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정성 가득한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도 피크닉의 묘미일 터,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은 복잡한 요리 과정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하기 좋은 돼지고기 제품을 제안했다. ☞ 무스비, 덮밥, 볶음밥에도 활용도 만점! ‘도드람햄’ 캔햄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잘라서 굽기만 해도 다양한 요리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도드람햄’은 짜지 않은 적당한 간이 특징이며, 도드람 조합원이 정성껏 기른 국내산 돼지고기가 약 86.3% 함유되어 맛과 품질을 보장한다. 도드람햄은 특히 캔 용기를 활용하여 한입에 쏙 먹기 좋은 햄 무스비를 만들기에도 유용하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 구운 햄 사이에 계란이나 채소, 밥 등 원하는 재료를 넣고 김이나 나물로 고정해주면 간단히 즐길 수 있는 피크닉 도시락이 된다. 든든한 한 끼를 원한다면 사각형 모양으로 깍둑 썰어 햄 마요덮밥, 햄 김치덮밥이나 한데 섞어 볶음밥을 만드는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조합으로 간편하고 근사한 도시락을 완성할 수 있다. ☞ 밥에도 빵에도 잘 어울리는 단짠단짠 도시락, ‘도드람 광릉식 불고기’ 한식의 대표 주자 불고기는 짭짤하면서 달짝지근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반찬이다. 도드람이 출시한
청년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축산물 할인기획전이 4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네이버쇼핑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네이버가 협업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해당 기간 소비자는 청년농업인이 생산한 농축산물을 평소보다 30% 할인하여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농식품부는 소비자가 좋은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30% 할인쿠폰을 1인당 2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할인쿠폰 발급은 4월 24일 10시부터 가능하며, 소진 시 2차 발급은 5월 3일 10시부터 이루어질 예정이다. 할인기획전에 대한 세부 내용은 네이버쇼핑의 중소상공인 상생전용관인 ‘나란히가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는 더 많은 청년농업인들이 입점할 수 있도록 판매수수료(2%)를 1년간 면제한다. 2022년부터 농식품부와 네이버가 협의하여 수수료 면제를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면제 대상을 지난해 지원 인원인 357명의 두 배가 넘는 800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는 한우 수급안정을 위해 ‘급식·가공업체 한우 원료육 지원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 급식·가공업체 한우 원료육 지원사업은 ‘23년에 한우를 신규로 사용하거나, 최근 3년(’20~22년) 연평균 사용량 대비 한우를 추가로 사용한 급식·가공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kg당 4,000원을 지원한다. 한우자조금은 급식·가공업체에 한우를 납품할 납품업체와 사업에 참여할 급식·가공업체를 4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 사업참여 신청 방법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hanwooboar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급식·가공업체 등에서 제출한 참가신청서, 매입계획서 등을 토대로 지원요건을 검토하여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납품업체와 매칭을 시켜 사업을 추진하며 수요가 많은 경우 추가 공모로 사업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동활 위원장은 “이번 사업추진으로 1등급 이하 한우 정육의 수요가 늘어 한우 가격 및 수급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업체가 참여하여 한우 정육이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이력관리대상 수입축산물(쇠고기, 돼지고기)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통신판매업자에 대하여 이력관리 위반 단속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점검 방법을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종전에는 축산물판매업자의 이력관리 위반 여부를 현장 중심으로 단속하여 통신판매업자의 점검 비중이 작았으나, 최근 온라인으로 구입하여 소비하는 축산물이 증가함에 따라 통신판매업자가 판매하는 수입축산물에 대해 이력관리 위반 여부 단속을 강화하였다. 검역본부는 올해 1분기에 대형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이력관리대상 수입축산물을 판매하는 통신판매업체 25개소를 선정하고 판매제품을 직접 구입하여 ①판매 중인 인터넷 사이트에 이력번호 표시제품임을 표시했는지 여부, ②제품에 이력번호 표시 여부, ③제품에 표시된 이력번호를 조회한 이력정보와 제품 표시사항과의 일치 여부 등을 점검하였다. 점검 결과 총 25개 업체 중 8개 업체에서 위반사항을 확인*하였으며,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는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 해당 사이트에 이력번호 표시제품임을 표시하지 않은 업체(5), 제품에 이력번호를 표시하지 않은 업체(3), 이력번호 허위표시
정부의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재의요구 의결(4.4일) 시 대통령께서 농촌을 세심히 살필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바 있고,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지난 4월 6일 민·당·정 간담회에서 ‘쌀 수급 안정, 직불제 확대 및 농업·농촌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 올해 수확기 쌀값이 20만원/80㎏ 수준이 되도록 수급 안정 대책 추진 우선, 쌀은 ’23년 수확기 쌀값이 20만원/80kg 수준(‘22년 수확기 산지 쌀값 187,268원/80kg)이 되도록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하고, 쌀값 하락이 우려될 때 정부는 빠른 시기에 시장격리 등 수확기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략 작물 직불제(논콩, 가루쌀 등 16천ha), 농지은행사업, 지자체 자율감축 등 벼 재배면적을 감축하여 적정 생산을 유도한다. 특히, 일반벼처럼 재배할 수 있는 가루쌀 생산을 대폭 확대(’23 : 2천ha → ’24 : 1만ha 이상)하여 과잉 생산 우려가 있는 밥쌀 생산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쌀 소비 확대를 위해 가루쌀을 활용한 식품 개발 등 쌀 가공산업을 육성하고,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사업도 대폭 확대키로 하였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조재철)은 유럽형 프리미엄 소시지 4종 ▲메이플 소시지, ▲레몬&파슬리 부어스트, ▲바질페스토 부어스트, ▲양송이 라운드햄 출시를 기념하여 캠퍼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단 모집은 네이버 대표 캠핑 카페인 “캠핑 그리고 차박” 커뮤니티에서 진행되며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신제품 유럽형 프리미엄 소시지 4종을 제공받게 된다. 