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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더위 사냥을 위해 보강사료 레벨업!

올해도 여름철 준비 철저

매년 여름철 고온 현상은 더욱 심화하고 있다. 기상청에서는 올해 여름철 기온은 평년보다 더 높을 것이라는 예측을 발표하였다.

 

우성사료는 여름철 매년 올라가는 기온에 반복적이지만 매년 더 나은 여름철 캠페인을 시도하고 있다. 보통 여름철 고온의 절정은 7~8월이라 판단할 것이지만 우성사료는 5월부터 적용하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 우성사료는 신선한 사료를 전달하기 위해 원료 입고부터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 세부 단계를 나누어 관리한다.

• 부두에 도착한 원료 과학 : 부두에 원료가 도착함과 동시에 품질관리팀이 직접 채취한 시료를 물리적·화학적 분석을 자체 분석시설을 통해 꼼꼼히 관리한다. 엄격한 합격 기준을 통해 평가된 원료만 공장에 입고된다.

 

사료공장까지의 원료 이동 : 우성사료의 사료공장은 논산·경산·아산에 있으며, 효율적인 원료 이동이 고려된 공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원료가 도착한 부두에서 가장 최적의 동선 공장으로 이동할 수 있어 신선한 원료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이 과정에서 LMO(Living modified Organism) 관리를 통해 가축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 사료공장에서의 체크리스트 : 우성사료 공장들은 HACCP 관리를 통해 생물학적·화학적·물리적 위해요소를 방지하고 있다. 또한 옥수수를 비롯한 주요 원료 저장 중에 생길 수 있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보존제 및 특수첨가제를 사용하여 신선한 원료 보관을 원칙으로 한다.

 

• 사료 가공 원칙 : 우성사료는 50년 이상의 경험이 축적되어 최고·최적의 제품을 추구한다. 특히 여름철 온도 및 습도가 높아 설비에 문제가 생기기 쉬운데, 우성사료에서는 사료 가공 중간중간 드라이어 가동을 통한 설비 쿨링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최초 제품의 설계대로 고객에게 전달하는 방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 좋은 제품 고객에게 전달 : 생산된 최고·최적의 제품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최적에 배차 시스템을 내부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라미네이팅 지대를 도입하여 지대 내부 코팅으로 습기를 잡아주는 방법을 도입하였으며, 이지오픈 지대를 사용하여 고객이 더욱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하절기 보강사료는 3단계로 관리되어 고객에게 다가간다.

우성사료는 하절기 보강사료를 5월부터 적용하였다. 이번 하절기 보강은 총 3단계로 구성되는데, ▲5~6월 하절기 시작 보강, ▲7~8월 하절기 피크 보강, ▲9~10월 하절기 마무리 보강으로 체계적인 보강이 될 것이다.

 

세계적인 축산 연구기관인 SFR(Schothorst Feed Research) 기술제휴를 통해 우성사료는 최고의 품질 사료를 추구하고 있으며, 이는 치솟는 원재료비 상승에도 고집하고 있는 부분이다. 하절기에 올바른 보강 방법을 SFR 연구기관으로부터 자문받아 열 생산량을 최소화하고, 사료 이용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이는 하절기 각 축종에 적합한 아미노산·에너지가 적극 반영되었으며, 추가로 이온 균형을 위한 미네랄 강화, 고온 스트레스 저감 특수첨가제 처방 등의 방법이 사용되었다.

 

우성사료만의 특허 공법 가공과 더불어 시너지 효과를 내어 가축에게 더욱 편안한 먹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우성사료는 매년 반복되는 하절기이지만, 고객과 함께하는 마음 갖음으로 모든 임직원이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러한 유의미한 움직임은 농장 생산성 향상에 직결될 것이며, 모든 고객이 무더운 여름철을 잘 이겨낼 방법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