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돈미래연구소에서는 2025년 10월 한돈팜스 전산성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10월 한돈팜스 전산성적 보고서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문서 pdf를 클릭하여 자료를 다운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2월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 발표회’에서 도드람한돈이 ‘2026년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드람한돈은 19회째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인증은 2027년까지 2년간 유지된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은 소비자의 합리적이고 건강한 축산물 소비를 돕기 위해 2004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제도다. 지자체 추천을 받은 축산물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단체, 유통업체, 생산자단체, 관련 기관 등으로 구성된 인증위원회가 서류 심사와 3차례의 현지 실사를 거쳐 최종 브랜드를 선정한다. 도드람한돈은 ▲공급, ▲품질, ▲브랜드 관리, ▲위생·안전 관리 등 4개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철저한 위생 관리와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전한 브랜드육을 합리적인 가격에 생산·공급·유통하고 있는 점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또한 안정적인 유통망 구축과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 노력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박광욱 조합장은 “신뢰할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가축질병 진단기술의 신뢰성 확보와 기관 간 진단 표준화를 위해 ‘질병진단능력 정도관리*’를 실시하였으며, 올해 우수기관 2개소를 선정해 지난 12월 15일 시상했다. * 정도관리(Proficiency Test) : 가축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검증된 표준시료를 가축병성감정기관에 배포하여 그 기관의 진단 정확도 등 진단 능력을 평가하는 제도 올해 정도관리는 지방정부(시․도) 가축방역기관 46개소 및 가축병성감정실시기관 25개소(민간연구소 15, 수의과대학 10) 총 71개 병성감정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소해면상뇌증, 아프리카돼지열병, 브루셀라병,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돼지유행성설사, 뉴캣슬병, 병리진단 등 총 14개 항목에 대한 진단 능력을 평가했다. 정도관리를 종합한 결과, 46개 지방정부 가축방역기관 중에서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 본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5개 가축병성감정실시기관 중에서는 평가 항목 전반에서 높은 정확도를 보인 ‘㈜고려비엔피’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정록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는 지난 12월 11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세종홀에서 열린 제23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농협사료를 이용하는 농가가 국무총리상을 포함한 4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농림축산식품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최하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한우·돼지·육우·계란 등 국내산 주요 축산물을 생산하는 선도 농가에게 상을 시상하는 행사로 선정된 농가의 노하우를 축산농가에게 전파하여 국내산 축산물의 품질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농협사료 이용 농가들은 한우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포함하여 총 3개 상을 수상하였고, 계란부문에서는 특별상 1개 상을 수상하였다. 정종대 대표이사는 “1년간 꾸준히 우수축산물을 생산하느라 고생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신 농가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 드리며, 농협사료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축산업 발전을 위해 고생하는 축산농가가 전적으로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사료를 공급하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는 지난 10월 1호 AI 챔피언* 배출에 이어, 12월 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AI 활용역량 인증 평가에서 소속직원 2명이 추가로 ‘AI 챔피언’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위생방역본부는 총 3명의 공인된 AI 전문인력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이는 농·축산업 공공기관 평균인 1명 내·외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 A I챔피언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공공분야 AI 전문가 양성 제도로, 단순한 이론 지식이 아닌 생성형 AI 활용, 데이터 분석, 서비스 구현 등 실제 업무 현장에서의 문제해결 역량을 검증하여 부여하는 인증이다. 이번에 추가 배출된 2명의 직원은 노코드(No-Code) 도구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가축방역 및 축산물 위생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획안과 실무 적용 능력을 인정받아 최종 인증을 통과했다. 위생방역본부는 그동안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에 발맞춰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사내 학습 동아리 운영, AI 전문 교육 지원 등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성과는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이 실질적인 인재 양성으로 이어진 결실로 평가된다. 김태환 본부장은 “지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12월 8일 2025년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도의 운영 성과와 실제 사례를 담은 ‘2025년 저탄소 축산물 인증 우수 사례집’을 발간했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도는 2023년부터 시범 운영 중인 사업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축종별 평균 대비 10% 이상 감축한 농장을 인증하는 제도다. 현재까지 총 600호 농장을 인증했고, 내년 본사업 전환을 준비 중이다. 