한국 사업을 이끌며 성장과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게 된다. 세바는 한국을 아시아 지역 내 가장 전략적인 시장 가운데 하나이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1. 머리말 돼지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산자수를 높이는 것만큼 태어난 자돈을 건강하게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이유 후 자돈의 폐사와 성장 정체는 농장의 육성률뿐만 아니라 출하일령과 돈사(혹은 돈방) 회전율, 사료효율 등 이후의 생산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이유자돈 관리는 단순히 폐사를 줄이는 차원을 넘어, 이유 직후 성장이 정체되는 자돈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 자돈에게 이유는 생애에서 가장 큰 변화가 한꺼번에 발생하는 시기이다. 어미돼지와의 분리, 모유에서 고형사료로의 변화, 돈방 이동, 새로운 개체와 합사, 온도와 급수시설 변화 등이 동시에 일어난다. 이 과정에서 사료 섭취량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장 기능이 불안정해질 수 있으며, 이유 후 7~10일 동안 성장 정체가 나타나는 일도 있다. 결국 이유자돈 육성률을 높이는 핵심은 특별한 한 가지 사양관리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이유 전에 먹고 마시는 방법을 익히게 하고, 이유 직후에는 최대한 빨리 사료와 물을 섭취하도록 한다. 또한 자돈이 춥거나 덥지 않은 환경을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질병에 노출되는 기회를 최소화하는 기본 사양관리의 완성도가 매우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돈협회 검증 1등 악취저감제’로 잘 알려진 우린네이처(대표 고영규)의 ‘뉴트로’가 30년 이상 현장에서 선택받은 비결은 기존 미생물제와 차별화되는 광물질 기반의 ‘절대 효과’에 있다. 생물학적 제제인 미생물제는 온도 등 주변 환경에 따라 미생물의 활성이 달라질 수 있지만, 뉴트로는 특수 광물질이 냄새 물질에 직접 작용하여 계절과 환경 변화에도 변함없는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뉴트로는 고착된 슬러지와 스컴을 직접 화학적으로 분해하고 분뇨의 액화를 촉진해 돈사 피트와 저장조 관리에도 탁월하다. 더욱이 주성분들이 미생물의 활성을 촉진하며 유기물 분해와 발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러한 특성으로 최근 현장에서는 미생물제와 뉴트로의 병행 사용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뉴트로는 슬러리 피트, 발효장, 저장조, 액비순환시스템 등 다양한 분뇨 처리 환경에 활용되고 있다. 또한 냄새 물질과 슬러지에 즉각적으로 직접 작용하고 동시에 발효 환경을 안정화함으로써, 미생물의 발효와 장기적인 유기물 분해 효과를 증대하는 시너지 효과를 낸다. 특히 액비순환시스템의 원수조에 투입하면 액비와 함께 순환하면서 시스템 전반의 분뇨관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10월 23일 aT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수원)에서 ‘축산유통 시장분석과 사업전략 실무’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대학생, 축산 기업 재직자,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축산유통 시장과 소비 환경 변화를 이해하고, 시장 정보를 경영 의사결정과 사업 전략 수립에 활용하는 방법을 배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축산유통 시장·소비 트렌드 이해, △경영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 탐색 및 활용, △데이터를 활용한 의사결정 사례 등이다. 특히 참가자들은 시장 정보를 활용한 사업 현황 진단 및 개선 방안 도출 실습을 진행하며, 전문가 피드백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박수진 원장은 “이번 교육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제공하는 축산유통 정보가 현장의 경영 의사결정에 실질적으로 활용되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요자가 시장 정보를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례와 실습 중심의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 신청 및 관련 문의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제도산업지원처(044-410-7103)로 하면 된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가 지난 10월 1일 ‘2026 한돈데이’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단위 소비촉진 캠페인 ‘한돈으로 더 가까워지는 100일’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약 100일간 전국 각지에서 할인판매와 지역축제 연계 행사, 한돈 맛집 프로모션, 나눔 활동 등을 이어가며 소비자와 한돈의 접점을 확대하는 대규모 소비촉진 프로젝트다.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온·오프라인 접점을 통해 한돈 소비 기반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먼저 10월부터 12월까지 한돈몰과 주요 대형마트, 한돈인증점, 농협 하나로마트 등 전국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약 1,321톤 규모의 한돈 소비촉진에 나선다. ▲한돈 공식 온라인몰 ‘한돈몰’에서는 지난 10월 6일부터 16일까지 주요 한돈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전국 한돈인증점에서도 10월 1일부터 18일까지 외식·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주요 대형마트와 지역 유통채널에서는 10월 한 달간 주요 한돈 부위를 15% 이상 할인하며, ▲농협 계열 유통매장에서도 15~20% 수준의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이어 11월 김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세계적인 돼지 질병 전문가인 스티븐 맥오리스트(Steven McOrist) 박사를 초청해 국내 주요 양돈 고객 및 산업 관계자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맥오리스트 박사는 회장염(Ileitis)의 원인균인 로소니아 인트라셀룰라리스(Lawsonia intracellularis) 연구를 선도해온 세계적 권위자로, 해당 병원체의 규명과 질병 원인 입증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양돈수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호주에서 