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축산을 선도하는 우린네이처(대표이사 고영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디오도프로(Pro Blend for De-odor/캐나다 수입 완제품)는 생균제의 한계를 뛰어넘는 효능과 안정성으로 일명 차세대 미생물제로 불리는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 제품이다. 포스트바이오틱스의 핵심인 ‘대사산물’은 유익균이 배양과정에서 생산해내는 이로운 물질들로 장내 미생물의 중요한 먹이가 되고 장 기능에 많은 도움을 준다. 또한 위산과 담즙에 약해 장에 도달하기 전 대부분 사멸하는 생균제와 달리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안전하게 장에 도달하여 생균이 생산한 유익한 대사물질을 바로 공급하기 때문에 훨씬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디오도프로’는 부형제 없는 100% 유효 성분으로 5종의 유익균 발효배양액이 무려 80%나 함유되어 있으며, 대사산물에는 강력한 항균물질인 ‘박테리아신’을 비롯하여 효소, 복합아미노산, 휘발성 지방산 등 유익한 물질이 다양하고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디오도프로’는 이러한 대사산물의 뛰어난 효능을 바탕으로 ▲장내 환경 개선 및 유익균 극대화, ▲성장 촉진 및 증체 향상, ▲사료효율 개선 및 사료비 절감, ▲소
“안 오른 게 없다” 현재를 가장 잘 반영하는 말로 보인다.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3중고 시대, 그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경제 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발간하는 ‘2023 글로벌 위험 보고서’에서는 ‘생계비 위기’를 가장 큰 위험 요소로 보고 있다. 글로벌 경제 위기는 결국 내 코앞까지 다가와 가정 생계까지 위협하고 있다. 이렇듯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이 양돈산업까지 위협하고 있다. 낮은 돈가와 높은 생산비로 국내 양돈장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생산성이 낮은 국내 양돈장의 경우 높은 생산비가 존립 자체를 위협받고 있다. 사료는 생산비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그림 2)의 주요 국가별 비육돈 생산비를 보아도 나라별 차이는 발생하지만, 사료비가 가장 많이 들어 돼지를 사육하는 입장에서 가장 민감하고 가장 중요한 관리 지표 중 하나이다. 내 농장에서 낭비되는 사료가 없도록 효율을 개선하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 육성·비육구간 사료효율 개선을 위한 방법 1. 사육밀도 적정 사육밀도는 섭취량 및 증체량과 연관되므로 사료요구율(FCR)에도 영향을 미친다. 사료섭취 감소는 성장 정체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밀사가 더욱 심해
(사)한국양돈연구회(회장 : 강권)는 양돈 경영자, 농장 현장 관리자 및 양돈업계를 대상으로 “곡물가 위기! 사료효율 개선과 생산비 절감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24회 신기술양돈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사례 및 기술정보에 관한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된 이번 워크숍에 많은 양돈인과 업계 관계자 여러분이 참여하여 좋은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기회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일자 : 2022년 6월 15일(수) ◆ 장소 : KT대전인재개발원 중강당(대전시 서구 갈마로 160) ◆ 참가비 : 일반 5만원, 회원 3만원(중식, 교재 제공) 사전신청 필수(현장 접수 시 일반 6만원, 회원 4만원) ◆ 참가접수 마감 : 6/10(금) (참가접수 및 문의 : 031-781-5660) ◆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