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5월 12일 서울, 인천, 경기, 충남지역 23곳의 지역자활센터에 기부물품 전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물품 전달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통해 서울, 인천, 경기, 충남지역 23곳의 취약계층 2,000가구에게 소비자가격 기준 약 1억원 상당의 도드람 가정간편식이 기부된다.
지난 1월 29일 열린 배구 올스타전 유니폼 자선 경매에서 거둔 3천46만원의 판매수익금에 도드람이 해당 판매수익금을 매칭 기부해 총 6천92만원의 기부금이 마련되었다. 또한 지난 4월 20일 기부 전달식이 진행된데 이어 이번 기부물품 전달을 통해 도드람 뼈해장국, 돼지고기 김치찌개, 비엔나 소시지, 매운 뼈찜 등 도드람 가정간편식을 취약계층에 전달하게 된다.
박광욱 조합장은 “도드람은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로서 KOVO와 함께 여러 차례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자리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드람과 KOVO는 2020년 5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2억원 상당의 가정간편식을 기부하고, 지난 해 3월 광주광역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2,000만원 상당의 가정간편식 기부에 이어 이번 세 번째 기부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도드람의 가맹 외식사업 브랜드인 본래순대는 2017년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MOU를 체결하고 취약계층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돕는 자활근로복지사업 매장을 운영 중이며, 도드람에서 운영중인 컨세션사업에 들꽃청소년세상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