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동계 스포츠의 열기가 한창이다. 동계올림픽 개막 이후 늦은 새벽까지 경기를 시청하거나 연속 경기 관람으로 하루를 보내는 풍경도 낯설지 않다. 특히 겨울철에는 피로가 쉽게 누적되는 만큼 일상 식단에서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양 전문가들은 이 시기일수록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을 고르게 섭취하는 것이 체력 유지와 면역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이 같은 흐름은 해외에서도 나타난다. 지난 1월 미국 보건당국은 식생활 권고를 통해 단백질 중심의 균형 잡힌 식단 구성을 강조하며 활동량 변화에 맞춘 영양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 과정에서 한돈은 겨울철 식단 관리에 활용도가 높은 식재료로 주목된다. 한돈에는 단백질을 비롯해 비타민 B1(티아민), 아연, 셀레늄 등 피로회복과 면역력 유지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가 고르게 함유돼 있다. 특히 비타민 B1은 체내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어, 활동량이 줄고 무기력해지기 쉬운 계절에 매우 적합하다는 평가다. 부위별 특성도 뚜렷하다. 한돈 목살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근육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삼겹살은 적절한 지방과 풍미로 포만감
1970년대 맥거번 보고서 이후 세계적 표준으로 자리 잡아 온 ‘저지방·고탄수화물’ 중심의 식생활 가이드라인이 반세기 만에 전환 국면을 맞고 있다. 지방과 적색육 섭취를 제한해온 기존 권고가 비만과 당뇨 등 대사질환 증가 흐름을 충분히 억제하지 못했다는 문제의식이 확산하면서, 식생활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변화 속에서 적색육에 대한 인식 역시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건강에 부정적 요인으로 인식되던 적색육이, 최근에는 균형 잡힌 식단 내에서 섭취량과 섭취 방식 등에 따라 필수 단백질원으로 재평가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2026년 1월, 미국 보건복지부(HHS)는 ‘다시 건강한 미국 만들기(MAHA, Make America Healthy Again)’ 기조 아래 새로운 식생활 지침 논의 방향을 제시했다. 설탕과 첨가물, 초가공식품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원재료 기반 식품의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신선한 적색육과 건강한 지방의 영양학적 가치에 대한 재조명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미국 보건복지부(HHS)와 농무부(USDA)가 최근 제시한 식생활 지침은 일률적인 저지방 중심 접근에서 벗어나, 고품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고물가시대 합리적인 가격의 한우 부위를 활용해 명절 식탁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품격있는 명절 레시피를 소개한다. ■ 부드러운 한우 사태와 향긋한 더덕의 고급스러운 조화 ‘한우 사태 더덕냉채’ 기름진 명절 음식이 부담스럽거나 깔끔하면서도 품격 있는 상차림을 고민하고 있다면, 담백한 한우 사태에 향긋한 더덕을 곁들인 ‘한우 사태 더덕냉채’가 제격이다. 한우 사태는 담백하면서도 깊은 육향이 살아 있는 부위로, 충분히 익히면 결이 자연스럽게 풀어지며 부드럽고 폭신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짙은 육향이 매력적인 부위라 쌉싸름한 더덕과 고소한 잣소스를 곁들이면 더욱 고급스러운 풍미를 자아낸다. 특히 자극적이지 않고 정갈한 맛 덕분에 명절 상차림의 격을 한층 높여주는 메뉴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한우 사태는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핏물을 제거한 뒤, 준비한 삶은 재료와 함께 약 1시간 정도 삶는다. 잘 익은 사태는 차갑게 식힌 후 결을 살려 얇게 썰고 소금과 참기름으로 가볍게 밑간한다. 더덕은 껍질을 벗긴 뒤 방망이로 가볍게 두들겨 결대로 잘게 찢어 준비한다. 식초 3큰술, 설탕 3큰술, 잣 4큰술, 배 1/2개, 소금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외식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명절 음식 준비의 수고를 덜고 온 가족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기려는 문화가 정착되면서, 메뉴의 화려함보다는 식재료의 신선도와 원산지, 품질 등 본인이 부여하는 가치를 우선시하는 ‘가치 외식’ 트렌드가 더욱 뚜렷해지는 추세다.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종돈 개량부터 사육, 도축, 가공, 유통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수직계열화 시스템을 통해 균일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돼지고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철저한 품질 관리 체계 덕분에 도드람을 사용하는 음식점들은 품질에 민감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믿고 즐길 수 있는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에 도드람은 설 연휴,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믿고 방문할 수 있는 ‘도드람 인증 맛집’ 3곳을 엄선해 소개했다. ■ 임금돼지 잠실점, 도드람의 YBD품종 'THE짙은'으로 선보이는 17일 교차숙성의 깊은 맛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임금돼지 잠실점은 도드람의 프리미엄 YBD 품종인 'THE짙은'을 사용해 고기 본연의 깊은 풍미를 극대화했다. 