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로벌 건강 트렌드는 ‘칼로리 제한’에서 ‘영양소의 질’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특히 근육·면역·대사 건강의 핵심인 단백질과 지방에 대해 섭취량보다 질적 가치를 중시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동물성 식품의 가치가 다시 조명되는 가운데, 우리 땅에서 생산되는 한우는 고품질 단백질과 균형 잡힌 지방을 함께 갖춘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 美 ‘2025-2030 미국 식이지침’, 단백질의 질과 건강한 지방 강조 미국 보건복지부(HHS)와 미국 농무부(USDA)가 발표한 ‘2025-2030 미국 식이지침’은 전 생애주기에서 충분한 단백질 섭취와 함께 건강한 지방의 섭취 중요성을 강조했다. 초가공식품은 줄이고 자연식 기반 식단을 권장하는 한편, 체중 1kg당 1.2~1.6g 수준까지 단백질 섭취를 고려할 수 있도록 제시했다. 단백질의 질은 필수 아미노산 구성과 체내 이용 효율 등으로 평가되며, 이 기준에서 동물성 단백질은 인체에 필요한 아미노산을 균형 있게 포함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식물성 단백질에 비해 체내 흡수율과 소화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어, 동일 섭취량 대비 활용도가 높은 단백질원으로 평가된다. ■ 한우, 9가지 필수 아미노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은 설 명절을 맞아 소비가 많은 선물·제수용품 중심으로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19일간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실시하여 위반업체 470개소(품목 522건)를 적발했다. * 위반업체(470개소) : 일반음식점(302), 축산물소매업(36), 즉석섭취·편의식품류 제조업(22) 등 ** 위반품목(522건) : 배추김치(144), 돼지고기(96), 두부류(76), 쇠고기(25), 닭고기(20) 등 농관원은 이번 일제 점검기간 동안 특별사법경찰과 명예감시원을 투입하여 선물·제수용품 등 제조·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농축산물 도·소매업체 등 11,680개소에 대하여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하였다. 적발된 업체 중 거짓표시 한 256개 업체는 형사입건(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하여 자체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며, 미표시로 적발한 214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5,476만원을 부과하였다. * 돼지고기 : (대전광역시 소재 일반음식점) 캐나다산 돼지고기 삼겹살을 조리하여 판매하면서 돼지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서울과 청주에서 진행한 현장 할인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서울 8톤, 청주 10톤 등 총 18톤 이상 규모의 한돈이 이틀간 시민들의 장바구니에 가득 담겼다. 지난 2월 27일 서울 동아광장에서 열린 현장 특판 행사에는 개장 전부터 대기 인원이 형성됐고, 판매가 시작된 이후 준비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됐다. 한돈 삼겹살·목살로 구성된 1+1 한돈꾸러미(2kg)는 행사 당일 모두 판매되며 우리 한돈을 향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어 3월 2일부터 3일까지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 일대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도 소비 열기는 이어졌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행사 부스 주변에는 종일 구매 행렬이 길게 형성됐고, 삼겹살데이 당일에는 시장 일대가 한층 더 붐비며 준비한 10톤 이상의 물량이 전량 소진됐다. 전통시장 상권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상인과 소비자가 함께 어우러진 소비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삼겹살데이 행사를 통해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와 함께 한돈 농가의 판로 확대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2월 25일 세종시 본원에서 국내 주요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 및 입점 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온라인 유통 축산물 관리체계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급성장하는 온라인 축산물 시장의 이력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 온라인 이력관리 자율 정비 및 모니터링 강화 이날 회의에서는 온라인 이력관리 자율 정비와 모니터링 강화에 대한 사항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집중 모니터링 기간’을 운영하고,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포장·검수·판매 등 3단계 유형별 DNA 동일성 검사를 하기로 했다. 이 기간에는 업체 스스로 시스템을 정비하고 취약점을 파악해 개선하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제도 개선 간담회에 참석한 입점 업체 관계자들은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인증제 및 홈페이지 공표, △우수 관리 업체 보상 제공, △작업 공정별 맞춤형 교육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와 관련해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업체의 자율 관리를 돕기 위한 기술 지원을 강화하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지난 3월 3일 경기 연천(3,500마리 사육)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가 있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으로 3월 4일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가축 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원하여 발생지역 돼지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3월 4일 02시 30분부터 3월 5일 02시 30분까지 24시간 동안 경기 연천군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동제한 기간 중에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지방정부는 신속한 가축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며, “양돈농가에서는 전국 돼지농장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축산환경분야 탄소중립 이행과 가축분뇨 적정처리, 축산악취 저감 등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3월 9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축산환경컨설턴트 2·3급’ 자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축산환경컨설턴트는 축산환경개선 전문인력 양성 전담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이 운영하는 민간 자격제도로, 2021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132명(2급 46, 3급 86)의 현장 실무인력이 양성됐다. 또한 축산환경컨설턴트는 축산농가·분뇨처리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한 컨설팅, 지방정부·공공기관·축산단체 기술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두 차례 치러지는 자격시험은 4월 4일 2·3급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5월 30일 실기시험이 실시되며, 하반기 필기시험은 9월 중순, 실기시험은 11월 초에 실시될 예정이다. 시험과목은 ①축산환경 정책 및 법규론, ②축산환경 오염방지론, ③가축분뇨 처리기술론 Ⅰ(퇴비화, 액비화), ④가축분뇨 처리기술론 Ⅱ(정화처리, 에너지화), ⑤축산악취방지론으로 총 5개 과목이다. 문항수는 필기시험은 4지선다형 총 100문제이며, 실기시험은 단답형 5문제와 축산환경 분야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2026년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지침에 신규로 ‘저탄소 분뇨 처리시설’에 대한 지원 기준을 마련한 현장 행보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힌다. 이번 지침 개정은 지난 1월 13일 개최된 축산정책 현안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의 요구를 바탕으로, 한돈협회의 정책 건의와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한 농식품부의 적극적인 정책 검토가 함께 이뤄진 결과로, 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은 물론 탄소감축까지 고려한 현장 수요 대응 제도 개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개정은 단기간 내 사업 단가를 직접 상향하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가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현장의 평가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저탄소 분뇨 처리시설 지원근거 신설 환영 그동안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은 사업 필요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사업 단가와 제한된 지원액으로 농가의 자부담이 과도하게 증가하는 구조적 한계가 지속해서 지적됐다. 특히 저탄소 분뇨 처리시설은 사실상 필수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에는 시설현대화 사업비 한도 내에서만 설치할 수 있어, 농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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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환경관리원, 2026년 축산환경컨설턴트 자격시험 원서접수 시작
기관·단체
한돈자조금, ‘삼겹살데이’ 서울‧청주 행사 성황 마무리
식품·유통
축산물품질평가원, 민·관 손잡고 ‘온라인 축산물 유통’ 안전망 강화
한돈
경기 연천 돼지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2026년 3월 3일)
조합
도드람, 컴투스 ‘아이모’ 콜라보 캔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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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청주 삼겹살거리서 소비 확산 이어가
한돈
농식품부, 돼지 생산관리 인증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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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백신 국산화’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개발’ 가속화
식품·유통
농식품부, 삼겹살데이 맞이 3월 돼지고기 할인 지원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