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와 E-Waste Zero,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5월 8일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책임 있는 가축위생방역으로 사람과 가축의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기 위한 ESG 경영목표에 따라 선정한 9대 전력과제 달성 및 자원순환 실천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되었다. 협약의 목적은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폐전자제품의 친환경 처리 지원, ▲ESG 성과 발급 및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이 있으며, 폐전자제품의 적정 처리를 통하여 폐기물 발생량 억제 및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위성환 본부장은 “국가 전략목표인 탄소중립‧녹색성장 글로벌 중추 국가로의 도약을 위해서 공공부문이 선도해야 하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E-순환거버넌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환경과 경제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한국동서발전㈜, LS엠트론㈜, 영농조합법인 ㈜성우와 농축산 분야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2월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양 LS타워에서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 신재호 LS엠트론 대표, 김영문 동서발전 대표, 이도헌 성우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협약은 각 기관의 역량을 기반으로 바이오가스 플랜트 등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추진함으로써 자원순환 경제 구축, 분산 에너지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가정책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미래형 신재생 융복합사업 모델 개념 정립 및 정책 개발, ▲바이오가스 플랜트 사업 개발, 바이오가스 활용 및 보급,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연료전지, 수소 등) 사업 개발, ▲바이오가스 플랜트 설계·운영 노하우 제공 및 플랜트 운영 지원, ▲친환경 기술 R&D 및 농촌 신재생 융복합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이다. 축산환경관리원은 본 협약을 통해 내년 3월에 시행되는 「농촌공간계획법」(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추어 농촌지역에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