건조 숙성과 습식 숙성을 17일간 교차 적용해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2월 4일 서울 중구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설 명절 한돈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기홍 위원장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통해 다채로운 구성의 한돈 선물세트를 직접 선보였다. 이번 설 명절 한돈 선물세트는 총 30개 브랜드사가 참여해 구성됐으며, 2월 11일까지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몰 한돈몰(https://mall.han-don.co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4만원대 실속형부터 10만원대 프리미엄 세트까지 선택의 폭을 넓혀 소비자 취향과 수요에 맞춘 구성이 특징이다. 또한 행사 기간에 20%까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대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20%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선물세트 구매 고객을 위한 댓글 리뷰 이벤트, 신규 회원가입 할인 쿠폰, 설 명절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한다. 이기홍 위원장은 “설 명절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사는 물론, 선물로도 만족할 수 있도록 품질과 맛, 활용성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며 “이번 한돈 선물세트가 가족과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2026년부터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수입 관세가 전면 폐지되면서 국내 축산물 시장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무관세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수입 소고기 유입이 확대될 경우, 한우 농가가 체감하는 시장 압박 역시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는 원·달러 환율 영향으로 관세 폐지 효과가 일부 상쇄되고 있으나, 환율이 안정 국면에 접어들면 수입 소고기와 한우간 가격 격차는 한층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 같은 환경 속에서 단순한 가격 비교를 넘어, 소비자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그 안에 담긴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최근 소비자 인식 역시 가격 중심에서 벗어나, 신선함은 물론 유통 과정과 환경적 영향까지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푸드 마일리지가 짧은 한우가 지닌 경쟁력에 주목하며, 이동 과정이 만들어내는 신선함과 지속 가능한 가치를 함께 조명한다. ■ 한우의 ‘착한 마일리지’, 짧은 이동이 만드는 차이 푸드 마일리지는 식품이 생산지에서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이동한 거리를 기준으로, 유통 과정의 효율성과 품질 유지 여건을 보여주는 지표다. 이동 거리가 길어질수록 유통 단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세계 경제와 미식의 중심지로 꼽히는 싱가포르에서 한우의 본격적인 수출 행보를 알리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 강화에 나섰다. 한우자조금은 지난 1월 30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6 싱가포르 한우·한돈 수출 런칭 행사’를 개최하여 한우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현지에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 유통·외식 산업 관계자, 언론 및 KOL을 대상으로 한우의 다원적 가치와 품질 경쟁력을 알리고,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글로벌 인지도를 제고해 수출 확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한우자조금은 홍진욱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와 면담을 갖고, 현지 식품 시장의 특성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한우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싱가포르 내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략적 시장 공략과 지속적인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만나 한우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향과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출 구조 구축의 중요성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국민들의 