응모기간은 4월 5일부터 4월 10일까지이며, 캠차 커뮤니티 내 모집공고에 댓글을 달아 신청할 수 있다. 체험단 선정 결과는 4월 11일 커뮤니티를 통해 공지된다. 한편 농협목우촌은 2017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한 후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이번 체험단을 통해서 소비자의 생생한 의견을 경청하여 차후 신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조재철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따뜻한 봄날 목우촌 소시지와 맛있고 즐거운 캠핑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목우촌은 고객 의견을 경청하며 더욱 소통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더미식(The미식) 광고 모델로 배우 이정재를 3년 연속 발탁하고, 극비리에 작업한 더미식 비빔면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지난 4월 5일 밝혔다. 더미식과 3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이정재는 2022년 MBC 예능프로그램 에 출연해 ‘품격 있는 면 먹방’으로 많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새롭게 온에어된 더미식 비빔면 CF에서는 이정재만의 ‘카리스마 면 먹방’을 선보이며 또 다시 ‘제2의 비빔면 면치기’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더미식 비빔면CF 속 이정재는 슬림한 외모에 강렬한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더미식 비빔면의 탱글탱글한 면발을 단숨에 빨아들인다. 쫄깃한 식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비빔면의 면발과 탄탄하고 매끈한 이정재의 피부 탄력이 화면 가득 담기면서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 매콤, 달콤, 새콤한 맛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비빔면 양념장이 묻은 손가락을 입에 넣는 장면 역시 군침을 돌게 한다. 마지막 면발 한 가닥까지 맛있게 먹으며 “먹어봐, 아는 맛보다 맛있으니까”라고 특유의 멋짐을 내뿜으며 만족스럽게 말하는 모습도 돋보인다. 하림은 올해 치열해진 경쟁을 펼치고 있는 비빔면 시장에 전국 비빔면 맛집을 돌며 자
경상북도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가 후원하고 상주시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하는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는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무산된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국내 농기자재 산업의 활성화와 해외 수출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4일 개막식은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농식품부 혁신정책관, 산업자원부 기획조정실장, 농촌진흥청장, 경북도의원, 상주시장,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감영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 8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농업의 성장동력! 농업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2만3300㎡ 규모의 대규모 전시장에 국내 농기계업체 240개사가 참가해 400여 기종의 다양한 농기계를 선보인다. 박람회에는 최근 변화된 농기계 트렌드에 맞춰 인공지능기술(AI)이 적용된 자율주행 및 친환경 농기계, 스마트 정보통신기술(ICT) 시설기자재를 비롯한 농용로봇 등을 중점 전시하고 국내외 최첨단 농기자재 정보를 제공하는 등 농업인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1인 가구를 중심으로 빠르고 간단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기준 1인 가구 수는 약 717만 가구로 전체 인구의 33.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52만2000가구(7.9%)가 증가한 것으로 1인 가구 수 증가에 따라 간편식의 인기는 계속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식품업계는 기존 간편식 제품의 라인업을 확대하고 유명 맛집 메뉴를 간편식으로 개발하는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며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편의점에서 자주 식사 거리를 준비하는 1인 가구를 겨냥하여 고품질 국내산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간편식을 CU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국내산 돼지고기가 듬뿍, 도드람 간편식 한 끼 CU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도드람 본래 뼈찜’ 2종과 ‘도드람 돼지고기 김치찌개’는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도드람 본래 뼈찜과 도드람 돼지고기 김치찌개는 용량이 넉넉하고 국내산 돼지고기가 가득 들어가 푸짐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도드람 본래 뼈찜은 매운맛과 간장맛 2종으로 기호에 따라 맛의 선택이 가능하고, 살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서해동)은 2023년 기본형공익직불금 신청기간이 4월 28일자로 마감됨에 따라 올해 신청 농업인 145만여명을 대상으로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집중기간을 3차례 운영한다. * 1차 : 3월 6일~5월 31일 / 2차 : 6월 1일~7월 31일 / 3차 : 8월 1일~8월 31일 ** 집중 교육기간 중 교육영상 URL 또는 교육음원 ACS를 해당 농업인에게 발신 기본형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은 지난해 처음 시행하였다. 전체 113만명 중 112만8천명이 이수하여 99.8%의 높은 이수율을 보였으나, 의무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농업인 2,703명은 직불금 10%가 감액되었다. 기본형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을 지원하는 제도로 직불금을 수령하는 농업인에게는 17가지 준수사항 실천이 요구된다. 의무교육 이수도 그 중 하나이다. 농관원은 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이 공익직불제도의 취지를 이해하고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준수사항을 잘 이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교육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집합교육, 온라인교육, 모바일교육(URL), 자동전화교육(ACS-Automatic Calling Sy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