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테로플러스 ▲엔테로믹스 한국썸벧(주)(대표 김달중)은 지난해 돼지 설사에 효과적인 기능성 아포 생균제 ‘엔테로플러스·엔테로믹스’를 출시했다. ‘엔테로플러스·엔테로믹스’는 아포 생균제로 고온과 위산에서도 생존력이 뛰어나고 다수의 생균이 장관 내에 도달하여 장관면역을 증진한다. 장을 안정화해 설사, 연변 발생을 줄이고 소화를 촉진한다. 또한 녹차 추출물이 함유되어 바이러스에 의한 설사 발생을 억제하며, 특히 자돈 설사가 문제 되는 농장에 매우 효과적이다고 담당자는 말했다. ‘엔테로플러스·엔테로믹스’은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아포와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녹차 추출물을 첨가하여 세균 및 바이러스로 인한 돼지의 설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엔테로플러스·엔테로믹스’의 권장 투여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한국썸벧은 ‘엔테로플러스·엔테로믹스’의 국내 농장 시험 결과 자돈 설사가 빠르게 종식되는 것을 확인했다.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아포 생균의 입증된 효과를 보더라도 높은 생존능력과 아포 생균이 소장에 쉽고 빠르게 많이 도달하고 신속하게 증식됨을 알고 있다. 또한 증식 과정에서 소화효소, 항균물질, 비타민, 아미노산 등의 유익한 물질을 분비해 면역력 증대,
도드람양돈협동조합 박광욱 조합장(엠파크 대표)은 지난 1월 10일 농림축산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미래축산선진화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래축산선진화유공상은 축산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축산 관계 유공자를 발굴하고 공적을 치하하는 전국 축산분야의 명망 있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은 농림축산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도드람 박광욱 조합장은 30년간 충남 태안지역에서 양돈농가를 운영하고, 축산 관련업에 종사하며 양돈농가와의 상생과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부분을 크게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광욱 조합장은 평소 ESG 경영을 실천하며 농가와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강조하고, 컨설팅을 통해 시설을 현대화하며 양돈농가의 소득 증진 향상을 강조해왔다. 또한 양돈산업의 체계화와 고도화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양돈산업 환경 개선에 애써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광욱 조합장은 “30년 이상 양돈업에 종사하며 양돈농가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생산비를 절감하는 것 외에도 농가의 환경적인 부분과 시스템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해왔다”며 “이 자리를 빌려 함께 걸어와준 도드람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1월 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24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24년 경영방침과 주요 사업목표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선진의 대리점과 가족, 선진 임직원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선진은 이번 전진대회에서 올해 경영방침 ‘New Start, Beyond SUNJIN’을 선포했다. 지난 2023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선진은 양돈, 사료, 식육, 육가공 등 양돈사업 전 분야에 걸쳐 사업을 확장하며 성장을 이어왔다. 선진은 업계를 선도할 최고의 기술을 확보하고 더 높은 고객 가치를 창출하며 2024년을 새로운 역사를 위한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범권 총괄사장의 환영사와 함께 시작된 행사는 2024년 신규 대리점 소개, 시장현황 및 전략발표, 2024년 목표 협약 및 목표 달성 결의, 2023년 결산 및 우수 대리점 시상 등이 진행됐다. 특히 선진은 분야별 목표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양돈은 철저한 후보돈 관리 및 적정 산차 솔루션 구성, 오름모돈급이기 보급 등을 통한 ▲PSY(모돈당 연간 이유두수, Piglet per Sow per Year) 30두 달성을 목표로 한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지난 1월 10일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 제3차 설립준비위원회를 충남 당진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협중앙회와 조합간 상생협력 모델 마련으로 사료부문간 협력을 기하기 위하여 농협사료와 당진축협, 홍성축협, 보령축협 4개 법인이 공동 출자하여 당진에 법인 설립 및 배합사료 공장을 신설하는 사업으로서, 농협사료 김경수 대표이사, 당진축협 김길만 조합장, 홍성축협 이대영 조합장, 보령축협 윤세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개최되었다. 회의는 안건 보고와 공사현장 시찰로 진행되었다. 안건보고에서는 공장건설이 35.6%의 공정률을 보이며 계획에 맞추어 진행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올해 7월 법인 설립, 11월 공장 준공 후 12월까지 영업 준비 등 사업 개시를 위한 제반 조치를 마무리 짓는다는 의지를 보였다. 공사현장 시찰은 기반시설 및 토목, 공장동 건축, 설비 및 기계 시찰 순으로 진행되었다. 충남 공동사업은 설비 현대화로 고품질 사료 공급을 통한 축산농가 지원, 제조원가 절감을 통한 배합사료 시장가격 안정화, 그리고 참여 축협은 사업역량을 가축분뇨 자원순환 사업, 조합원 지원 사업 등에 집중함으로써 지역 축산업 발전에
녹십자수의약품은 지난 1월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관계사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사업부문 중점 추진전략 공유 및 결의를 다지는 ‘2024 Kick-Off Meeting &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윤리경영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3년 녹십자수의약품의 주요 성과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작으로 우수 직원 및 우수 부서 시상식과 장기근속 시상식, 2024 사업계획, ESG 윤리경영 선포식 등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장기근속 시상은 근속연수 30년 차 정성록 님이 대표로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여한 녹십자수의약품 김지홍 회장은 “Great Company가 되기 위한 직원들의 노력을 앞으로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승식 대표는 이날 “시장 악화 속에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유지해 전년 대비 12.7%의 성장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또 2027년 1,000억원 매출 달성을 위해 변화관리와 문제해결 능력, 팀워크 등을 강조했다. 이어 부문별 그룹장들이 2024년 중점 추진전략을 소개했다. ESG 윤리경영 선포식에서는 ▲높은 윤리의식과 공정한 직무 수행, ▲협력사와 상호발전을 위한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국가와 지역사회
