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타이틀스폰서로 동행하고 있는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이 1월 22일(토) 전야제를 시작으로 1월 23일 오후 2시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공식 개최된다.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은 한국 배구를 사랑하는 팬들의 온라인 투표와 전문위원회 추천을 통해 선정된 선수 40인이 출전하는 프로배구 축제다.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로 배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도드람은 오랜만에 찾아온 V리그 올스타전을 맞아 팬들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기존에 도드람한돈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던 프로모션이 코로나 19로 제약이 있던 만큼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배구 팬들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예정된 이벤트는 두 가지로 사전 SNS 이벤트인 ‘쇼 미 더 세리머니(SHOW ME THE CEREMONY)’와 ‘스파이크 서브 퀸&킹을 맞혀라!’다.
‘쇼 미 더 세리머니(SHOW ME THE CEREMONY)’는 팬들이 원하는 득점 세리머니를 올스타전 선수가 경기 중 직접 수행하는 이벤트다.
도드람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원하는 선수와 세리머니를 댓글로 적어 참여할 수 있다.
팬들이 적어준 세리머니를 도드람이 선수들에게 전달한 후 선수가 수행해 중계에 잡힌 댓글의 주인공 중 10명을 추첨하여 도드람 신제품 ‘미트와플’을 증정한다.
올스타전 당일 공식 행사인 ‘스파이크 서브 퀸&킹’을 맞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파이크 서브 퀸&킹의 주인공을 맞혀라!’ 이벤트 역시 동일한 참여 방식으로 진행되며, 남녀 모두 예측에 성공한 팬 5명을 추첨해 ‘올스타전 기념 미니볼’을 증정한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V리그에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여주고 있는 팬들과 함께하는 V리그 올스타전을 위해 팬들이 SNS를 통해 좋아하는 선수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집관 팬들도 올스타전과 V리그를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의 호흡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