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이하 방역본부)는 지난 9월 6부터 8일까지 대구 EXCO 전시장에서 진행된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하였다. 행사 기간 방역본부 홍보부스에서는 초동방역 물품 전시, 소독드론·예찰드론 전시 및 가축방역사업, 축산물 위생사업, 수입 식용축산물검역 검사 사업 등을 소개하였으며, 실제 사용하는 드론을 전시해둠으로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드론을 통한 가축방역과 ‘자가진단알림톡’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여 농가들이 방역본부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으며 가축방역과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알렸다. 위성환 본부장은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대규모로 개최되는 만큼 많은 관람객, 특히 양축농가들의 가축방역의식 고취와 안전 축산물 생산에 동참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장이 되도록 노력하며, 사람과 가축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가축위생방역 전문기관으로 국민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전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9월 6일부터 사흘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과 6개 생산자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해 국내외 축산 관계자에게 기관의 주요 사업을 홍보했다. 축평원은 이번 행사에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돼지 생산성 향상 분석모델 서비스’ 이벤트를 했다. 이는 농장의 출하성적과 이력 신고정보를 분석한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농장성적 유형별 분석정보와 모돈과 비육돈의 데이터 연계를 통한 모돈 성적 등도 볼 수 있다. 부스에 방문한 양돈 관계자는 직접 해당 서비스를 사용해보고 활용법을 배웠으며,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축평원은 농장 경영자를 대상으로 지속 홍보하고 업계와 의견을 공유한 뒤 10월부터 ‘축산물원패스’를 통해 국내 양돈농가 전체를 대상으로 본격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축산 전문 박람회인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선진은 이번 박람회에서 ‘이지 파밍 하이 리빙(Easy Farming High Living)’을 메인 콘셉트로 미래 축산의 모습을 오는 9월 8일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50년 스마트 축산전문기업인 선진은 그동안 많은 국내 축산농가와 함께 대한민국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선진은 미래 축산은 ‘경험’에 의한 축산이 아니라 ‘데이터’를 활용한 축산이 되어야 한다는 방향을 설정하고 나아가고 있다. 이번 축산 박람회에서 꾸며진 부스도 지속 가능한 미래 축산을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부스에는 축사 환경을 진단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24시간 자동착유를 진행하는 로봇착유기 등이 전시되었다. 선진은 프로그램과 기기를 통해 축산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농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축산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번 부스에서는 이웃과 함께 잘 살아가는 축산업을 위한 분뇨, 악취저감 솔루션도 만나 볼 수 있다. 친환경 ESG를 실현하기 위해 선진은 축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축산전문 박람회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올해 제12회를 맞은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국내 축산업의 기술 발전과 정보 교환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한민국 축산의 가치와 연속성’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박람회에서 한돈의 영양학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ESG 경영 실천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추석을 앞두고 고공 행진하는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우리 돼지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룰렛 게임, 한돈 유튜브 구독 이벤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돈 머그컵 세트, 피크닉 매트, 장바구니 등 다양한 한돈 굿즈를 제공한다. 손세희 위원장은 “오직 한돈만이 할 수 있는 ESG 활동 등 지속 가능한 한돈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추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할인 혜택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 2023년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9월 6일 개최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조직워원회(KISTOCK 2023, 조직위원장 오세진)는 오는 2023년 9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대구 EXCO 서관 1층 전관과 야외전시장에서 ‘대한민국 축산의 가치와 연속성’이라는 주제 아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산박람회는 지난 1991년 양계박람회에서 시작해 1999년 이후 생산자단체가 추가돼 농림축산식품부와 6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며, 2023년 열두 번째 개최는 대한양계협회가 주관하고 있다. ‘KISTOCK 2023’은 명실공히 국내 최대의 축산 전문 전시회로서 축산농가와 관련 기업이 함께 위기 극복은 물론 소비자 신뢰에 부응하는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한 경쟁력 확보에 목적을 두고 축산기자재, 사료, 동물약품, 농장경영 등 축산업 전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개최되는 KISTOCK 2023 기대 올해 코로나 방역이 모두 해제되고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오면서 업체들의 참여 열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그동안 위축되었던 축산업이 재도약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8월 7일 기준 208개 업체,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2022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22, 조직위원장 송석찬)가 대한민국 축산업의 미래를 위해 내실을 다지자는 ‘미래의 공유’를 주제로 지난 2월 16~18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됐다. 이번 KISTOCK 2022은 기존 방식의 오프라인 전시는 물론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전시(디지털 쇼룸)도 병행하여 진행됐다. 온라인 전시는 박람회 참가업체의 전시품 확인은 물론 전시현장 LIVE 중계로 구성됐다. KISTOCK 2022 사무국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160여개 업체에서 400여개 부스 규모로 부문별(참가업체 기준)로는 축사시설 및 기자재 부문이 56%, 사료첨가제는 16%, 동물약품은 5.3%, 종축 등 기타 부문은 8.7%로 구성됐고, 14개 기관․단체도 함께 참여했다. 특히 4년여만에 개최된 KISTOCK 2022는 전시회를 직접 방문하지 못한 소비자 역시 박람회 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함께 전시에 출품한 전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가능하도록 온라인 전시를 추가해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됐다. 온라인 전시는 참가업체의 출품 전시품을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쇼룸’과 오프라인 전시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지난 2월 16일부터 2월 18일까지 대구 EXCO 동관 전시장에서 진행된 2022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하였다. 국제축산박람회는 축산의 외부 환경변화에 따라 축사시설 현대화를 통한 국내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배경으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를 포함한 200여개의 기관·업체가 참여하여 축산농가 및 축산 관련 학생, 업계 종사자 및 일반인들에게 다양한 기자재·시설, 사료 및 첨가제·동물약품·방역·종축·사육·경영 및 컨설팅 등을 소개하였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2022 한국국제축산박람회(조직위원장 송석찬)가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온라인 전시는 1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오프라인 전시는 오는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KISTOCK 2022 사무국에 따르면, 현재 축산 관련 160여개 업체에서 400여개 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며, 부문별(참가업체 기준)로는 축사시설 및 기자재 56%, 사료 16%, 동물약품 5.3%, 종축·경영 등 기타 부문은 8.7%이다. 이번 KISTOCK 2022에서는 전시회를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소비자도 전시에 출품한 전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를 추가해 진행된다. 온라인 전시는 참가업체의 출품 전시품을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쇼룸’과 오프라인 전시 현장을 영상으로 관람할 수 있는 ‘전시 현장 LIVE’로 구성됐다. 송석찬 조직위원장은 “지난 3년간 축산업계는 ASF를 비롯해 코로나 19까지 겹치면서 이중고를 겪어야 했지만 이번 박람회가 축산업계가 고난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 전시회를 동시에 진행하는 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