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캠핑, 여행 등 아웃도어 활동이 활발한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도드람한돈 삼겹살을 즐길 수 있도록 캔 형태의 패키지를 적용한 ‘캔돈’을 첫 출시했다고 밝혔다. 돈육은 사각형 모양의 포장(MAP)팩이 일반적이지만, 도드람은 축산물 업계 최초로 캔 모양의 패키지를 적용해 야외에서도 보관이 용이하고 휴대가 간편하도록 제품을 구성했다. 캔돈은 삼겹살 300g이 한입에 먹기 좋은 두께로 잘라져 있어 가위 없이 간편하게 구워 먹을 수 있으며, 냉장 보관으로 10일 동안 신선도가 유지된다. 캔돈은 흰색과 빨간색 바탕에 영문 ‘CANDON’을 타이포그래피로 각인한 타입과 돼지고기 마블링을 시그니처 패턴으로 사용한 형태의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용기 하단 투명 창을 통해 돼지고기의 신선도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박광욱 조합장은 “최근 경기 침체 등 어려움에 처한 한돈 시장 속에서 MZ세대를 겨냥한 이색적인 제품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개발과 함께 더욱 맛있는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전문식품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돈 생산 및 유통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산수골이 ㈔소비자시민모임으로부터 2022년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 인증심사를 하는 소시모는 농장을 방문해 방역과 위생관리 현장 확인을 하는 등 축산 관련 전문가와 소비자로 구성된 인증 평가단이 시·도의 추천을 받은 축산물브랜드에 대해 인증심사 항목별 실적을 확인한 결과를 토대로 인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33개(한우 18개, 한돈 14개, 계란 1개) 브랜드를 우수 축산물브랜드로 선정했다. 이번에 ‘2022년 우수 축산물브랜드’로 선정된 산수골은 1957년부터 목장을 운영해온 노하우와 스토리가 있는 기업으로서 단일목장을 운영하고 단일사료를 배급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힘써왔다. 체계적인 생산과 유통으로 신선한 돼지고기를 생산하는 산수골은 한돈인증을 받은 브랜드이다. 산수골은 소시모 인증을 축하하는 기념으로 12/29~1/9 기간동안 한돈 2+1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산수골 최수아 본부장은 “가족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돼지고기를 생산하자는 산수골의 비전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한돈이 18연 연속 ‘우수 축산물브랜드’로 선정됐다고 지난 12월 28일 밝혔다. (사)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은 2021년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 평가 결과를 토대로 ‘2022 우수 축산물브랜드’로 총 33개(한우 18개, 한돈 14개, 계란 1개) 브랜드를 선정해 결과를 발표했다. 선진포크한돈은 2004년부터 2021년까지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과 나란히 18년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에는 ‘산수골목장’이 민간 브랜드로는 신규로 인증을 획득했다. 소시모의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은 소비자가 품질과 위생, 안전성이 뛰어난 국내산 축산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엄격한 관리 기준을 제시한다. 이번에 선정된 총 33개 우수 축산물 브랜드의 인증기간은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년이다. 선진포크한돈은 1992년 국내 최초 론칭한 브랜드 돼지고기다. 생산부터 유통까지 체계적인 축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시스템 돼지고기’를 기반으로 균일하고 우수한 품질의 돈육을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게 구현했다.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