수의사로 경력을 시작한 뒤 영국에서 박사 과정을 수행하며 회장염 연구를 이끌었으며, 연구팀은 로소니아 인트라셀룰라리스의 배양에 성공하고 질병의 원인을 규명하는 데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후 아시아·호주 지역 대형 축산기업의 수의 및 기술 서비스 책임자를 역임했으며 미국과 영국 대학에서 미생물학, 장 질환 및 양돈수의학을 강의하는 등 산업계와 학계를 아우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는 홍콩과 호주를 기반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양돈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자문과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으며, 세계 양돈수의학 분야의 대표 교과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주)다비육종(대표이사 윤성규)은 네팔에서 발생한 홍수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지난 9월 29일 대한적십자사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갑작스러운 홍수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네팔 홍수 피해 지역의 구호활동과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다비육종과 관계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네팔 직원들도 고국의 피해 소식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현재 다비육종과 관계사에는 총 63명의 네팔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들은 이번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해 각자 네팔 현지 모금기구에 직접 후원했다. 네팔 직원들의 후원은 회사가 전달한 1,000만원의 후원금과는 별도로 진행됐으며, 개별적으로 후원한 금액을 합산하면 총 332만원에 달한다. 이번 후원을 통해 다비육종 임직원들이 네팔의 피해 상황에 함께 공감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을 전했다. 윤성규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홍수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 국민과 피해 지역의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생명공학 전문기업 옵티팜(대표 김현일)이 바이러스 벡터 및 백신 공정 개발 전문기업인 씨드모젠(대표 박기랑)의 cGMP(우수의약품 제조·품질 관리 기준) 시설을 인수하며 첨단 바이오 생산 역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고 10월 6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씨드모젠이 오송 사업장에 신규 cGMP 시설을 확장·건설함에 따라, 기존에 활용하던 시설을 옵티팜에 양도하면서 성사됐다. 양사는 그동안 수족구 백신 개발 국책 과제에 공동으로 참여하며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 옵티팜은 자체 cGMP 시설을 새로 구축하는 대신 기존 인프라를 인수함으로써, 이종장기 임상 진입 및 상업용 시료 생산 시기를 대폭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송 본사와 인접한 청주시 송정동에 위치한 해당 시설은 연면적 약 544.28㎡ 규모로, 이종 피부를 비롯해 각막, 췌도, 혈액 등 회사의 핵심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생산을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김현일 대표는 "이번 cGMP 시설 인수는 이종장기 사업화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이고 선제 조치"라며 "확보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조속한 시일 내에 cGMP 인증을 마무리해 임상 진입 속도를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산하 한돈연구소는 한국축산경제연구원·정P&C연구소와 공동으로 「한돈농가 데이터 주권 확립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스마트축산과 AI 확산으로 농장 데이터의 가치가 커지고 있는 만큼, 농가가 데이터의 수집·이용·제3자 제공·이동·삭제에 대해 실제로 통제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설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조사는 한돈농가와 전산경영관리시스템 운영사 간 계약 실태, 농가의 데이터 권리 인식, 국내외 제도 현황을 종합 분석하여 추진되었다. 조사 결과 한돈농가의 77.4%가 전산경영관리시스템을 현재 사용하고 있으며 주요 활용 목적은 모돈관리·생산성 분석(84.7%)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계약 방식은 대리자 처리(37.9%)와 구두(35.5%)가 많았고 서면계약은 9.7%에 그쳤다. 동의서를 모두 확인한 농가는 9.7%, 데이터 관련 조항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농가는 64.5%였으며, 데이터 이용범위를 충분히 설명 들었다는 응답은 한 건도 없었다(0%). 농가의 권리 인식은 매우 분명했다. 농가 데이터의 소유 주체로 한돈농가를 꼽은 응답이 90.3%
시설·기자재
현장&업체-㈜와이즈빅, 양돈 인공지능 실시간 제어 솔루션 ‘와이즈 피그(Wise Pig)’ 출시
동약·첨가제
세바코리아, 서상원·아르노 르블랑제 공동 대표 체제 출범
경영·사양
이유 후 자돈 육성률을 높이는 이유초기 기본 사양관리 / 최요한 농업연구사
동약·첨가제
우린네이처, 30년 넘게 이어온 분뇨 처리의 기본 ‘뉴트로’
식품·유통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 시장분석과 사업전략 실무’ 교육 안내
식품·유통
한돈자조금, 연말까지 ‘한돈으로 더 가까워지는 100일’ 소비촉진 전개
동약·첨가제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 장관면역 기반의 회장염 예방 전략과 최신 글로벌 인사이트 공유
양계
농림축산식품부, 겨울 철새 남하 시작 … 10월 중하순 본격 도래 전망
사료·종돈
다비육종, 네팔 홍수 피해 복구 위해 1,000만원 후원
기타
옵티팜, cGMP 시설 인수로 이종이식 사업화 속도
기관·단체
한돈연구소, ‘한돈농가 데이터 주권 확립을 위한 실태조사 최종보고회’ 개최
동약·첨가제
세바코리아 김용석 대표, 세바 아시아 태평양 사업개발 총괄 발탁
식품·유통
선진, 가을 나들이 시즌 주목할 돼지고기 부위는 ‘앞다리살’
기관·단체
한돈자조금, ‘금빛 귀환’ 허미미 선수 한돈농가에 감사 전해
경영·사양
다산성 모돈 시대의 자돈 생산성 향상 / 윤원 박사(우성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