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과 신학기를 맞이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맞이 이벤트는 ▲’한우 스테이크 구워 봄’ 이벤트 ▲’우퀴즈 온더 한우!’ 이벤트 두 가지로 각각 진행된다. ‘한우 스테이크 구워 봄’ 이벤트는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 동안 ‘한우유명한곳’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플래시 게임 요소를 도입한 흥미로운 방식으로 참여 방법도 간단해 누구나 손쉽게 참여가 가능하다. 영상에 나타나는 안내에 따라 한우 스테이크 부위를 선택하고, 원하는 굽기로 마우스를 클릭해 고기를 구우면 된다.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롯데리아 한우불고기 버거(1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우퀴즈온더 한우!’ 이벤트는 오는 3월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한우자조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우자조금 유튜브 채널에 접속해 채널 구독 및 퀴즈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고, 영상을 시청한 뒤 ‘더보기란’의 URL에 퀴즈 정답을 제출하면 된다. 퀴즈 이벤트는 노래를 듣고 가사에 등장하는 한우 개수를 맞추는 문제 등 한우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미크론에 따른 농식품 공급망의 위험평가 결과, 가락시장, 도축장 등 핵심시설의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확진자 발생 지표를 보면 3월 가락시장의 일 평균 확진자 수는 전체 종사자의 0.28%인 20.2명으로, 도축장은 전체 종사자의 0.12%인 27.8명으로 분석되었다. 같은 기간 국가 전체 일 평균 확진자는 인구의 0.54%인 27만 6,298.8명으로 나타났다. 공급망 기능 지표 측면에서는 일부 중도매인 점포(123개), 도축장(4개)에서 일시적인 운영 중단*이 발생했으나, 격리대상 축소 등 새로운 방역체계에 맞춰 업무중단을 최소화하고 민‧관 기능연속성계획(BCP) 추진단을 통해 선제적으로 관리한 결과 거래물량, 도축능력 등 공급기능**은 안정적인 상황이다. * 3.1.~3.13. 간 가락시장 중도매인 점포 1,075개 중 123개, 소‧돼지 도축장 70개 중 4개 ** 3.1.~3.13. 간 도매시장 거래물량은 전년 대비 99%, 도축장 도축 능력은 소 98.7%, 돼지 99.2% 가락시장에서는 금요일마다 전체 종사자 진단검사 후 주말 사이 방역조치를 완료하여 평일 거래에 차질이 없도록 하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비건’과 ‘대체육’ 제품이 봇물처럼 쏟아지면서 올해 식품업계의 최대 화두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대체육 시장 규모는 53억4800만달러 규모로 5년 전인 2016년 시장 규모(38억1700만달러) 대비 약 40% 성장한 것으로 추산된다. ◆ 대체육과 고기, 맛과 식감 비슷하지만 실제 영양성분 달라 대체육은 크게 식물 성분을 사용한 식물성 대체육과 동물 세포를 배양해 만든 배양육으로 구분된다.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대체육은 식물성 대체육으로, 콩, 밀, 버섯과 같은 식물성 원재료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가열, 냉각, 가압하여 고기와 유사한 맛과 식감을 구현해낸 가공식품이다. 흔히 대체육을 얘기할 때 철과 아연,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는 육류와 유사한 수준으로 포함하면서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등 육류의 해로운 성분은 포함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식물성 대체육이 무조건 건강에 더 이롭다고 볼 수는 없다. 지난해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미국에서 인기 있는 대체육 18개 제품과 일반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월 3일 ‘농축산물 수출검역협상 중점추진품목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파프리카, 참외, 쇠고기(한우) 등 16개 품목을 2022년도 수출검역협상 추진을 위한 중점품목으로 선정하였다. 농식품부는 효율적으로 수출검역협상을 추진하기 위하여 선정위원회를 통해 중점추진품목을 선정하도록 지난해 10월 관련 제도를 정비하였다. 이에 따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해외 수요, 상대국의 검역제도 등을 사전 조사하였고, ①타결 가능성이 큰 국가, ②협상 타결 이후 지속해서 수출이 가능한 품목을 발굴하여 중점추진품목을 선정하였다. * 농축산물 수출검역협상 중점추진품목 선정위원회 운영규정(농식품부 예규, ’21.10.1.제정) 이번에 선정된 품목은 파프리카, 배, 버섯, 참외, 쇠고기(한우), 돼지고기, 가금육, 식육가공품, 삼계탕, 반려동물 사료 등 총 16개 농축산물*로 작년 말부터 수출업계, 생산자 단체 등으로부터 수출 유망품목에 대한 수요 조사하여 aT 등 전문기관에서 해외 시장수요와 경쟁력 파악 등 사전분석을 완료한 농축산물이 포함되었다. * 농산물 : 파프리카, 배, 버섯, 참외, 참다래, 수삼,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22년 2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135.4포인트) 대비 3.9% 상승한 140.7포인트*를 기록하였다. 곡물, 육류의 가격지수가 상승했으며, 그중 유지류와 유제품 지수의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 (`21.2월) 116.6 → (5월) 128.1 → (7월) 124.6 → (11월) 135.3 → (12월) 133.7→ (`22.1월) 135.4 → (2월) 140.7 2022년 2월 곡물 가격지수는 2022년 1월(140.6포인트)보다 3.0% 상승한 144.8포인트를 기록(전년 동월 대비 14.8% 상승)하였다. 밀은 흑해 지역 주요 수출국인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수출에 어려움이 예상되면서 가격이 상승하였다. 