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김태환 본부장)는 기관 청렴정책 추진체계 강화를 위해 5월「청렴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6월 9일 1차 청렴위원회 회의를 열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청렴위원회는 본부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내·외부위원(내부 6, 외부 6)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기구로 총 12명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위생방역본부는 올해 청렴·윤리 분야 외부 전문가를 청렴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여 기관의 청렴정책에 대한 전문성과 실효성을 한층 강화하였다. 청렴위원회는 기존 의견수렴·자문 중심의 「청렴 거버넌스」를 확대개편한 기구로서,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와 윤리경영·내부통제 강화 요구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출범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및 주요 취약분야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 이행점검, 청렴시민감사관 권고사항 및 반영 방안 등을 논의하는 등 위생방역본부의 종합청렴도 향상과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김태환 본부장은 “앞으로 청렴은 기관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국민 신뢰 확보를 위한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
축산정보뉴스 정득룡 기자 | 전국 8만 한우농가는 농협사료의 일방적인 사료 가격 인상 계획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농협사료는 지난 6월 11일 전 축종 사료 가격을 kg당 39원, 약 7.9% 인상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시행은 오는 6월 15일 고작 나흘의 유예만 둔 기습 통보다. 더욱이 한우농가가 4년 연속 적자에 허덕이는 상황에서 농민을 위해 존재해야 할 농협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가격 인상이 아니라 농가 부담을 낮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다. 이번 결정은 농협의 존재 이유를 스스로 부정하는 행위이며 한우농가의 생존권을 짓밟는 폭거다. 1년 전 사료값·도축비 인상에 대한 농협중앙회 규탄 기자회견을 통해 구성하기로 합의한 '사료협의체'는 이번 결정으로 사실상 무력화됐다. 국제곡물가·환율 등 핵심 지표를 함께 공유하며 가격 결정의 투명성과 상생의 길을 모색하자는 취지였다. 전국한우협회는 협의체를 통해 농협사료의 경영 상황을 청취하고 한우농가의 어려움을 전달하며 인상 폭 최소화와 농가 부담 완화 대책 마련을 요구해 왔다. 그러나 최종 결정 과정에서 인상 폭과 시행 시기에 대한 충분한 조율도,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완충 대책도 없었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6월 5일 김해시 JW웨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6회 부경양돈농협 양돈 전산 성적발표회’에서 ‘제10회 포크밸리 품질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026년 포크밸리 품질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5개 농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수상 농가에는 상패와 함께 해외 견학 기회가 부상으로 제공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포크밸리 품질경진대회는 출하돈 품질 향상을 통해 조합원 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고, 포크밸리 한돈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평가는 출하돈의 지육중량 83kg 이상 92kg 이하 규격돈 출현율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3개월의 출하 성적을 분석해 우수농가를 선정한다. 올해 대회는 1월부터 3월까지의 출하 성적을 대상으로 실시해 성적 우수 상위 10개 농가와 성적 개선율 우수 5개 농가를 선정했다. 다만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에 따른 방역 조치와 이동제한 상황을 고려해 3월 15일로 대회를 조기 종료했다. 2026년 경진대회 1위는 규격돈 출하율 98.5%를 기록한 김해 대저농장이 차지했다. 대저농장은 지난해에 이어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기홍 회장(관리위원장)이 지난 6월 9일 제2축산회관에서 취임 200일을 맞아 축산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7개월간의 정책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기홍 회장은 후보자 시절 공약을 포함해 취임 7개월 만에 총 44건 이상의 현안 해결 및 정책 개선 성과를 끌어냈다고 밝혔다. 특히 축산물유통법 독소조항 삭제, ASF 피해농가 보상 현실화, 김해 한림 냄새관리지역 지정 철회 등 주요 현안 해결과 함께 가축분뇨 자원화 제도 개선, 방역순치돈사 제도화, 출하체중 상향, 축사시설현대화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해 왔다. 