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는 지난 12월 13일 전남 무안 육용오리 농장(약 2만9천수 사육)에서 강화된 정기 검사 과정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1차) 음성 메추리(11.8), (2차) 음성 육용오리(11.9), (3차) 나주 육용오리(11.11), (4차) 음성 육용오리(11.14),(5차) 강진 종오리(11.16), (6차) 나주 육용오리(11.17), (7차) 음성 육계(11.19), (8차) 담양 육용오리(11.22),(9차) 천안 산란계(12.3), (10차) 영암 산란계(12.5), (11차) 천안 산란계(12.11), (의심축) 무안 육용오리(12.13)
중수본은 의심축 확인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농장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현재 정밀검사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