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는 11월 12일, 전남 나주 소재 육용오리 농장(약 37천수 사육)의 조기검색·예찰을 위해 실시한 정밀검사 과정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반경 500m 이내 가금농가 없음
중수본은 지난 11월 1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된 즉시 위기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면서 방역에 취약한 지역의 오리농장에 대해 검사주기를 단축(사육기간 중 3회 → 4회)하는 등 방역조치를 강화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