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및 2022 카타르 월드컵 등 다가오는 빅이벤트를 앞두고 응원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돈 공식 인스타그램(hwww.instagram.com/handon_official)에서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4년 만에 돌아온 세계인의 축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의 선전을 기원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한돈과 다 함께 응원해주세요!’ 프로모션을 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1월 16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3차례에 나누어 진행되며, 대표팀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1~3차 각 30명선정, 경기 결과에 따라 한돈세트 또는 커피 교환권을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전국의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수능 당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실제 수험표와 한돈몰 가입 인증 이미지를 제출하면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대학생에게 꼭 필요한 LG 울트라북(1명), 갤럭시 버즈2 프로(2명), 한돈세트(50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손세희 위원장은 “오랜 시간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박병기 조합원(대풍농장 대표)이 용인특례시가 주최하는 ‘제16회 농업인대상’에서 청년농업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1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제27회 용인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제16회 농업인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농업인대상은 매년 농업 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에 크게 이바지한 농업인을 선정하는 행사로 5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박병기 조합원(대풍농장 대표)은 농업인대상 청년농업인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청년농업인 부문은 고령화된 농촌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농업의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농업인 육성을 위해 2021년 신설됐다. 양돈2세인 박병기 조합원은 농업 인재 육성과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병기 조합원은 “주변에 더 훌륭한 농장주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박광욱 조합장은 “양돈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도드람 청년 조합원이 성과를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후계 조합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퇴비 부숙 정도를 빠르게 측정할 수 있는 감지기(센서) 기반 측정장치를 개발하고 부숙도 판정범위를 설정했다. 이는 2020년 3월부터 축산농가에서 퇴비를 판매할 때 의무적으로 부숙 정도를 측정하고 기준을 지키도록 시행하는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감지기 기반 부숙도 측정장치는 기체 농도 측정 감지기를 이용해 퇴비 무게기준으로 발생하는 기체 농도를 부숙도로 환산하는 방식이다. 현재 비료공정규격에서 제시하는 부숙도 측정법은 생물학적 측정법(종자 발아)과 기계적 측정법(콤백, 솔비타)이 있다. 생물학적 측정법은 5일 이상, 기계적 측정법은 1회 기준 2.5~4시간이 걸린다. 이번에 개발한 장치를 사용하면 1회 측정에 40분 정도가 필요하다. 기존 측정법을 사용했을 때보다 약 4~6배 정도 시간이 단축돼 현장에서 빠르게 부숙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측정법은 시료를 부피 기준으로 투입해 측정하는 사람에 따라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반면에 새로 개발한 장치는 시료를 무게 기준으로 투입하기 때문에 측정자 사이의 시료량 오차를 줄일 수 있다. 새로 설정한 부숙도 판정범위는 이산화탄소와 암모니아 발생량을 5단계로 구분했다. 퇴비 1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11월 15일 강원 원주시 소재 산란계 농장(66,730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되었다고 밝혔다. * 가금농장 발생(‘22.10.17.~): 13건(종오리 3건, 종계 1건, 육용오리 5건, 육계 1건, 산란계 2건, 메추리 1건) 이번 일시이동중지 명령은 11월 15일 21시부터 11월 16일 21시까지 24시간 동안 “① 경기도와 전라남도 전체 가금류 사육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사료공장·도축장 등)·축산차량 ②풀토래(주) 및 다솔(발생농장 계열사) 전국 농장 및 관련 시설(사료공장·도축장 등)·축산차량”에 대해 발령된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와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가축위생방역본부지부는 2022년 11월 15일 세종 본부에서 위성환 본부장, 이영길 전무이사, 김필성 지부장, 김재엽 부지부장, 오상민 부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2022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하였다. 지난 7월 노동조합의 임금교섭 요구를 시작으로 방역본부는 노동조합과의 상호신뢰 및 협력을 바탕으로 총 9회에 걸친 교섭을 통해 임금협약 체결에 이르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임금협약의 주요 내용은 ▲통상임금 범위 확대, ▲급여체계 개편 및 승진체계 개선을 위해 노사 상호 노력, ▲직원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협력 등이다. 위성환 본부장은 체결식에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노사가 서로 힘을 합쳐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발전적인 방역본부의 미래를 그려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필성 지부장은 “이번 협약 체결이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노사간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직원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집에서 스포츠 경기를 응원하는 집관족을 위해 인기 야식 메뉴를 최대 29%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드람은 11월 21일부터 12월 4일까지 약 2주간 도드람 공식 온라인몰 도드람몰에서 ‘대한민국 축구 선전 기원 도드람몰 인기 야식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에 포함된 상품은 ‘불맛한판 시리즈’ 4종과 ‘도드람한돈 스파이크 육포 바베큐맛’이다. 불맛한판 시리즈 4종은 ‘불맛한판 대파막창’, ‘불맛한판 대파곱창’, ‘불맛한판 꽈리곱창’, ‘불맛한판 간장맛 껍데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산 참숯 직화로 입안가득 특유의 불맛을 느낄 수 있다. 