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2월 21일 현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일부 산란계가 살처분되었으나 계란 수급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산란계는 이번 AI로 인해 109만마리가 살처분됨에 따라 일일 계란 생산량은 약 67만개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나 통계청(가축동향조사)이 발표한 9월 1일 기준 산란계 사육마리수가 7,072만마리를 기준으로 볼 때 9월부터 12월 20일 기간 중 입식마리수는 1,646만마리, 산란노계 도태는 1,040만마리인 점과 이번 살처분마리수(109만마리)를 고려할 때 12월 21일 기준 산란계 사육마리수는 7,500만마리 이상, 일일 계란 생산량은 여전히 4,500만개 이상으로 평년 이상의 계란 공급여력을 확보하고 있다. <산란계 입식 및 도태 현황(양계협회·검역본부, 만마리)> * 7,072만마리(9.1일 가축동향조사) + 1,646만마리(입식) - 1,040만마리(산란노계 도태) - 109만마리(살처분 마릿수) = 7,569만마리(12.21일 기준 추정치) 이러한 이유로 (사)대한양계협회는 계란 고시가격을 12월 9일 기준으로 4원/개(예시 : 152원/개 → 148원/개, 수도권 특란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계란공판장 도입을 ‘18년부터 준비하여 올해 12월 20일 첫 공판장 거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계란은 대부분의 산란계 농가가 수집주체*에게 공급 시 가격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량․규격이 명시된 거래명세표를 상호 간에 주고받으며, 수집주체는 유통 중에 시세, 유통비용 변동 등을 고려해 통상 월 단위로 농가에 사후정산(일명 ‘후장기 거래’)을 해왔다. * 식용란선별포장업소, 식용란수집판매업소(계란유통상인), 가공업체 등 이러한 후장기 거래*는 사후정산 시 대한양계협회 고시가격을 기준으로 할인율이 적용됨에 따라 농가에서는 투명하고 공정한 가격 정산 체계로의 전환을 꾸준히 요구해 왔다. * 농가는 출하 시 판매대금을 알 수 없어 계획적인 경영이 어렵고, 수집주체가 정산 과정에서 유통비용을 전가하는 등 불합리 존재 이에 농식품부는 산란계 농가와 수집주체간 거래 시 객관적 가격지표를 제공하기 위해 ‘18년부터 공판장 개설을 추진해 왔고 이번 공판장 개설로 일반농산물, 소․돼지와 같이 공판장을 통해 계란이 유통될 수 있는 새로운 유통채널이 구축되는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검출 세부 현황 ① 가금농장 * 총 15건 : 고병원성 14건, 검사 중 1건 ② 야생조류 * 총 71건 : 고병원성 15건, 저병원성 50건, 검사 중 6건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는 세종 산란계 농장(약 344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1차) 음성 메추리(11.8), (2차) 음성 육용오리(11.9), (3차) 나주 육용오리(11.11), (4차) 음성 육용오리(11.14),(5차) 강진 종오리(11.16), (6차) 나주 육용오리(11.17), (7차) 음성 육계(11.19), (8차) 담양 육용오리(11.22),(9차) 천안 산란계(12.3), (10차) 영암 산란계(12.5), (11차) 천안 산란계(12.11), (12차) 무안 육용오리(12.13),(13차) 아산 산란계(12.14), (의심축) 영암 종오리(12.15), (의심축) 세종 산란계(12.16) 중수본은 의심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 반경 1km 내 사육농가 없음,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검출 세부 현황 ① 가금농장 * 총 14건 : 고병원성 13건, 검사 중 1건 ② 야생조류 * 총 66건: 고병원성 14건, 저병원성 49건, 검사 중 3건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검출 세부 현황 ① 가금농장 * 총 13건 : 고병원성 13건 ② 야생조류 * 총 67건 : 고병원성 14건, 저병원성 49건, 검사 중 4건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오늘 충남 아산 산란계 농장(약 65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13차*, H5N1형)되었다고 밝혔다. * (1차) 음성 메추리(11.8), (2차) 음성 육용오리(11.9), (3차) 나주 육용오리(11.11), (4차) 음성 육용오리(11.14), (5차) 강진 종오리(11.16), (6차) 나주 육용오리(11.17), (7차) 음성 육계(11.19), (8차) 담양 육용오리(11.22), (9차) 천안 산란계(12.3), (10차) 영암 산란계(12.5), (11차) 천안 산란계(12.11), (12차) 무안 육용오리(12.13)(13차) 아산 산란계(12.14) 중수본은 올해 하반기 우리나라로 유입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 바이러스의 병원성을 분석한 결과 닭의 경우 감염 시 2~4일 내 모두 폐사가 발생했으나, 오리의 경우 녹변 외의 특이한 임상증상이나 폐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닭·오리 모두 동거한 개체에 100% 전파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오리의 경우 무증상 감염으로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위험성이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지난 11월 12일부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닭, 오리 등 가금농장의 방역실태에 대한 점검을 추진 중이다. ‘고병원성 AI 현장점검반’이 지난 4주간(‘21.11.12. ~12.9.) 604개 가금 농장을 점검한 결과 67개 농장에서 방역관리 미흡 사항 95건을 적발하였다. 농장 전용 의복·신발 미착용, 전실 미설치·관리 미흡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사례가 다수 확인되었으며, 이번 점검 결과 현재까지 확인된 주요 미흡 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 농장 출입 시 전용 의복·신발 미착용 *기본적인 방역 수칙 중 농가에서 가장 많이 위반한 사항임 ② 출입 차량·사람 및 농장 내부 소독 미흡 ③ 전실 미설치 또는 구획·차단 미흡 * 전실은 바이러스가 축사 내부로 침투하지 못 하게 하는 최후의 방역시설로 고병원성 AI 예방을 위해 설치·운영이 필수적임 ④ 야생동물 차단망 미설치 또는 관리 부실 ⑤ 울타리 파손·일부 구간 미설치 ⑥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고장 또는 영상 30일간 미저장 ⑦ 행정명령(출입통제) 및 공고(가금농장 준수사항) 위반 - 산란계 밀집단지에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는 지난 12월 13일 전남 무안 육용오리 농장(약 2만9천수 사육)에서 강화된 정기 검사 과정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1차) 음성 메추리(11.8), (2차) 음성 육용오리(11.9), (3차) 나주 육용오리(11.11), (4차) 음성 육용오리(11.14),(5차) 강진 종오리(11.16), (6차) 나주 육용오리(11.17), (7차) 음성 육계(11.19), (8차) 담양 육용오리(11.22),(9차) 천안 산란계(12.3), (10차) 영암 산란계(12.5), (11차) 천안 산란계(12.11), (의심축) 무안 육용오리(12.13) 중수본은 의심축 확인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농장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현재 정밀검사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검출 세부 현황 ① 가금농장 * 총 11건 : 고병원성 11건 ② 야생조류 * 총 67건 : 고병원성 14건, 저병원성 48건, 검사 중 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