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5월 26일 가축사육 및 생산에 투입된 직간접 비용을 조사한 ‘2022년 축산물 생산비 조사(2022. 1. 1~12. 31)’를 발표했다.
■ 계란 생산비
‘22년 계란 10개당 생산비는 1,310원으로 전년대비 227원(21.0%) 증가, 병아리 산지가격 하락*으로 가축비는 감소하였으나, 사료비** 상승에 기인
* 산란용 중추 산지가격(원/마리, 양계협회) : (´21) 6,275 → (´22) 5,496 (-12.4%)
** 산란계용 배합사료(원/kg, 사료협회) : (´21) 459 → (´22) 589 (28.3%)
산란계 마리당 순수익은 7천원으로 전년대비 12천원(-63.0%)감소, ’21년 대비* 계란 산지가격 하락** 및 사육비 증가에 기인
* 조류독감(AI) 발생으로 ´20년 대비 ´21년 계란 산지가격 62.5% 상승
** 계란 산지가격(원/특란 10개, 농협) : (´20) 1,105 → (´21) 1,796(62.5%) → (´22) 1,635 (-9.0%)
■ 육계 생산비
‘22년 육계 kg당 생산비는 1,431원으로 전년대비 119원(9.0%) 증가, 사료비* 및 가축비** 상승에 기인
* 육계용 배합사료(원/kg, 사료협회) : (´21) 503 → (´22) 609 (21.1%)
** 육계(병아리) 산지가격(원/마리, 양계협회) : (´21) 499 → (´22) 695 (39.3%)
육계 마리당 순수익은 260원으로 전년대비 195원(300.8%) 증가, 사육비 증가 대비 육계 판매수입* 증가에 기인
* 육계 위탁생계가격(원/생체kg, 축평원) : (´21) 1,474 → (´22) 1,732 (17.5%)
자료는 통계청 홈페이지(http://kostat.go.kr)에 게시되며, 통계표는 국가통계포털(http://kosis.kr)에 게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