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올해부터 돼지(비육돈) 구제역 예방접종 미흡농가는 구제역 백신항체 검사를 연 3회(기존에는 모든 농가 연 2회) 받는 등 예방접종 관리가 강화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이와 같은 개선방안이 포함된 「2025년도 구제역 혈청예찰사업 세부실시요령」을 일선 가축방역기관에 배포했다. 이번 세부실시요령은 그동안의 일률적인 농장 및 도축장검사에서 벗어나, 취약·위험요소에 대한 이른바 ‘핀셋 관리’를 통해 백신접종 미흡농가를 집중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먼저 돼지(비육돈) 농가를 최근 1년간 백신항체양성률 기준으로 우수농가(80% 이상), 저조농가(30%~80%), 미흡농가(30% 미만)로 구분하고, 미흡농가는 연 3회 검사, 저조농가는 연 2회 검사, 우수농가는 해당 농가의 절반 수준만 무작위 검사하는 등 검사 횟수를 차등 적용해 미흡농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구제역 백신 접종 프로그램을 준수하지 않고 반복적으로 저조·미흡농가에 속하는 등 예방접종을 소홀히 하는 돼지(비육돈) 농가는 연 1회 검사를 추가하고, 남북 접경·인접 19개 시군*에 속하는 농가는 백신항체양성률에 관계없이 최소 연 1회는 반드시 검사**하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하여 지난 1월 21일 세종시 조치원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영명보육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방역본부는 지역사회 아동복지시설인 영명보육원과 연계하여 지난 2017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아이들의 활동현황을 함께하였으며, 이번 설 명절에도 먹거리를 통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육류 등의 식재료를 후원하였다. 후원물품 전달 후에는 영명보육원 소속 18세 이상 자립준비청년들의 사회 적응을 위한 교육 지원사업 및 원생들의 올바른 성장과 진로 준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위성환 본부장은 “추운 날씨로 더욱 힘든 이웃에게 사랑을 나눠주고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힘든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명절맞이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세종시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하여 100만원 상당의 명절지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1월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물품은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과 임직원들이 조치원 전통시장에서 100만원 상당의 떡국떡을 구매하여 지역 내 전통시장 이용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달한 물품은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홍길 원장은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 할 수 있어 뜻깊다”며 “지역 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 협력 방안을 계속해서 고민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환경관리원은 2021년부터 세종시장애인복지관에 물품 전달 및 공헌활동을 주기적으로 이어가고 있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감을 실천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지난 1월 22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과 ‘축산분야 미개방 데이터의 민간 활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데이터 기반 축산업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미개방 데이터 제공 및 연계를 통한 협력 체계 강화, ▲데이터 활용의 법적 권리와 조건 검토, ▲사후 관리, 상호 협력 사항 등 포괄적 협력 체계 구축에 합의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보유하고 있는 미개방 데이터를 ‘농식품 데이터안심구역’에 주기적으로 제공해 데이터 기반 혁신 사례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식품 데이터안심구역’은 농식품 미개방 데이터 온라인 분석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신청 절차를 거치면 누구나 접속할 수 있다. 별도의 승인 절차를 거치면 분석 결과물의 반출도 가능해 폭넓은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다. 박병홍 원장은 “이번 데이터 개방으로 축산 관련 민간 서비스 개발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축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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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의 소비 패턴이 단순한 제품 구매를 넘어 경험과 가치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진화하면서 이러한 변화는 선물 문화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간편하게 선물을 주고받는 방식이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모바일 선물 플랫폼의 대표로 자리 잡고 있다. 통계청 ‘온라인쇼핑동향조사’에 따르면, 2023년 국내 ‘이쿠폰서비스’의 모바일 거래액은 약 7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 이쿠폰서비스는 바코드 형식의 상품권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같은 모바일 플랫폼에서 주로 이용되는 방식이다. 성장하는 모바일 선물하기 시장에 발맞춰 식품유통업계는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전용 선물 아이템을 잇따라 출시하며 새로운 소비문화를 제시하고 있다.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최근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을 통해 ‘캔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캔돈은 도드람한돈 300g을 한 입 크기로 손질해 캔 형태로 포장한 제품으로, 보관과 휴대가 간편해 캠핑 등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삼겹살 300g 4캔으로 구성된 이번 선물세트는 고급스러운 마블링 디자인의 패키지를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으며, 용기 겉
