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식육문화연구원이 지난 3월 5일부터 16일까지 경북 경산시에 있는 ‘돈 고기집 하양본점’에서 ‘제14회 그릴링마이스터 자격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14회차 시험은 선진포크한돈을 사용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돈’의 임직원 및 관계자 38명이 단체 응시했다. 선진은 파트너사 매장 직원들의 조리 능력을 전문가 수준으로 상향 평준화하여, 고객에게 일관된 맛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자격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실기시험이 치러진 대구 인근 지역은 과거부터 육류 소비와 구이 문화가 발달해 소비자들의 안목이 높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선진은 이러한 환경에 맞춰 실제 매장 현장에서 고기를 굽는 인력들이 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적인 조리 기술을 체득할 수 있도록 시험 과정을 구성했다. 시험에 응시한 ‘돈’ 관계자는 “선진의 우수한 원육을 가장 맛있게 굽는 법을 과학적인 데이터로 배울 기회였다”며 “전 직원이 전문가 자격을 취득해 고객에게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동일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그릴링마이스터’는 2021년부터 선진 식육문화연구원이 운영 중인 민간 자격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협사료(대표이사 최강필)는 지난 3월 19일 성내동 본사에서 ‘농협 중심의 한우 암소 개량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농협 수정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농협경제지주 축산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에서는 농협 수정란 사업의 조기 정착과 효율화를 위하여 시설 투자와 생산 주체 분리를 통해 사업 신속성 및 전문성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농협 중심 한우 암소개량체계 선도 및 프리미엄 수정란을 활용한 對(대) 농가 서비스 차별화로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담았다. 특히 농협사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의 단순 사료 공급 중심 사업 구조를 넘어, ‘우수 유전자원 확보’라는 축산의 시작 단계부터 관여함으로써 사업의 외연 확장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수정란 이식 사업은 유전체분석을 통해 우수한 형질을 가진 암소(공란우)의 수정란을 일반 암소(수란우)에 이식하여 고능력 송아지를 생산하는 첨단 개량 기술이다. 이는 인공수정보다 개량 속도가 월등히 빠르고, 육질 및 증체량이 검증된 송아지를 농가에 보급할 수 있어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협사료와 축산연구원이 범
# 유전자 분절 검출(PCR)? 선제적 대응의 부른 가혹한 낙인 지난 2월 24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충남 홍성 농장의 사료에서 ASF 유전자 분절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국가 방역을 담당하는 정부로서 당연히 발표해야 할 객관적 사실이고, 그에 준하는 예방적 조치를 취하는 것은 책임이고 의무이다. ☞ 그러나 문제는 그 이후였다. 1968년 창립 이래 58년간 대한민국 축산업과 함께해온 우성사료는 정부 발표 즉시 ‘가장 정직하고 신속한’ 길을 택했다. 유전자가 검출된 특정 제품뿐 만 아니라, 특정 원료와 관계없는 모든 자돈사료 전량을 자발적으로 회수하고 폐기하기로 결단한 것이다. 자돈제품 전용공장이 있는 충청남도 논산공장 뿐만 아니라 경상북도 경산공장, 그리고 충청남도 아산공장에 보관되어 있는 제품과 전국 4개 물류센터에 있는 재고물량 총 약 210톤(약 4억원)을 논산지역에 있는 외부창고를 임대하여 이동 격리 보관하였다. 2월 21일 토요일 단 하루만에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일이다. 또한 2월 23일, 24일 양일에 걸쳐 전국 고객농장에서 보관 중인 자돈제품 약 70톤도 회수하여 동일 장소로 이동시켰다. 또한 보도자료를 통해 농림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며 국내 양돈업계의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ASF 발생 건수는 22건(3월 5일 기준)으로 최근 몇 년간의 발생 추이를 웃돌고 있다. 2026년 들어서만 13만두 이상의 돼지가 살처분되는 등 상황이 빠르게 악화하고 있다. 방역 당국 역시 특별방역 기간을 3월까지 연장하고 일제 검사와 도축장 출하 돼지 검사 강화 등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위기 속에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고객 및 계열 농장의 생산성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차단방역과 현장 관리, 사료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선제적 방역 관리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를 통해 외부 병원체 유입을 최소화하며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 # 30년 차단방역 원칙, ‘1일 1농장 운송시스템’ 선진의 ‘1일 1농장 운송시스템’은 방역 관리의 핵심이다. 하루에 한 농장만 방문하는 운송 체계를 통해 농장 간 질병의 교차 감염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고객 농장에 종돈을 분양한 이후에는 계면활성제를 활용해 즉시 차량 소독을 하고, 세차 및 소독 여부를 일일 단위로 점검하고 있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협사료(대표이사 최강필)는 지난 2월 3일 본사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1차 ‘외환리스크관리위원회’를 열고, 최근 환율변동 상황과 향후 외환시장 전망을 중심으로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이종일 구매본부장을 비롯한 농협사료 임직원과 DB금융투자 문홍철 팀장, NH투자증권 권아민 연구원 등 외부 금융 전문가들이 참석해,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과 주요 통화 변수를 진단하고 외환리스크 관리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외부 전문가들은 일본 총선 결과에 따른 엔화 변동성 확대 가능성과 함께, 매파 성향의 케빈 워시 차기 미국 연준 의장 후보 지명에 따른 통화정책 불확실성, 트럼프 관세정책 관련 심리 등 대외 요인이 맞물리며 환율 변동성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최강필 대표이사는 “환율 변동성은 농협사료 경영 안정성은 물론 농가 생산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라며 “체계적인 외환리스크 관리를 통해 대응 체계를 지속해서 점검하고, 원가절감과 경영 안정이 동시에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사료는 환율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02년부터 외환리스크관리위원회를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협사료(대표이사 최강필)가 전사적인 원가 절감 과제 발굴과 혁신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료 가격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협사료는 최근 국제 곡물가의 변동성과 불안정한 환율 상황 속에서도 농가에 고품질의 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품질, 생산, 구매, 세 개의 축을 중심으로 한 강력한 원가 절감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품질 분야에서는 작년 원료별 철저한 가치 평가를 통해 사료 성분은 강화하면서도 원가는 낮추는 성과를 거두었다. 기존 원료가격을 견제하면서도 경쟁력 있는 부원료들을 사용하였으며, 특히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재고미 사용을 포함하여 총 18.7억원의 원가를 획기적으로 낮췄다.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에도 급변하는 국제 원료 시장에 대응하여 대체 원료 및 신규 원료를 지속해서 발굴할 예정이다. 생산 분야에서는 ‘에너지 낭비 제로화’를 목표로 공정별 숨은 에너지 손실 발굴에 나선다. 특히 초음파 카메라를 활용한 정밀 진단 횟수를 대폭 늘려 약 2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또한 전력 사용량을 조절해 보상금을 받는 수요반응제도(DR, Demand Res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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