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SSG랜더스와 2023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며 3년 연속 스폰서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드람은 지난 2021년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존의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십에 이어 프로야구단 스폰서십까지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였다. 지난해에는 SSG랜더스의 프로야구 통합우승으로 도드람 역시 스폰서십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2023년도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졌다.
도드람은 2023 시즌 동안 SSG랜더스의 홈구장인 랜더스필드에서 기존 본부석LED 광고, 외야 볼펜 덮개광고 이외에 관중 출입구 2곳을 도드람 게이트로 명명하며 총 4개의 광고 후원하고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월간 MVP 시상 기금 마련을 통해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월간 MVP시상 기준에 따라 마련한 금액 50%를 사랑의 반찬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23시즌 종료 후 도드람과 SSG랜더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금에 해당하는 기부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광욱 조합장은 “올해에도 SSG랜더스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며 도드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무엇보다 SSG랜더스와 함께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4월 1~2일 SSG랜더스 개막경기에서는 도드람(1번), 3번, 7번, 스타벅스 게이트로 입장하는 관객들에게 도드람과 SSG랜더스 콜라보 제품인 ‘어메이징 육포’를 양일 간 5,000개씩 총 10,00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