(사)한국양돈연구회(회장 강권)는 오는 2월 21일 대전시 유성구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1호관 대강당에서 ‘제23회 양돈기술세미나’를 ‘PSY 30두, 현실이 되다’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 일자 : 2024년 2월 21일(수) ♦ 장소 :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 1호관 대강당(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99) ♦ 참가비 : 사전신청 일반 4만원, 회원 무료(중식/교재 제공) 현장접수 일반 5만원, 회원 3만원 ♦ 참가 접수 마감 : 2월 16일(금) (문의 및 접수 : 031-781-5660) ♦ 일정 사단법인 한국양돈연구회 회장 강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매년 연말연시에 진행하고 있는 희망 나눔 캠페인 동참을 위하여 지난 1월 9일 희망 성금을 전달하였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 2016년부터 세종시 희망 성금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은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32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여 세종시 사랑의 온도를 올리는 데 동참하였다. 위성환 본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원들과 마음을 모아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후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세종시 사랑의 온도가 100℃를 달성해서 모든 사람이 따듯하고 행복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계농가에서 호흡기 질병 치료를 위해 항균제, 해열제, 거담제를 따로따로 섞어서 흔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따로 섞는 번거로움 없이 한 번에 편리하게 투약할 수 있는 경구액제가 최초로 출시되어 화제이다. ㈜고려비엔피(대표이사 민정훈)는 플로르페니콜, 아세트아미노펜 및 브롬헥신을 동시에 함유한 ‘메타플루-포르테 액’을 지난해 12월 하순에 허가받아 1월 중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병원성이 높은 야외 대장균 분리 균주로 공격 접종하고 ‘메타플루-포르테 액'을 체중 1kg당 0.1mL를 5일간 투여한 결과, 투여 3일째부터 대조군 대비 유의성 있는 해열효과, 거담효과, 임상증상 개선 및 장기 내 균분리 감소가 확인되어 필드 내 병원성 대장균 감염증이 발생할 때 빠르고 확실한 치료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본 제제 포뮬러는 국내 유일한 조성물이어서 특허출원을 완료(출원번호 : 제10-2023-0183315호)하였고 등록 및 글로벌 특허를 계획 중이다. (주)고려비엔피 관계자는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병원성 대장균 감염증을 치료할 수 있는 본 제제를 양계농가에서 기다리고 있는 만큼 1월 내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1월 8일 서울시 강동구 소재 농협사료 본사 회의실에서 임원과 사무소장, 자회사 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출발을 알리는 신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4년 사업추진 방향에 관한 사무소별 핵심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사육두수 감소, 사료시장 경쟁심화, 국제정세 불안정 등 경영여건 위기 속에서 임직원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잠재력을 발휘하여 축산농가 소득안정에 기여하는 한 해를 만들자고 결의를 다졌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참석한 사무소장 및 직원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축산농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서는 물량 확대를 위한 마케팅 차별화, 미래를 위한 R&D투자 중장기 계획,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품질·생산 교육개발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모든 사업장에서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주문하며 다시 한번 “절대 안전”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24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경영목표 달성 의지와 축산농가와 함께 미래사료사업에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돈농가들의 이웃사랑의 따뜻한 정성이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감동으로 전달됐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한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시내 쪽방촌 및 자원봉사센터 등에 총 1,400만원 상당의 한돈 요리를 전달하는 ESG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한돈 나눔은 (사)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와의 협력으로 진행되었다. (사)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는 대한한돈협회로부터 돼지고기를 후원받아 신선하고 간편한 가정 간편식 요리(밀키트)로 제조하여 냉동 상태로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러한 나눔은 지난 12월 27일 파주자원봉사센터에서 시작되어 500만원 상당의 불고기를 기탁하는 것으로 첫걸음을 내딛었다. 해당 고기는 적십자 파주지구협의회를 통해 파주시 읍면동 내 적십자 결연세대 144가정에 전달되었다. 이어서 지난 12월 28일에는 서울 까리따스수녀회 사랑의 식당에서 400만원 상당의 불고기를 기탁하고 1월 9일에는 서울 돈의동 쪽방촌에 500만원 상당의 한돈 나눔을 진행, 한돈불고기와 스웟볼 800개를 지원하며 한돈 나눔 활동을 통해 총 1,400만원 상당의 한돈을 기탁하여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전했다. 손세희 회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