사례집은 ▲지역‧축종별 저탄소 인증 농장 현황, ▲축종별 인증 기준, ▲저탄소 인증 농장 우수사례, ▲저탄소 인증축산물 우수 유통업체 인터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전국 지자체 및 관련 기관에 사례집을 배포하고, 12월 19일 열리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시범 사업 연찬회’에서 해당 자료를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저탄소 축산물인증 시스템과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에서 열람 및 내려받기가 가능하다. * 저탄소 축산물인증 시스템 : www.liis.go.kr/newlcb/LcbMain.do (정보광장>홍보자료) *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 www.ekape.or.kr (누리집>누리홍보>홍보자료>인쇄물) 축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12월 11일 본원 세종홀에서 ‘2025 축산유통대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행사는 ‘수요자를 읽는 인공지능(AI), ‘미래 축산’을 열다’를 주제로, 한 해의 산업 변화 흐름을 돌아보고 2026년 축산업 주요 트렌드를 전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인공지능 기반 축산유통 발전 전망과 2026년 정책 방향을 종합적으로 살펴봄과 동시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축산유통 서비스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총 500여 명이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등 올해 ‘2025 축산유통대전’은 축산물품질평가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면서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기도 했다. ■ 1부,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여기고기 쇼트폼 공모전 등 다양한 포상 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의 개회사와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어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과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평가 시상’ 등 축산유통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와 기관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올해 23회째를 맞은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영예의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지난 12월 1일,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 친화 인증 심사에서 12년 연속 우수 인증을 획득했다. 가족 친화 인증은 자녀 출산·양육지원, 가족 친화 직장 문화 조성 등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과 공공기관에 부여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14년 첫 인증 이후 12년 연속 가족 친화 기관 인증을 받으며 선도 기관으로서 위상을 재확인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최고 경영층의 개선 의지,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 전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99.8점을 획득했다. 이는 재인증 심사 평균 점수인 86.6점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정기 건강검진 지원, ▲사내 체력 단련실 운영, ▲가족 초청 행사 및 생애주기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족 친화 제도 운영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박병홍 원장은“가족친화경영은 삶의 질 뿐 아니라 건강한 일터 조성을 통해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워케이션, 장기근속자 특별 휴가와 같은 실효성 있는 복지제도를 강화하고 여성 인재 성장과 경력개발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바이오포아(대표 조선희)는 ‘농식품 R&D기술상용화’ 평가에서 그린바이오 분야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월 12일 밝혔다. 농식품 R&D 기술상용화 우수 기업 시상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기술 상용화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심사에는 서류 및 전문가 평가를 통해 본선 진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이후 국민투표를 통해 우수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바이오포아의 ‘포아백 PRRS 생백신’은 세계 최초로 역유전학 SAVE(Synthetic Attenuated Virus Engineering )기술을 적용해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우수한 면역반응을 확보한 차세대 백신이다.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양돈농가의 생산성 개선과 질병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포아백 PRRS 생백신은 코돈쌍 최적화 저해(Codon Pair Deoptimizarion, CPD) 기법을 적용해 아미노산 변형 없이 병원성을 제어하고, 병원성 복귀 위험을 차단한 것이 특징이다. 다시 말하면 접종 후 면역현상이 시작되기 전에 바이러스가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 현장에서는 매년 초 시작되는 냄새 저감 및 가축분뇨 처리 지원사업을 앞두고, 냄새·슬러지·발효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제품 선택에 고심이 깊어진다. 시중에 수많은 제품이 나와 있지만, 실제로 각 농가의 환경과 가축분뇨 특성에 맞는 제품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린네이처의 ‘가축분뇨 처리 토탈 솔루션’이 현장에서의 성과와 입소문을 바탕으로 지원사업 시즌마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축분뇨 처리의 시작은 장(腸)에서부터 시작된다. ‘포스틱스’ 는 포스트바이오틱스 기반의 급이용 냄새저감제로, 6종의 유익균과 발효배양물 80%로 구성된 100% 유효 성분 제품이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단순히 살아있는 균만을 급여하는 생균제와 달리 유익한 항균 물질, 효소 등 다양한 대사산물이 포함되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여 뛰어난 효능을 발휘한다. ‘슬러지 제거 삼총사(뉴트로·슬러지 제로·ABC)’는 피막 및 슬러지 분해, 냄새 감소, 발효 촉진 등 전반적인 가축분뇨 처리에 탁월하다. 이들 제품은 실제 현장에서 오래 검증된 핵심 라인업으로 농가들이 가장 크게 고민하는 가축분뇨 처리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한다. ‘에어리페어
한돈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축산관측동향(돼지) 2025년 12월호 발표
한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축산관측동향(한우) 2025년 12월호 발표
양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축산관측동향(산란계) 2025년 12월호 발표
낙농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축산관측동향(젖소) 2025년 12월호 발표
한돈팜스 보고서
한돈미래연구소, 2025년 10월 한돈팜스 전산성적 보고서
조합
도드람한돈, '2026년 우수 축산물 브랜드' 선정
식품·유통
축산물품질평가원, 소비자단체와 함께하는 ‘이력 정보 조회 앱 알리기’
질병·방역·위생
농장의 생산성 향상은 겨울철 방역부터… / 권성균 원장
기관·단체
농림축산검역본부, 2025년 질병진단 정도관리 우수기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