옥수수는 아르헨티나‧브라질 작황 우려, 밀 가격 상승, 우크라이나산 수출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상승하였다. 육류의 경우, 전월(111.5포인트)보다 1.1% 상승한 112.8포인트를 기록(전년 동월 대비 15.3% 상승)하였다. 쇠고기는 브라질의 도축량 부족과 세계 수입 수요 강세에 따라 가격이 상승하였다. 돼지고기는 미국‧유럽 내에서 공급이 둔화하고 수요가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흔히 국내에서 기른 소는 전부 한우라고 생각해 국내산 소고기를 한우라고 착각할 수가 있다. 한우는 외래종과 섞이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란 순수 품종의 소를 의미하지만, 국내산과 자세한 차이를 알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한우와 국내산 소고기 간 차이점과 구분법을 소개한다. ◆ 국내산(한우고기), 국내산(육우고기), 국내산(젖소고기)가 올바른 표기 ‘국내산 소고기’는 6개월 이상 국내에서 키운 소의 고기를 의미하는 것으로 ‘원산지’라고 이해하면 쉽다. 국내에서 키우는 다양한 품종을 도축하면 국내산 소고기에 해당한다. 국내에서 키우는 소는 한우, 육우, 젖소가 있는데, ‘한우’는 외래종과 피가 섞이지 않고 우리나라에서 기른 순수 혈통의 소를 의미한다. 현재 유엔식량농업기구에 등재된 한우 품종은 5종으로 황우, 흑소, 제주 흑소, 칡소, 백우 등 5종이다. 황우는 흔히 한우를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누런 색상의 소로, 나머지는 검은색(흑소, 제주 흑소), 흰색(백우), 검은 얼룩(칡소) 등 특징적인 색이 나타난다. ‘육우’는 고기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키운 소로, 수컷 젖소나 새끼를 낳지 않은 암컷 젖소,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하고, 건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돼지고기에 인삼을 곁들여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건강식 요리를 추천했다. * 2003년 농협에서 돼지고기 소비‧홍보를 위해 3이 겹친 3월 3일을 삼겹살 먹는 날로 정한 데서 유래. 인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면역력과 기억력 개선, 피로 해소, 항산화, 혈액순환 개선, 갱년기(여성) 완화, 뼈 건강 개선, 간 기능 개선 효능 이외에도 항암 작용과 당뇨 조절 같은 연구 결과가 보고된 국가 대표 약용작물이다. 삼겹살은 돼지고기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부위로 110kg 돼지 한 마리에서 12kg 정도가 나온다. 삼겹살 100g에는 비타민 비(B)1 0.489mg, 아연 1.7mg, 셀레늄 14.06ug 등이 고르게 함유돼 있다. 지방 함량은 34g(생고기 기준) 정도로 약간 많지만,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 비율이 60% 정도로 높아 혈관 안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인삼과 삼겹살은 불판에 함께 구워도 좋고 ‘대패삼겹살 인삼말이’와 ‘삼겹살 수삼냉채’ 등 요리로 즐겨도 좋다. 대패삼겹살 인삼말이는 얇게 썬 대패삼겹살 위에 손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33데이(삼겹살데이)를 맞아 삼겹살을 더욱 맛있게 먹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33데이는 농가의 소득을 늘리기 위하여 축협에서 지정한 삼겹살 먹는 날로 삼겹살 판매 촉진을 위해 유통가에서 다양한 판촉활동을 진행한다. ◆ 삼겹살 구이 양념고민 끝! ‘도드람 바베큐 양념세트 ‘삼겹살은 구워야 제맛’이라고 생각한다면 다양한 양념으로 고기의 풍미를 살려보자. 도드람은 육류에 곁들여 먹기 좋은 4가지 양념을 한번에 모은 ‘바베큐 양념세트’를 출시했다. ‘바베큐 양념세트’는 기본 아이템인 쌈장, 고추장과 함께 고기와 잘 어울리는 새우, 마늘맛을 살린 새우마늘소금, 구운 육류와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쯔란 4가지 양념을 모두 맛볼 수 있는 종합양념세트다. ‘바베큐 양념세트’ 하나만 있으면 양념장 취향이 다른 사람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어 간편하다. 또한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손바닥 정도의 사이즈로 캠핑, 바비큐 파티, 온 가족 모임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도드람은 ‘바베큐 양념세트’ 출시를 기념해 삼삼데이 기념 라이브방송에서 도드람한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농협몰이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28일부터 3월 4일까지 5일간 삼겹살데이 맞이 할인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돼지고기, 쌈 채소, 제철 과일 등 40여가지 우리 농축산물을 최대 20%(1만원 한도) 할인하여 판매한다. 또한 농협몰 내 장보기를 통해서 삼겹살(1인 600g 한정)을 최대 33%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협(회장 이성희) 축산경제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농협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할인행사를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양하게 진행한다. 농협 라이블리(www.nhlyvly.com)에서는 2월 28일부터 3월 6일까지 한돈 삼겹살을 전국 소매 평균 가격 대비 20% 할인된 1,790원/100g(제주산 2,190원/100g) 이하의 가격으로 판매하며, 3월 3일 오후 5시부터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추가 할인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도 3월 3일부터 6일까지 위와 같은 가격으로 판매하며, 행사 참여 매장은 가까운 하나로마트에 문의 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