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 2026년 2월 축산물 등급판정 물량 • 소 : 66,046두 - 전월(121,022두) 대비 45.4%(54,976두) 감소 ※ 육류성수기(설) 종료에 따른 물량 감소 - 전년 동월(71,751두) 대비 8.0%(5,705두) 감소 • 소(한우) : 57,738두 - 전월(109,487두) 대비 47.3%(51,749두) 감소 - 전년 동월(62,585두) 대비 7.7%(4,847두) 감소 • 돼지 : 1,429,899두 - 전월(1,591,557두) 대비 10.2%(161,658두) 감소 - 전년 동월(1,693,043두) 대비 15.5%(263,144두) 감소 • 닭 : 4,980천수 - 전월(6,072천수) 대비 18.0%(1,092천수) 감소 - 전년 동월(6,253천수) 대비 20.4%(1,273천수) 감소 • 오리 : 948천수 - 전월(1,275천수) 대비 25.6%(327천수) 감소 - 전년 동월(1,383천수) 대비 31.5%(435천수) 감소 • 계란 : 97,800천 개 - 전월(117,214천 개) 대비 16.6%(19,414천 개) 감소 - 전년 동월(116,922천 개) 대비 16.4%(19,122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이번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가금농장에 대한 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다수의 방역 미흡 사항이 확인되었고, 겨울 철새 본격 북상 등에 따라 위험도가 있어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방역관리를 강화하였다고 밝혔다. 이번(’25/’26시즌) 겨울철 가금농장에서 현재까지(3.9.) 53건 및 야생조류에서 62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였다. * 가금농장 발생현황(총 53건) : 경기 13건, 충북 9, 충남 9, 전북 4, 전남 10, 경북 5, 경남 1, 광주 1, 세종 1 ** 야생조류 검출현황(총 62건) : 경기 6건, 강원 8, 충북 1, 충남 14, 전북 6, 전남 7, 경북 3, 경남 5, 제주 4, 서울 4, 부산 2, 인천 1, 광주 1 이번 겨울철은 국내 처음으로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모두 3가지 유형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혈청형 : H5N1, H5N6, H5N9)가 검출되었고, 국내 가금 주 유행 바이러스(H5N1)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감염력·병원성 등 평가한 결과, 예년보다 감염력이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적은 양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등으로 국내 계란 수급상황 악화가 예상되어 신선란을 추가 수입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현재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며, 일평균 계란 생산량은 평년보다는 많은 수준이나, 전년 동기보다 5.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3월 일평균 계란 생산량 : (평년) 4,577만개/일, (‘25년) 4,953, (’26년) 4,756(평년비 4.4%↑, 전년비 5.8%↓) 이번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인한 산란계 가축처분 수는 누적 926만 마리(3.3일 기준)이며, 과거 3월에도 발생한 적이 있고, 철새가 본격 북상하는 시기인 점 등을 감안할 때 추가 발생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통해 3~4월 중 신선란 약 471만 개를 수입할 계획이다. 이번 계란 수입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살처분 증가에 따른 수급 안정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신학기 급식수요와 부활절 성수기에 국내 부족 물량의 일부를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추진된다. * 수입 일정 : 3월(336만 개), 4월(135만개) 수입된 신선란은 대형마트 및 중소유통업체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지난 3월 3일 경기 연천(3,500마리 사육)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가 있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으로 3월 4일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가축 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원하여 발생지역 돼지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3월 4일 02시 30분부터 3월 5일 02시 30분까지 24시간 동안 경기 연천군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동제한 기간 중에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지방정부는 신속한 가축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며, “양돈농가에서는 전국 돼지농장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병오년(丙午年) 새해 복(豚) 많이 받으세요. 라고 인사한 것이 엊그제인 것 같은데 벌써 “신(新)”을 생각하는 봄이라니... 여러분들은 2026년 1/4분기가 끝나가는 3월인데 작년 연말 혹은 2026년 1월에 생각했던 “목표”, ”꿈”은 제대로 진행 중인가요? 