이기홍 회장은 “회장이 된 이유는 하나, 정책 대응과 현안 해결”이라며 “지난 200일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정책의 방향을 바로잡는 시간이었다면, 하반기는 그 성과를 현실로 만드는 본격 추진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유통법 독소조항 저지·출하체중 상향 추진 … 시장기능 회복 기대 대한한돈협회는 취임 이후 시급한 현안으로 꼽혔던 축산물유통법 대응에 집중해 왔다. 정부가 추진하던 돼지거래가격 보고제와 가격 고시를 통한 시장 개입 움직임에 대응해 국회 및 정부와 지속해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6월 10일 서울 강동구 스마트농업지원센터에서 서울강동농협(조합장 박성직)과 ‘조합간 동반성장과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과 박성직 서울강동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양 조합의 조합원과 임직원 약 45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발전을 이루고, 조합원 소득 증대와 실익 제고, 지역사회 발전 기여 등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돈의 생산부터 가공·유통·판매까지 아우르는 한돈 대표 품목형 협동조합(도드람양돈농협)과 수도권 지역을 기반으로 상호금융과 지역 밀착형 사업에 강점을 지닌 도시형 협동조합(서울강동농협)의 상호 이해도를 높여, 농협 계통간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력 방안은 크게 ▲경제사업, ▲금융사업, ▲조합원 복지‧실익 증진, ▲지역사회 공헌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됐다. 경제사업 분야에서는 한돈 대표 브랜드인 ‘도드람한돈’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수도권 판로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농축산물 유통과 판로 확대를 위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자사를 대표하는 한돈 브랜드 ‘선진포크한돈’의 목심(목살)이 ‘2026 국제식음료품평회(ITI)’에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 최고 등급 3스타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내 신선육 부문에서 3스타를 획득한 것은 이번 선진이 처음이다. 국제식음료품평회는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국제식음료 평가기관 ITI가 주관하는 글로벌 미각 평가다. 유럽을 중심으로 한 세계적인 셰프와 소믈리에 등 미식 전문가들이 제품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심사하며, 첫인상과 외관, 향, 맛, 조직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제품을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선진포크한돈 목심(목살)은 2024년부터 3년 연속 ITI 수상을 이어온 가운데, 올해는 최고 등급인 3스타를 획득하며 K-BBQ의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매김했다. 신선육은 가공식품과 달리 원료육 자체의 품질이 제품 경쟁력을 좌우하는 분야다. 원육의 품질과 균일성, 신선도에 대한 높은 자신감이 뒷받침돼야 국제 품평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만큼, 이번 수상은 더욱 의미가 크다. 국내 최초 브랜드 돼지고기인 선진포크한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환경관리원은 ‘2026년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축산) 시범사업’의 추가 참여 농가 모집을 위해 6월 16일부터 2차 사업설명회를 대면과 비대면으로 나누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축산)은 농가가 저메탄 사료나 질소저감 사료를 급이하거나, 가축분뇨 처리방식 및 사육방식을 개선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이행할 경우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에는 영농활동별 지원단가가 전년보다 상향되는 등 제도가 개선됐으며,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더 많은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농가의 참여 편의를 높이기 위해 대면 1회와 비대면 2회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사업시행지침 개정사항, 영농활동별 이행 기준 및 증빙자료 제출 방법 등이다. 특히 영농활동별 지급액 산정 기준과 이행 증빙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참석 농가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대면 설명회는 6월 16일(화) 세종테크노파트(조치원)에서 축산농가와 지방정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리며, 비대면 설명회는 6월 22일(월)과 6월 25일(목) 두 차례에 걸쳐 유튜브로 송출된다. 지원 대상 영농활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면역이란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생체 균형을 유지하는 체내 방어 시스템을 의미한다. 