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9월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새 디지털 광고영상 ‘코스PIG’를 공개하고 ‘한돈 돼주주’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MZ세대 공략에 나섰다.
앞서 지난 7월, 한돈자조금은 파리올림픽을 계기로 하여 ‘한돈 올림픽’ 콘셉트의 디지털 화제성 영상 ‘올림PIG’를 공개, 티저영상을 포함하여 약 12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코스.PIG’ 화제성 영상은 ‘한돈이 주(主)식인 우리는 한돈 돼주주!’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를 코스피 시장에 빗대어 표현해 눈길을 끈다. 동음이의어인 ‘주식(主食, 식생활에서 주가 되는 음식)’과 ‘주식(株式,, 주식회사의 자본을 구성하는 단위)’을 재치있게 활용한 것이다.
특히 ‘입맛 하한가? 한돈 풀매수로 입맛 상한가!’, ‘한돈 돼주주’ 등 주식시장을 연상케 하는 멘트들과 우리돼지 한돈을 맛있게 즐기는 MZ세대의 모습들을 보여줌으로써,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한돈의 매력을 재치 있게 담아냈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코스.PIG 화제성 영상 공개를 기념, 누구나 쉽게 ‘한돈 돼주주’가 되어 한돈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코스.PIG 마이크로사이트에서 화제성 영상을 시청한 후 매수하고 싶은 한돈 부위 종목과 이유를 선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해당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코드제로 로봇청소기(1명), △한돈 선물세트(30명), △네이버페이 3천원권(2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코스.PIG 캠페인 공식 마이크로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세희 위원장은 “요즘 재테크에 관심 많은 MZ세대를 대상으로 하여, 젊은 세대가 한돈의 매력과 가치에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는 영상을 기획했다”며 “미래 소비 주체인 젊은 세대들이 이번 광고를 통해 한돈의 우수성을 깨닫고 더욱 적극적으로 한돈을 소비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