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 2026년 3월 축산물 등급판정 물량 •소 : 76,117두 - 전월(66,046두) 대비 15.2%(10,071두) 증가 - 전년 동월(73,851두) 대비 3.1%(2,266두) 증가 • 소(한우) : 65,872두 - 전월(57,738두) 대비 14.1%(8,134두) 증가 - 전년 동월(64,964두) 대비 1.4%(908두) 증가 • 돼지 : 1,762,929두 - 전월(1,429,899두) 대비 23.3%(333,030두) 증가 - 전년 동월(1,577,680두) 대비 11.7%(185,249두) 증가 ※ 소, 소(한우), 돼지의 경우 설명절 이후 출하재개 및 영업정상화 ※ 전월 대비 영업일수 증가로 전체 품목 판정 물량 증가(22일 2월 → 26일 3월) • 닭 : 8,930천수 - 전월(4,980천수) 대비 79.3%(3,950천수) 증가 - 전년 동월(9,472천수) 대비 5.7%(542천수) 감소 • 오리 : 1,289천수 - 전월(948천수) 대비 36.0%(341천수) 증가 - 전년 동월(1,496천수) 대비 13.8%(207천수) 감소 • 계란 : 119,886천개 - 전월(97,800천개) 대비 22.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국회에서 2026년 추가경정예산안을 논의하는 단계에서 4개 사업 총 1,118억원을 증액했다고 밝혔다. 먼저 농가의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농업용 면세유 유가연동 보조금’을 확대하였다. 유가 상승 영향이 농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기존 시설농가 난방용 유류 지원에 더해, 농기계용 경유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529억원을 증액하였다. 또한 시설원예 농가의 난방용 유류 지원한도 상향을 위해 16억원 추가 반영하였다. 농업인의 농산물 생산의 핵심 농자재인 무기질비료에 대한 지원 예산을 73억원 추가 반영하였다. 지원단가는 기존 최대 10만원에서 예상되는 가격상승분을 반영해 최대 16만원까지 상향하고, 지원 물량도 14만톤에서 24만톤으로 확대한다. 사료제조업체의 사료 원료 구매에 필요한 자금 500억원을 증액하였다. 이는 해상운임 상승 등에 따른 국제 곡물 가격상승 가능성을 고려해, 업체의 원활한 사료 원료 확보를 위한 융자 자금을 지원하여 사료 가격 인상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송미령 장관은 “이번에 증액된 예산이 중동 전쟁으로 인해 농업인들이 겪고 있는 농자재 가격 부담을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3월 31일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공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가축 유기 방지 등 책임 있는 사육 환경을 조성하고, ▲토종가축 표시의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지위승계 제도 개선, ▲이동형 가축인공수정소 신고 기준 개선 등 현장 중심의 제도 정비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개정된 법률은 공포 후 1년이 경과한 ’27년 4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축산업 지위 승계 사유 확대 및 신고 수리 절차 도입 경매 등 적법한 인수도 축산업 지위 승계 사유로 추가하여 시설을 적법하게 인수하고도 지위 승계가 제한되던 문제를 해소했다. 또한 기존에 신고만으로 지위 승계가 가능했으나, 수리 절차를 도입하여 행정청이 양수인의 결격사유를 확인하고 필요 시 수리를 거부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양도인에 대한 제재처분 효과가 일정 기간 양수인에게 승계되도록 하여 제재 회피 목적의 지위승계를 방지하였다. # 이동형 가축인공수정소의 신고 기준 개선 가축인공수정소는 기존에 수정소 소재지에 신고하게 되어 있으나, 자동차 등 이동수단을 활용하는 경우에는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스마트 해썹 제도를 도축장과 집유장까지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 고시를 3월 31일 일부 개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해썹은 식품 및 축산물의 생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더욱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측정센서, IoT(사물인터넷), 자동기록장치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중요공정을 관리하는 해썹 관리 방식이다. 그간 스마트 해썹은 식품·축산물의 제조·가공 단계에서만 적용됐으나 도축장과 집유장은 스마트 해썹 적용업소로 등록할 근거가 없어 축산물 생산단계의 디지털 안전관리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식약처는 도축장 및 집유장도 스마트 해썹 적용업소로 등록할 수 있도록 스마트 해썹 등록 신청 절차‧방법을 마련하고 스마트 해썹 심벌을 사용할 수 있는 우대 조치 근거 등을 마련했다. 또한 농식품부는 생산단계 스마트 해썹 시스템 개발 및 현장 구축 사업을 추진하여 생산단계(도축·집유업)부터 스마트 해썹으로 실시간 안전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농식품부와 식약처 담당자는 “이번 개정을 통해 식품·축산물의 생산부터 제조‧유통까지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2026년 한돈 구이식당의 불황은 단순한 경기 침체의 결과로만 설명하기 어렵다. 물론 고물가와 소비 위축은 분명한 변수다. 실제로 외식산업 플랫폼 ‘더외식’ 기준 2025년 4분기 한식 육류요리 전문점 경기지수는 68.90으로 하위권에 머물렀고, 관련 보고서에서도 외식업 생산지수는 2023년 2분기 이후 정체를 보이다가 2025년 1분기 감소한 것으로 제시되었다. 