도드람 조합원이 기른 돼지만을 원료로 사용해 신뢰를 더하며 잡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도드람 불맛한판 시리즈로 만나볼 수 있는 곱창과 막창 제품은 프라이팬이나 전자레인지에 조리해도 말랑말랑하고 쫀득쫀득한 식감이 유지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짭조름한 양념 맛이 술 한잔과 어울리는 안주로도 제격이다. 또한 기호에 따라 깻잎을 넣어 향긋한 맛을 더해도 좋고, 남은 양념에 김 가루와 밥을 추가하여 볶음밥을 만들면 식사 메뉴로도 손색없다. ‘불맛한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국립공원 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야생멧돼지 폐사체를 과학적 분석기법으로 찾는 ‘폐사체 발생 예측지도’를 11월 15일부터 전국 국립공원 수색 활동에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이번 ‘폐사체 발생 예측지도’는 올해 4월부터 최근까지 국립공원공단 소속 국립공원연구원과 박영철 강원대학교 교수팀이 합동으로 개발한 것이다. ‘폐사체 발생 예측지도’는 그간 국내 발생한 야생멧돼지 폐사체 발생좌표(1,399개)와 좌표별 환경변수(10개)를 기계학습(머신러닝)으로 분석한 결과물을 보여준다. 예측지도 상 발생 가능성은 1~4등급으로 구분되며, 1등급은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음을 의미하고 숫자가 높아질수록 발생 가능성은 작아진다. 국립공원공단은 올해 6월부터 설악산 등 산악형 17개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예측지도를 활용한 수색 활동을 시범 추진하여 8개 국립공원(지리, 설악, 속리, 덕유, 오대, 주왕, 월악, 소백)에서 총 49건(양성 11건)의 폐사체를 찾아 제거했다. 이 중 32건이 예측지도 1~2등급 지역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체 공원면적 대비 22%에 불과한 1~2등급에서 총 폐사체의 65%를 발견했다는 점을 감안할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11월 14일 (사)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돼지고기 약 1,5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소외된 이웃을 향한 나눔 실천과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김관영 전라북도지사와 (사)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 이남균 회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이 함께했다. 기탁된 돼지고기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된다. (사)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 이남균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나눔 실천에 한돈협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는 2016년부터 매년 이웃사랑 성금 기탁과 한돈 나눔 행사 등으로 약 13억원을 기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2022 대한민국 식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식품대전의 주제는 ‘푸드테크의 현재와 미래’로 푸드테크는 식품(Food)의 생산․유통․소비 전반에 정보기술(IT)․바이오기술(BT)․인공지능(AI)․빅데이터․로봇 등 첨단기술(Technology)이 결합된 신산업을 말한다. 이번 행사 주제에 맞게 전시관은 현재 푸드테크가 식품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식품의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는 가치사슬을 따라 ①에그테크(AGTECH), ②차세대식품(NEXT-GEN FOOD), ③식품가공(FOOD PROCESSING), ④스마트주방(SMART KITCHEN), ⑤소비자 맞춤형 서비스(CUSTOMIZED SERVICE) 등 5개 주제로 구성된다. 식품대전 기간 중 수출상담회도 열리는데, 국내 농식품 수출업체 207개 사와 34개국 133개 사의 해외 수입상을 연결하여 수출업체에게는 해외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수입상에게는 푸드테크 등 우리 식품산업의 발전상을 보여주어 새로운 수출상품을 발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2023년 농업스타트업단지 조성 사업대상자를 공모한다. 농업스타트업단지 조성사업은 임대형 지능형농장 등에서 스마트팜 교육‧실습 등을 이수하고 스마트팜 영농 창업을 희망하지만 적합한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농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동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집단화된 유휴농지, 국․공유지 등을 매입하여 경지정리 후 진입로, 용배수로 등 생산기반을 스마트팜 영농이 가능하도록 정비하여 청년농업인에게 장기임대 또는 매도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2023년 사업비는 6ha(3ha 이내 2개소), 5,448백만원으로 유휴농지, 국공유지 등 매입비 2,448백만원, 생산기반 조성비 3,000백만원 등 개소당 총 2,724백만원(국비 100%)을 지원한다. 2023년 농업스타트업단지 조성 사업대상으로 2개 지자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1개소는 자체 연구용역으로 1개소는 지자체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 농촌보금자리주택 조성 등과 연계 선정을 희망하는 지자체는 지원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농식품부(농지과)에 11월 14일부터 12월 2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농식품부는 지자체에서 추천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11월 13일 충북 충주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7,280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되었다고 밝혔다. 충북 충주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의 농장주가 11월 12일 사육 중인 오리의 폐사 증가로 충주시에 신고하였고,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최종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1월 11일부터 충남산 가금육 및 생산물과 강원산 돼지산물의 도내 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11월 10일 충남 천안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되고, 강원 철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해당 시도의 관련 생산물 반입을 금지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현재 타 시도산 살아있는 가금류를 비롯해 경북, 충북, 전북산 가금산물의 반입을 금지하고 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육지부 발생 시 해당 시도에 한해서 돼지 및 열처리가 되지 않은 생산물의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 가금산물 반입금지 지역은 기존 경북·충북·전북에서 충남까지 확대되며, 돼지산물 반입금지 지역으로는 강원이 지정됐다. 이에 따라 해당지역을 제외한 곳에서 생산·가공된 산물은 생산지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동물위생시험소에 사전 신고(전화 064-710-8551~2)하고, 공·항만에서 확인 후 이상이 없을 경우에만 반입이 가능하다. 다만 가열제품이나 외국산 수입 돼지고기에 한해서는 사전 신고 없이 반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