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2월 5일 SSG랜더스와 함께 마련한 공동기금으로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반찬 꾸러미 세트를 지원하는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드람은 SSG랜더스와 2021년부터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월간 MVP 시상 기금 마련을 통해 ‘사랑의 반찬’ 캠페인을 2년째 전개하며 나눔 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도 역시 23시즌을 마치며 월간 MVP 시상 기준에 따라 적립된 금액 300만원에 도드람이 동일 금액 300만원을 기부하며 총 600만원의 ‘사랑의 반찬’ 기금을 적립했다.
지난 12월 5일 인천 아동복지시설 향진원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꾸러미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전달식에는 도드람푸드 임직원과 SSG랜더스의 서진용, 고효준 선수를 비롯한 SSG랜더스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향진원 아동들을 위한 식사지원 활동으로 배식 봉사를 진행하고, 아이들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을 중심으로 구성한 총 70박스의 ‘사랑의 반찬’을 전달했다.
도드람 자회사 도드람푸드가 준비한 ‘사랑의 반찬’ 꾸러미는 ▲도드람한돈 삼겹살, ▲도드람 미트공방 통통 비엔나, ▲양념왕구이, ▲도드람햄, ▲바비큐폭립 제품으로 구성됐다.
박광욱 조합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SSG랜더스와 함께 ‘사랑의 반찬’ 캠페인을 진행하며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도드람한돈 가정간편식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도드람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드람은 2023년에도 꾸준히 기부 활동 및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지역사회 환경 정화를 위한 에코 플로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