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는 지난 12월 10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세종홀에서 열린 제2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농협사료를 이용하는 농가가 국무총리상을 포함한 8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종축개량협회, 전국한우협회가 주최하는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축산분야의 가장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로 한우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농협사료 이용 농가들은 본대회, 사육기간단축부문, 미경산우부문에서 총 8개 상을 수상하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한우 개량 수준과 농협사료 품질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농협사료 정종대 대표이사는 “축산분야에서 역사가 깊은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포함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농협사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주신 농가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농협사료는 축산농가의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R&D 투자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는 가축전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지사무소 대상으로 하반기 방역 현장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병원성 AI가 확산으로 특별방역대책기간(2025.10.1.~2026.2.28.) 운영에 맞춰 전국 배합사료공장 11개소와 바이오공장 2개소의 방역·소독시설 구비 및 정상작동 여부부터 행정명령 이행 여부까지 전반적인 방역체계를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차량 및 운전자 소독, ▲대인소독기 운영, ▲소독약품 관리, ▲방역교육 실시 여부, ▲출입자 통제 및 기록 관리, ▲각종 방역관련 일지 작성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핵심 방역 항목 전반이다. 농협사료는 점검 결과 방역관련 미비사항을 즉시 보완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방역 체계 정착시켜 가축전염병 유입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정종대 대표이사는 “가축전염병은 한번 발생하면 농가와 지역사회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방역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는 지난 12월 4일 농협 위생교육원 회의실에서「2025년 연구과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전세우 전무이사, 문성종 R&D 센터장, 학계 전문가, 공동연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신제품 및 명품 시리즈 우수성 검증, ▲기후 변화 대응, ▲낙농 혈액 정밀진단, ▲기능성 물질 활용 등 현장실증 기반의 핵심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가장 주목받은 한우 부문에서는 어린송아지 사료의 영양 강화 및 필수 아미노산 설계를 통해 송아지의 초기 성장률이 획기적으로 개선됨을 확인하였으며, 주력 제품인「명품 안심시리즈」는 경쟁사 및 지역사료의 비교 사양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품질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해 냈다. 또한 유전능력별 원료 사용과 영양 프로그램을 적용해야 한다는 미래지향적 정밀 사양의 방향성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낙농 부문에서는 고온기 맞춤형 사료첨가제 적용으로 유생산성과 품질이 향상되었으며, 젖소의 혈중 대사물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영양 관리 및 질병 예방이 가능한 데이터 기반의 현장 솔루션 시스템을 마련하였다. 환경 및 염소 부문의 성과도 눈길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우성(대표이사 한재규)은 지난 11월 2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 후원하고 농수축산신문이 주최·주관한 ‘2025 대한민국 농식품 ESG 경영대상’에서 최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우성이 축산·식품·환경 분야에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며 ESG 중심의 혁신을 이어온 노력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2025 대한민국 농식품 ESG 경영대상’은 농축산식품업계의 ESG 경영 확산을 위해 환경(E)·사회(S)·지배구조(G) 개선에 기여한 기관과 기업을 발굴·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ESG 전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에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우성이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에서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기준을 세우기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가와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확산시키는 ESG 경영 실천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가을철 잦은 비 및 병충해 피해로 평년보다 볏짚 수확량이 감소함에 따라 국내 축산농가들이 가축용 조사료를 확보하지 못해 수입산 조사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농협사료(정종대 대표이사)는 국내 조사료 수급불균형을 다소나마 해소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조사료 수입량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협사료는 미국 오리건주에 짚류 가공공장을 보유하고 있어(NH-Hay) 일반 수입업체보다는 짚류 확보가 유리한 장점이 있으나, 올해 미국산 짚류 또한 종자용 작물 재배면적 감소 및 작황 부진으로 충분한 물량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기존 농협사료를 통해 수입조사료를 공급받던 조합의 물량은 선제적으로 확보한 상태이나 국내 조사료 수급 불안으로 추가 수요가 발생함에 따라 충분한 물량을 공급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미국 내에서도 수출용 짚류는 특정 지역에서만 생산되고, 수출용 짚류는 전량 한국과 일본으로 수출되는 만큼, 미국 내 수확기가 지나면 일정 물량 이상의 원초를 확보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농협사료는 내년 수확기 이전까지 판매하려 확보한 짚류 물량을 최대한 가공하여 먼저 수입, 공급하고 미국 외 제3국의 짚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는 지난 11월 5일 개최된 제2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농협사료를 이용하는 농가가 국무총리상을 포함한 4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음성축산물공판장(장장 정용식)에서 개최된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종축개량협회, 전국한우협회가 주최하는 축산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대회이다. 전국의 축산농가에서 총 285두를 출품하여 치열한 경쟁을 거쳤고,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12두가 입상하였다. 이 중 4두는(33%) 농협사료를 이용한 농가의 출품우로 확인되면서 농협사료가 대한민국 대표사료임을 재차 입증하였다. 전남 함평 장한농장 장현옥 대표의 출품축은 도체중 630kg, 등심단면적 156㎠ 등 우수한 성적을 내었지만, 근소한 점수 차이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울산 울주 알곡한우농장 김태호 대표의 출품축은 출하체중 1,139kg, 도체중 703kg으로 대회 출품축 중 최고 성적을 기록하였다. 농협사료 정종대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에서 깊은 역사를 자랑하고, 최고의 한우 고급육을 선발하는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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