이러한 면역 시스템이 약화하면 질병에 대한 방어력이 떨어지고 회복 능력이 저하되어 성장 지연, 생산성 감소, 폐사율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국내 양돈 생산성적은 한돈팜스 전산성적 기준 10년 전 대비 PSY는 1.8두, MSY는 0.8두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생산성 향상에도 불구하고 전체 폐사율 역시 2.7%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배경에는 다산성 중심의 개량에 따른 생시체중 감소와 저체중 자돈 비율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더해 국내 양돈 현장의 복합적인 질병 환경 또한 문제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아이피드의 신제품 ‘면역N킹스밀’은 이러한 환경에 대응하고자 입체적인 면역 강화 전략을 적용해 자돈의 부족한 면역 기능을 보완하고 질병 저항성 강화 및 생산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첫 번째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외부 항원을 다각도로 차단하였다. 입체적인 항병 메커니즘을 통해 다양한 항원에 대응하고, 항원 노출을 최소화하여 질병 감염 위험을 낮추었다. 두 번째로 다양한 면역 활성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협사료(대표이사 최강필)가 유전능력 향상으로 영양소 요구량이 많아진 고능력 돼지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양돈 프리미엄 영양 솔루션 신제품 ‘뉴트리하이(Nutri-High)’를 전격 출시했다. 현대의 돼지는 지속적인 유전적 개량을 통해 높은 생산성을 기록하고 있으나, 그에 따라 영양소 요구량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영양 설계만으로는 변화된 고능력 돼지의 성장 속도를 충족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농협사료는 첨단 축산 기술을 집약한 ‘뉴트리하이’를 선보이며 양돈시장 공략에 나섰다. ■ 고능력 돼지 유전 변화에 맞춘 최적 아미노산 정밀 설계 최근 양돈농가의 돼지는 단백질(살코기) 축적 능력이 높은 '정육형'으로 지속해서 개량되고 있어, 필요로 하는 아미노산의 기준이 과거와 완전히 달라진 상황이다. ‘뉴트리하이’는 이러한 유전적 변화에 맞춰 돼지의 성장에 필수적인 아미노산과 각각의 비율(라이신 대비)을 정밀하게 재설계했다. 특히 이유(엄마 젖을 떼는 시기) 스트레스나 질병, 돈사 환경관리(온·습도, 환기 등) 등으로 인해 돼지의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건을 고려하여 트립토판, 메치오닌 및 트레오닌 등 면역 활성에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디앤디종돈이 고능력·고위생 돈군 신규 조성을 완료하고 첫 종돈 분양을 하며 본격적인 운영 재개에 나섰다. 디앤디종돈은 지난 6월 5일 경북 김천시 지례면 소재 종돈장에서 첫 분양 행사를 진행하고 우수 종돈 공급 확대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첫 분양은 철저한 차단방역과 시설 개선을 통해 조성된 고위생 돈군을 농가에 공급하는 첫 사례로, 생산성 향상과 질병 위험 최소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디앤디종돈은 종돈장 전반의 시설을 개선하고 차단방역 시스템을 한층 강화해 외부 질병 유입 위험을 최소화했으며, 내부 위생관리 체계도 대폭 보완해 건강하고 균일한 종돈 생산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디앤디종돈은 국내 대표 종돈 전문기업인 다비육종과 국내 한돈산업을 선도하는 도드람양돈농협의 협력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다비육종은 전국 단위의 종돈 공급 및 기술지원 체계를 통해 농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디앤디종돈을 통해 고능력·고위생 종돈의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도드람양돈농협 역시 조합원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
한돈 현장포인트
‘8대 방역시설 컨설팅’을 통한 농장 방역체계 개선한 ‘에이스팜’-정병찬 대표
경영·사양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현황 점검 및 제언 / 한 봉 희 팀장
축산
국가 승인 통계, 2026년 5월 축산물 등급판정 통계
기관·단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청렴위원회 본격 출범
기관·단체
전국한우협회 성명서, 한우농가 피눈물 짜내는 농협사료 가격 인상, 즉각 철회하라!
조합
부경양돈농협, ‘제10회 포크밸리 품질경진대회 우수농가 시상식’ 개최
기관·단체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기홍 회장·위원장, ‘취임 200일 기념 축산전문지 기자간담회’ 개최
조합
도드람양돈농협-서울강동농협,품목·도시 조합간 ‘상생 협력’ 업무협약 체결
식육·브랜드
선진, ‘2026 국제식음료품평회(ITI)’서 국내 최초 신선육 3스타 수상
기관·단체
축산환경관리원,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축산) 시범사업 추가 모집(~6.30.) 2차 사업 설명회 개최 안내
식품·유통
한우자조금, 6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 한우 할인판매 행사 개최
사료·종돈
아이피드, ‘면역N킹스밀’ 위기에 처한 자돈을 구하라.
축산
농식품부, 가축 더위 스트레스 지수로 폭염 전 대비
사료·종돈
농협사료, 양돈농가 생산성 극대화 프리미엄 신제품 ‘뉴트리하이’ 전격 출시
사료·종돈
디앤디종돈, 고능력·고위생 종돈 첫 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