필자는 과거 매년 연말 혹은 연초에 “회사 목표”, “나의 목표”가 기재되어 있고, 지갑에 들어갈 수 있는 예쁜 카드에 중요하면서도 달성을 꼭 해야만 하는 순서로 3가지씩을 적었다. 이후 한 해가 끝나갈 무렵에는 달성했는지를 확인하는 행사를 오랫동안 했다. “회사 목표”에서는 영업 쪽 일을 한 관계로 항상 첫 번째, 두 번째 목표는 매출량 목표 및 영업이익 목표였다. 그리고 “나의 목표”에서는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첫 번째가 “건강”인 것 같았다. 언제까지 체중 감소 몇 kg 혹은 골프 싱글 달성 등 구체적으로 적었던 것 같다. 3월이면 이러한 목표가 달성할 수 있을 것인지 대충 짐작이 간다. “목표 달성”이라는 청신호를 켠 채 연말에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상상하는 여러분에게 필자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 행복! 여러분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얼마의 금액이 있으면 “행
2025년은 많은 양돈농가들에게 분명한 경고를 남긴 해였다. 연초, 즉 겨울부터 바이러스성 질병이 전국적으로 증가했고, 특히 PRRS 감염이 모돈군 전반으로 확산하였다. 일부 농장에서는 뚜렷한 임상증상이 보이지 않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번식성적 저하, 분만 후 회복 지연, 포유 중 사료섭취 감소와 같은 형태로 문제가 나타났다. 문제는 이 영향이 모돈 단계에서 끝나지 않았다는 점이다. 면역력이 저하된 모돈에서 태어난 자돈들은 태어날 때부터 정상적인 출발선을 밟기 어려웠다. 특히 장 건강이 취약한 상태로 태어난 자돈이 증가했고, 이유 전후 설사와 성장 정체가 반복되었다. 여기에 지난 10여 년간 지속해서 도입된 다산성 모돈(Hyperprolific sow) 체계로 인해 산자수는 꾸준히 증가했지만, 저체중 자돈의 비율 역시 함께 증가하는 구조가 고착화되었다. 산자수가 증가할수록 자궁 내에서 자돈 한 마리당 공급되는 영양은 제한될 수밖에 없다. 이로 인해 근섬유 수와 장 발달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로 태어나는 자돈이 늘어나며, 이러한 자돈은 태생적으로 성장 잠재력이 낮고 질병과 환경 변화에 취약하다. 여기에 PRRS 감염 모돈이라는 조건까지 더해지면서 작년에 태어난
1. “비계가 많다”는 말이 늦게 나온 이유 지난해 제주도에서 촉발된 삼겹살 비계 논쟁은 표면적으로는 ‘과지방 삼겹살’이라는 품질 이슈로 소비되었다. 그러나 이 논쟁의 출발점은 지방의 절대량이나 소비자의 기호 변화가 아니라 가격 상승에 따른 가치 하락에 놓여 있다. 동일한 삼겹살이라 하더라도 가격이 낮았던 시기에는 비계가 일정 정도 ‘감수 가능한 요소’로 취급되었으나 가격이 급등한 이후에는 불만의 대상이 되었다. 이는 소비자의 취향이 하루아침에 변했기 때문이 아니라 삼겹살이 이제는 ‘가격 대비 만족스러운 고기’로 인식되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삼겹살은 오랫동안 한국 사회에서 가장 대중적인 고기였다. 그러나 외식·유통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소비자는 삼겹살을 더는 ‘배를 채우는 고기’가 아니라 ‘돈을 지불하고 평가하는 고기’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이 인식의 전환 지점에서 비계는 맛의 요소가 아니라 손해의 상징으로 변모하였다. 제주 비계 논쟁은 곧 삼겹살 가격 상승이 허용하던 품질 범위를 붕괴시킨 사건이었다. 이 글은 이 지점에서 질문을 바꾼다. 문제는 “비계가 많아졌는가”가 아니라 “왜 비계가 갑자기 문제로 인식되었는가”이며, 더 나아가 “정부의 삼겹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세가 한국 양돈산업의 전반을 위협하는 수준이다. 정확한 발병 원인을 모른 채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이 치사율 높은 질병의 확산에 개별 농장의 방역을 강조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어려움이 발생한다. ASF와 관련한 다른 많은 정보를 여러 경로를 통해 접할 수 있겠지만 이번 원고를 통해 이 바이러스가 가진 특성을 살펴보고, 효과적인 소독의 방안을 마련해 보고자 한다. 1. 가축 전염병이 문제가 되는 겨울철 효과적인 소독이 어려운 이유는 다음과 같이 요약해 볼 수 있다. •소독제 동결 문제 : 낮은 기온으로 인해 소독제가 얼어버려 효과적인 살포가 어렵다. 특히 분무 소독 시 노즐이 막히거나 소독액이 얼어버려 소독 효율이 떨어진다. •돈사 내부 환경 관리 어려움 : 겨울철에는 외풍 차단과 보온 유지가 중요하지만, 환기 부족으로 습도가 높아지고 암모니아 농도가 증가해 돼지의 호흡기 건강이 악화한다. 이로 인해 소독 효과가 떨어지고 질병 발생 위험이 커진다. •작업 여건 악화 : 추운 날씨로 인해 농장 인력이 소독 작업을 피하거나 소독 시간을 줄이는 경우가 많다. 또한 동파 방지와 화재 예방 등 다른 관리 업무가 늘어나 소독 관리가
축산
[국가 승인 통계] 2026년 2월 축산물등급판정통계
시설·기자재
성일기전, ‘제20회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대상’에서 ‘그린빌딩&스마트시티’ 분야 대상 선정
기관·단체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 한돈산업 발전기금 1천5백만원 전달
기관·단체
축산물품질평가원, 재난 안전 분야 국제표준 ‘ISO 22301’ 인증 획득
식품·유통
한우자조금, 면역력 방어막 ‘단백질’, 한우에 주목
기관·단체
한돈미래연구소, ‘한돈연구소’로 명칭 변경
경영·사양
벌써 3월이라니... 돈(豚)을 지킵시다! / 조제혁 위원
경영·사양
농장의 모돈 건강이 경쟁력이다. / 최영조 박사
사료·종돈
우성사료, 58년 외길 ‘축산 보국’의 눈물
양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농장 다수 방역 미흡 사항 확인, 보상금 감액 등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