차례상 부담을 덜고 한우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규모 한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한우자조금은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2026 설맞이 온라인 한우장터’를 운영하고, 이어 2월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전국 단위의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2026 설맞이 한우 세일 페스타’ 기념 행사는 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을 비롯해 문미란 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한우 명예홍보대사 방송인 윤형빈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우리 한우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는 한편, 합리적인 가격의 한우로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소비 촉진에 뜻을 모았다. 한우자조금이 운영하는 ‘온라인 한우장터’에서는 1등급 한우를 100g 기준 ▲등심 7,500원, ▲채끝 8,810원, ▲양지 4,330원, ▲불고기·국거리·사태 3,070원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명절 선물용은 물론 차례상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우족·사골 등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시청자들이 가정에서도 손쉽게 한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우 갈비를 활용한 화제의 레시피를 소개하고 한우의 미식적 가치를 알리고자 나섰다. 한우 갈비는 단순한 구이용 부위를 넘어, 뼈 주변의 살코기와 지방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씹을수록 풍부한 육향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부위다. 갈비뼈에서 우러나는 고소한 맛과 함께 육즙이 풍부해 구이, 양념구이, 갈비찜, 바비큐 등 다양한 조리법에 폭넓게 활용된다. 특히 한우 고유의 균일한 마블링과 함께 단백질, 철분, 콜라겐 등의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맛은 물론 기력 보충에도 도움을 주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선호도가 높다. 예능에서 화제가 된 ‘한우 마늘갈비구이’는 한국적인 재료의 조화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알싸한 마늘을 참기름에 볶아 단맛을 끌어올린 뒤 구운 한우 갈비에 곁들여, 마늘이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식용유와 식초를 넣어 볶은 채 썬 무에 곶감과 고춧가루를 버무려 만든 개성식 무나물을 함께 곁들이면 더욱 개성 있는 한 끼 식사가 완성된다. 한우 갈비구이는 조리 과정이 복잡하지 않아 요리 초보자도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식탁을 준비하는 과정이 예전보다 한결 고민스러워졌다. 차례 상차림부터 가족 식사까지 챙겨야 할 것은 많은데, 과하게 차리기보다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식단을 찾는 분위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명절 음식이 일회성에 그치기보다, 이후의 일상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방향에 주목하고 있다. 영양과 활용도를 함께 고려한 명절 식탁이 소비자들에게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판단이다. ■ 명절 상차림 필수재료, 한돈 명절 상차림에서 한돈은 오랫동안 빠지지 않는 식재료였다. 산적과 동그랑땡, 완자 등 전통 명절 음식에는 한돈이 자연스럽게 활용돼 왔으며, 특정 메뉴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조리에 활용할 수 있어 명절 식단을 구성하는 데 부담도 덜어준다. 특히 앞다리살이나 뒷다리살은 전이나 부침, 볶음 요리에 활용도가 높아 명절 음식에 적합한 부위로 꼽힌다. 조리 방식에 따라 식감과 맛의 변화가 가능해 같은 재료로도 다양한 음식을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러한 특성은 명절처럼 여러 음식을 한꺼번에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 기름진 명절 음식 속
한돈
아프리카돼지열병 역학조사 중간결과와 확산 방지 위한 방역 조치 시행
한돈
전북 정읍, 경북 김천, 충남 홍성 돼지농장 ASF 발생
식품·유통
한돈자조금, 동계스포츠 시즌 한돈 활용법
한돈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강화대책 시행
기관·단체
한국종축개량협회, 제21대 회장에 이재윤 회장 연임
기관·단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2026년 설 명절맞이 온정 나눔
기관·단체
(사)한국양돈연구회, 제25회 양돈기술 세미나 및 총회 개최 방식 변경(온라인 진행)
조합
도드람, ‘2026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 개최… 대리점과 ‘원팀’으로 동반 성장 가속화
한돈
경기도, 돼지질병방제 피드백 사업 참여 농가 2월 20일까지 모집
경영·사양
봄철 맞이하는 양돈장에서 체크해야 할 주요 핵심 사항들 / 조정준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