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축산경제는 오는 8월 26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2022 스마트 축산 K-FARM 페어」에서 축산경제 사업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래 축산과 축산자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농협은 ▲ESG경영, ▲축산업 디지털화, ▲청정축산 조성과 가축분뇨 자원화, ▲농협사료의 농가 서비스, ▲믿을 수 있는 안심축산 제품 생산 등 축산업 혁신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홍보관 운영을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협 축산경제 사업에 대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