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CJ피드앤케어는 지난 4월 24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영업지구부장들을 대상으로 통합교육을 하며 영업조직의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섰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인 양돈·축우 캠페인의 중간점검 시점에서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을 리뷰하고,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또한 국내 우수농장 사례를 통해 생산성 극대화 핵심 비결을 함께 나누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이날 교육에서 축우파트는 비육 신규 영입 및 기존고객 관리노하우와 낙농대군처 생산성 회의 공유 등 영업지구부장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례 발표를 통해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여름철 송아지 프로모션에 대한 소개와 대용유 신제품 및 카프맘마 리뉴얼 제품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유정환 축우PM은 “현재 낙농 시장환경은 우호적이지 만은 않다. 여름철부터는 착유두수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착유두수에 대한 정확한 예측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 CJ피드앤케어에서는 이번 여름철을 앞두고 송아지 대용유, 카프맘마 리뉴얼 제품에 대한 소개 및 교육을 통해 우리 영업지구부장들이 고객들의 생산성적개선과 농가 수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잘 설명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돈파트 교육 시간에는 여름철 프로모션 및 프리믹스 신제품에 대한 소개와 중부사업부의 성공적인 양돈 BEST PRACTICE 발표 시간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양돈 PM은 “신제품 출시 이후 차별화된 양돈 전문화 교육을 통해 양돈 현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CJ피드앤케어는 올 한해 세일즈스쿨을 통해 전문성과 현장 적응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며,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미래를 위한 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영업지구부장들의 교육역량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보다 큰 혜택과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