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타이틀스폰서로 나선 ’도드람 2022~2023 V-리그’가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지난 4월 1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배구팬들의 큰 성원을 받은 ‘도드람 2022~2023 V-리그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시즌 빛나는 활약을 보여준 14개 구단 선수들과 관계자를 비롯해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의 환영사에 이어 축사를 맡은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V-리그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의 맹활약을 치하하며 축하를 건넸다.
이날 시상식에는 시즌 내내 대단한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시상식에 참석한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남녀 신인선수상을 시상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V-리그 신인선수상은 남녀 각각 삼성화재 배구단 김준우 선수, KGC인삼공사 배구단 최효서 선수에게 주어졌다.
박광욱 조합장은 “이번 시즌은 코로나19 격리가 해제되며 더 많은 배구팬들이 찾아주고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었기에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대한민국 프로배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V-리그 타이틀스폰서로 6번째 시즌을 맞이한 도드람은 대한민국 프로배구의 발전과 흥행을 위한 지원 사업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프로배구단과 협업하여 전용 상품을 제작, 판매하고 지역사회 기부 등의 사회공헌을 펼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