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타이틀스폰서로 동행하고 있는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가 13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프로배구 컵 대회는 정규리그 개막 전 진행하는 전초전 성격의 대회로 8월 13일부터 28일까지 16일 동안 진행된다.
먼저 도드람은 지난 8월 4일부터 7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2022 순천·도드람컵 현장 리포터 초대 이벤트’를 진행했고 8월 13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여자부 경기와 8월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남자부 경기 각각 5명씩 총 10명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현장 리포터에게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2022 순천·도드람컵’ 직관 티켓, 순천 지역 내 위치한 도드람한돈인증점 식사권(5만 원 상당), 네이버페이 10만원권, 도드람컵 랜덤 굿즈 등 4종을 제공한다. 또한 우수 현장 리포터로 선정되면 7만원 상당의 도드람한돈 으뜸구이 세트를 증정한다.
‘도드람한돈인증점’은 국산 돼지고기인 도드람한돈만을 판매하는 음식점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된 곳이며, 2022년 7월 31일 기준 전국에 165개 점이 분포되어 있다.
경기장 열기를 더할 오프라인 이벤트도 풍성하다. 도드람과 관련된 다양한 퀴즈와 관객 참여 이벤트로 경기장을 찾은 배구 팬들의 재미를 더했다. 도드람은 이벤트 경품으로 도드람한돈과 가공품을 준비해 배구 팬들에게 브랜드 경험과 체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박광욱 조합장은 “프로배구의 발전과 흥행의 중심에서 도드람이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모든 선수가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승패를 넘어 아름다운 경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드람은 남녀노소 전 연령대가 프로배구를 즐기고 응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