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협사료(대표이사 최강필)는 지난 3월 23일 서울 본사 대강당에서 본사 임직원 및 전국 지사무소 영업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영업역량 강화를 위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급변하는 축산경제 환경과 사료 시장의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농협사료 영업조직의 결속을 다지는 한편,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축산농가의 마음을 여는 영업(외부특강), ▲경영현황 및 비상경영 추진 배경(경영부), ▲축소되는 사료 시장에 대응하는 마케팅 전략(마케팅기획부), ▲신제품 소개(컨설팅사업부) 등 영업 현장과 밀착된 실적 위주의 주제들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임원과의 대화 시간을 별도로 편성하여, 영업 최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농협사료 마케팅부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기존의 전달식 교육 방식에서 탈피해 현장의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영업 마인드를 재정립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영업직원들이 축산 농가의 진정한 파트너로서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협사료 군산바이오는 사천축산농협, 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과 함께 축산용 미생물 제제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천시 지역 토착 미생물을 활용해 축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향후 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과는 대량 배양 및 제형화 기술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활용 계약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지자체 출연 기관인 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의 우수한 미생물 자원과 농협사료 군산바이오의 전문 생산 기술, 그리고 사천축산농협의 현장 공급망을 하나로 묶는 ‘공공·민간 상생 모델’의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제품의 개발부터 생산, 현장 보급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운영하여 사업의 실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세 기관은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시너지를 낼 방침이다. 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은 지역 토착 우수 균주 제공과 기술 지원을 맡고, 농협사료 군산바이오는 이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배양과 제형화를 통한 OEM 생산을 전담한다. 사천축산농협은 생산된 제품을 지역 축산농가에 신속히 보급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식육문화연구원이 지난 3월 5일부터 16일까지 경북 경산시에 있는 ‘돈 고기집 하양본점’에서 ‘제14회 그릴링마이스터 자격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14회차 시험은 선진포크한돈을 사용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돈’의 임직원 및 관계자 38명이 단체 응시했다. 선진은 파트너사 매장 직원들의 조리 능력을 전문가 수준으로 상향 평준화하여, 고객에게 일관된 맛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자격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실기시험이 치러진 대구 인근 지역은 과거부터 육류 소비와 구이 문화가 발달해 소비자들의 안목이 높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선진은 이러한 환경에 맞춰 실제 매장 현장에서 고기를 굽는 인력들이 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적인 조리 기술을 체득할 수 있도록 시험 과정을 구성했다. 시험에 응시한 ‘돈’ 관계자는 “선진의 우수한 원육을 가장 맛있게 굽는 법을 과학적인 데이터로 배울 기회였다”며 “전 직원이 전문가 자격을 취득해 고객에게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동일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그릴링마이스터’는 2021년부터 선진 식육문화연구원이 운영 중인 민간 자격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협사료(대표이사 최강필)는 지난 3월 19일 성내동 본사에서 ‘농협 중심의 한우 암소 개량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농협 수정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농협경제지주 축산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에서는 농협 수정란 사업의 조기 정착과 효율화를 위하여 시설 투자와 생산 주체 분리를 통해 사업 신속성 및 전문성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농협 중심 한우 암소개량체계 선도 및 프리미엄 수정란을 활용한 對(대) 농가 서비스 차별화로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담았다. 특히 농협사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의 단순 사료 공급 중심 사업 구조를 넘어, ‘우수 유전자원 확보’라는 축산의 시작 단계부터 관여함으로써 사업의 외연 확장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수정란 이식 사업은 유전체분석을 통해 우수한 형질을 가진 암소(공란우)의 수정란을 일반 암소(수란우)에 이식하여 고능력 송아지를 생산하는 첨단 개량 기술이다. 이는 인공수정보다 개량 속도가 월등히 빠르고, 육질 및 증체량이 검증된 송아지를 농가에 보급할 수 있어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협사료와 축산연구원이 범
# 유전자 분절 검출(PCR)? 선제적 대응의 부른 가혹한 낙인 지난 2월 24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충남 홍성 농장의 사료에서 ASF 유전자 분절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국가 방역을 담당하는 정부로서 당연히 발표해야 할 객관적 사실이고, 그에 준하는 예방적 조치를 취하는 것은 책임이고 의무이다. ☞ 그러나 문제는 그 이후였다. 1968년 창립 이래 58년간 대한민국 축산업과 함께해온 우성사료는 정부 발표 즉시 ‘가장 정직하고 신속한’ 길을 택했다. 유전자가 검출된 특정 제품뿐 만 아니라, 특정 원료와 관계없는 모든 자돈사료 전량을 자발적으로 회수하고 폐기하기로 결단한 것이다. 자돈제품 전용공장이 있는 충청남도 논산공장 뿐만 아니라 경상북도 경산공장, 그리고 충청남도 아산공장에 보관되어 있는 제품과 전국 4개 물류센터에 있는 재고물량 총 약 210톤(약 4억원)을 논산지역에 있는 외부창고를 임대하여 이동 격리 보관하였다. 2월 21일 토요일 단 하루만에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일이다. 또한 2월 23일, 24일 양일에 걸쳐 전국 고객농장에서 보관 중인 자돈제품 약 70톤도 회수하여 동일 장소로 이동시켰다. 또한 보도자료를 통해 농림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며 국내 양돈업계의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ASF 발생 건수는 22건(3월 5일 기준)으로 최근 몇 년간의 발생 추이를 웃돌고 있다. 2026년 들어서만 13만두 이상의 돼지가 살처분되는 등 상황이 빠르게 악화하고 있다. 방역 당국 역시 특별방역 기간을 3월까지 연장하고 일제 검사와 도축장 출하 돼지 검사 강화 등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위기 속에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고객 및 계열 농장의 생산성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차단방역과 현장 관리, 사료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선제적 방역 관리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를 통해 외부 병원체 유입을 최소화하며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 # 30년 차단방역 원칙, ‘1일 1농장 운송시스템’ 선진의 ‘1일 1농장 운송시스템’은 방역 관리의 핵심이다. 하루에 한 농장만 방문하는 운송 체계를 통해 농장 간 질병의 교차 감염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고객 농장에 종돈을 분양한 이후에는 계면활성제를 활용해 즉시 차량 소독을 하고, 세차 및 소독 여부를 일일 단위로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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