서울 지역 삼겹살 외식 가격도 200g 기준 2만원 안팎, 보도 기준으로는 2026년 1월 평균 2만1,056원 수준까지 올라 소비자의 체감 부담을 키우고 있다. 그러나 오늘의 불황을 가격과 경기로만 읽으면 본질을 놓치게 된다. 지금 한국 사회에서 더 중요한 변화는 사람들이 이제는 예전 방식으로 고기를 먹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고기를 싫어하게 된 것이 아니라 고기를 먹는 생활의 문법이 달라지고 있다. 회식과 모임, 술자리와 함께 소비되던 축제형 고기 소비가 줄어드는 대신, 밥과 함께 먹는 반찬형·식사형 일상식 고기 소비가 커지고 있다. 이 변화를 설명하는 데 매우 유효한 개념이 바로 육미간격이다. ■ 육미간격이란 무엇인가? 육미간격은 고기와 밥 사이의 거리다. 더 정확히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 장기적 PRRS 관리를 위한 정책과 민간 전략의 균형 2025년 11월 농림축산식품부는 2030년까지 PRRS(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발생 최소화를 목표로 하는 ‘양돈질병 방역관리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수천억 원의 피해가 축적된 PRRS에 대해 국가가 처음으로 체계적인 관리 의지를 명확히 했다는 점에서 이번 대책은 현장에서 오랫동안 기대해온 중요한 전환점이다. 현장에서 백신을 다뤄온 사람으로서 이번 국가 대책이 제시한 큰 방향 속에서 민간 백신 전략이 어떻게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지, 특히 자돈 면역 관리와 농장 전체를 잇는 백신 체계 구축이 왜 지금 가장 중요한 과제인지 짚어보고자 한다. ☞ 이번 대책의 철학은 명확하다. “정부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민간은 이를 실행한다.” 정부는 전국 5,400호 농장의 질병 실태를 지도화하고, KAHIS 기반의 백신 접종 이력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한돈협회·수의사회 중심의 민간자율방역조사연구단 출범도 예고했다. 특히 PRRS 양성농가에 대한 이동 제한을 완화하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 추진은 매우 중요한 변화이다. “검사받으면 손해”라는 인식이 만든 정보 사각지대를 해소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1. 시작하며 최근 ASF의 확산으로 PRRS나 PED, FMD 등 전염성 바이러스 질병에 대한 현장의 관심이 예전만 못한 것 같다. 하지만 현장에서 지속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는 소문들이 심심찮게 들려온다. 대부분 질병은 눈에 보이는 임상증상과 직접적인 피해도 있지만, 드러나지 않으면서 지속해서 농장의 생산성을 갉아 먹는 원인이다. 신축 돈사가 기존 돈사보다 돼지가 더 잘 크는 이유가 병원균의 밀도가 낮고 통제가 잘 되기 때문이다. 특히 PRRS는 20여 년 이상 백신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으로 방어 노력을 하고 있으나, 여전히 현장에서 가장 해결하기 어려운 질병으로 남아 있다. 최근에는 변이주인 NADC34형이 창궐하여 초창기 PRRS 이상의 손해를 끼치고 있다. 한돈산업의 생산성이 제자리에 머물게 하는 가장 큰 위험 요소이다. 2. 사양관리 개선을 통한 PRRS 피해 최소화 전략 현실적인 국내 사육 환경 문제로 신축 돈사가 아닌 이상 PRRS의 통제는 쉽지 않고, 백신의 효능도 제한적이다. 이런 상황에서 PRRS 음성 종돈장이나 유럽의 수준으로 농장 위생도를 단기간에 끌어 올리기 쉽지 않다. 현장의 관리로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4월은 겨울철에서 여름철로 전환되는 생리·환경적 변곡점이다. 국내 기상 자료를 보면 4월 평균 일교차는 10~15℃ 수준이며, 일부 지역은 20℃ 이상 벌어지는 날도 나타난다. 평균적으로 최고기온과 최저기온의 차이가 가장 큰 달도 4월이다. 이러한 급격한 온도 변동은 돼지의 체열 항상성 유지에 추가적인 에너지 소모를 유발하며, 그 결과 사료 섭취량 변화, 면역력 저하, 번식성적 악화로 이어진다. 돼지는 기온이 적정온도를 벗어나면 유지에너지 요구량이 증가한다. 예를 들어 비육돈의 경우 환경온도가 적정범위보다 1℃ 낮아질 때 유지에너지 요구량은 약 1~2%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반대로 고온 스트레스 환경에서는 사료 섭취량이 1℃ 상승 시 약 1~1.5% 감소할 수 있다. 이러한 미세한 변동이 환절기에는 하루 단위로 반복된다. 본 기고에서는 4월 사양관리의 4가지 핵심 논점(①사육구간별 온·습도 관리의 정밀화, ②겨울철 밀폐 구조 정비와 환기효율 회복, ③여름철 대비 냉방시설 사전 점검, ④여름철 수태율 하락 대비 후보돈 확보 전략)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1. 사육구간별 온·습도 관리 환절기 관리의 핵심은 평균값이 아니라 “변동
돼지고기
삼겹살의 시대를 넘어, 육미간격의 시대를 읽다. / 김태경 박사
축산
국가 승인 통계, 2026년 3월 축산물 등급판정 통계
사료·종돈
농협사료, 2026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 협약식 개최
기관·단체
축산환경관리원, 가축분뇨 자원화·에너지화 사업설명회 개최
축산
국회 논의 단계에서 면세유·비료·사료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1,118억원 증액
사료·종돈
선진, ‘2026 웰스토리 푸드페스타’ 참가
질병·방역·위생
PRRS 국가 대책과 지속 가능한 민간 백신 전략의 조화 / 배수정 부장
기관·단체
대한한돈협회·나눔축산운동본부, 장애인의 날 맞아 축산물 나눔 행사 진행
식품·유통
정부-업계 소통‧협력, 국민 대표 먹거리 돼지고기 공급 가격 인하
식품·유통
한우자조금, 시대를 잇는 보양의 역사 ‘한우가 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