최근 지속 가능한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명절 음식 준비 과정에서도 환경을 생각하는 실천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명절 음식을 활용하여 새로운 요리로 재탄생시키는 ‘제로웨이스트’ 한우 레시피를 제안하며 환경 보호와 건강한 식생활을 동시에 실현할 방안을 소개한다. ■ 명절 음식으로 제로웨이스트 실천 명절 음식을 활용한 대표적인 한우 요리로 ‘한우 시금치 덮밥’과 ‘한우 궁중 떡볶이’를 추천한다. 한우 시금치 덮밥은 명절 상차림 후 남은 시금치 나물과 한우 산적으로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는 한 그릇 요리다. 한우 산적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소금, 후추, 올리브유로 밑간해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굽는다. 구운 산적과 남은 시금치를 양파 등 채소와 함께 볶아 따뜻한 밥 위에 올리면 완성된다. 시금치가 아니어도 남는 명절 나물을 활용하면 되며, 부드러운 한우 산적과 깔끔한 조화를 이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한 끼가 된다. 두 번째는 한우 궁중 떡볶이다. 한우 궁중 떡볶이는 남은 떡국 떡과 한우로 만든 간장 베이스 요리다. 떡을 깨끗이 씻은 후 끓는 물에 1~2분 정도 데쳐 준비한다. 한우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전북 및 익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1억원 상당의 ‘더미식(The미식) 장인라면’ 제품을 기부했다고 1월 23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제품은 ‘더미식 장인라면’ 얼큰한맛 봉지 제품 625박스, 담백한맛 봉지 제품 625박스, 얼큰한맛 용기면 제품 756박스 총 2,006박스로 약 5만개에 달한다. 기부 물품은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무상으로 가져갈 수 있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의 ‘다이로움 나눔 곳간’을 비롯해 장애인생활시설 및 자활센터 등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미식 장인라면은 인스턴트 라면 그 이상의 요리 퀄리티로 구현한 제품으로 연구 개발에만 5년이 걸린 하림산업의 대표 상품이다. 사골과 소고기, 닭고기 등 신선한 육류 재료와 각종 양념채소를 20시간 푹 끓여 농축한 엑기스를 액상스프로 구현해 재료 본연의 깊고 진한 맛과 풍미를 살렸다. 또한 면도 육수를 넣어 반죽했으며,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풍으로 균일하게 건조하는 제트노즐 공법을 적용한 건면이 특징이다. 익산에 본사를 둔 하림산업은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와 2023년부터 인연을 맺고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축산물 이력 정보를 조회‧신고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 4종을 개선하여 시범 운영하면서, 국민들의 축산물 소비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개선된 전산시스템은 일반 국민이 사용하는 축산물이력제 누리집·축산물 이력 정보 조회 앱과 농장경영자와 같은 이력제도 이행자가 사용하는 축산물이력제 신고 앱·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이다. 지난해 실제 이용자 약 4,000명의 의견을 받아 개선 사항을 발굴하였으며, 사용자를 중심으로 디자인과 기능이 개선되었다. 축산물이력제 누리집의 경우, 소비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력번호 조회가 더 빠르고 편리해졌다. 축산물 이력 정보 조회 앱은 위해축산물 경고 표시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어 식중독균 등이 검출된 축산물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 축산물이력제 신고 앱은 판매장 출고 신고 기능을 추가해 제도 이행 대상자는 더욱 편리하게 반출신고와 상세 반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력시스템 또한 점검 대상 농장의 위치정보 제공과 점검 수 표시 등 기능을 확대해 이행점검 담당자들이 한눈에 농장 점검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달 말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자 불편 사항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지난 1월 22일 경북 구미시 소재 종오리(씨오리) 농장(7천여 마리 사육)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되었다. 지난 1월 21일 경북 구미시 소재 종오리 농장에서 사육 중인 종오리의 산란율 저하로 농장주가 가축방역 기관에 신고하였고, 정밀검사 결과 1월 22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가 확인되었다. 이는 지난 10월 29일(화) 첫 발생 이후 28번째* 발생이며, 오리농장에서는 13번째 사례이다. * 축종별 : 닭 15건(산란계 10, 토종닭 2, 육용종계 2, 산란종계 1), 오리 13건(육용 오리 12, 종오리 1) ** 지역별 : 전북 7건(김제 3, 부안 4), 경기 4건(김포 1, 여주 2, 화성 1), 충북 4건(음성 3, 진천 1), 충남 3건(당진, 서산, 청양), 전남 3건(강진, 영암, 담양), 강원 1건(동해), 경북 2건(영천, 구미), 경남 2건(창녕, 거창), 인천 1건(강화), 세종 1건 중수본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경상북도, 이번 발생농장 및 ‘주원산오리’ 계열의 전국 오리농장과 축산시설(도축장 등), 축산차
㈜선진한마을은 지난 1월 17일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Survive 100시즌 2’ 결산과 “2025 Advance136” Kick off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선진한마을 비육회원 77개소가 참여해 양돈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선진한마을은 비육 단계에서의 생산성 향상이 수익 극대화와 경쟁력 강화의 핵심임을 인식하고, 2024년부터 ‘Survive 100’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올해 2년 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캠페인의 성과를 돌아보고, 우수 농장을 시상하며, 2025년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 조별 활동 통한 사양관리 기술이 향상되어 농장의 성적도 향상 2024년 시즌 2에서는 ‘조별 활동’을 도입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인근 농가들이 그룹을 이루어 생산 실적을 공유하고 서로를 독려하며, 공동 성장의 효과를 거뒀다. 또한 협력 활동을 통해 농장 운영의 즐거움을 더하고 유대감 강화뿐 아니라 양돈 계열사업의 본질을 이해하는 결과도 나타났다. 선진한마을은 서바이브100 참여 회원들의 전체 평균 육성률이 전년 대비 약 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이와 같은 성과의 주요 요인으로 조별 활동을 통한 상호 노하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가축운송차량의 분뇨 유출방지 기준 마련 등 가축전염병 방역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을 개정·공포하였으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2025. 1. 20. 공포·시행 예정 ①가축운송업자에 대한 분뇨 유출방지 의무를 규정한 「가축전염병 예방법」(제17조제12항)이 2024년 9월 15일자로 시행됨에 따라, 가축운송업자는 차량에 분뇨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바닥재와 가림막을 구비하고, 분뇨가 유출될 경우 즉시 제거하고 소독조치를 하고, 필요시 가축방역기관 등에 협조를 요청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하였다. ②가축 소유자 등이 지켜야 하는 준수사항에 가금농장 등에 설치된 폐쇄회로 텔레비전의 영상기록을 30일간 저장·보관하도록 명시하였다. ③일시 이동중지와 살처분 명령을 할 수 있는 대상 가축전염병에 럼피스킨을 추가하여 럼피스킨 방역조치에 대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였다. 농식품부 최정록 방역정책국장은 “가축전염병의 주요 전파 원인인 가축분뇨의 방역관리 강화로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폐쇄회로 텔레비전 영상기록 저장·보관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축산농가가 차단방역 수칙을 보다 철저히 준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