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www.nhlyvly.com)에서 「전국 명품 축산물 할인대잔치」 행사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전국 각지의 한우·한돈 상품 등을 최대 59%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행사상품을 클릭 후 할인쿠폰을 다운받아 결제 시 해당쿠폰 할인을 적용하면 행사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매주 2회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방송시간 동안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상품별 할인 품목 및 금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블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국내산 축산물 소비확대를 위해 농협에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전국 각지 우수한 축산물을 저렴하게 맛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YBD 품종을 활용한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THE짙은’을 론칭, 도드람몰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삼겹살, 목심, 등심 등 다양한 부위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구이용, 갈비찜용, 돈가스용 등 용도별로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THE짙은’은 진한 육색, 선명한 지방, 깊은 감칠맛과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YBD 품종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강조한 이름이다. 국내에서 약 0.3%만 유통되는 YBD 품종을 도드람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THE짙은 전용 농장에서 사료부터 생산, 도축, 유통까지 꼼꼼하게 관리해 더욱 차별화시켰다. 시중에 유통되는 국내산 돼지고기는 생산성에 초점을 맞춘 YLD품종(요크셔, 랜드레이스, 두록 3원 교잡종)이 95% 이상을 차지한다. YBD 품종은 산자수가 많고 번식능력, 포육능력이 우수한 랜드레이스 대신 육질이 좋은 버크셔를 교잡해 생산성보다 맛에 초점을 둔 품종이다. 도드람은 새로운 경험을 즐기며, 특별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따라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 프리미엄 한돈 ‘THE짙은’은 마블링이 풍부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후원한 ‘2022년 제1회 예산 글로벌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가 지난 10월 16일 예산 삼국축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예산군과 한돈자조금의 홍보대사인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함께한 이번 대회는 예산 식재료 5가지 이상을 활용한 요리를 특별심사위원 5명, 현장 맛평가단 20명이 심사, 평가하는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돈자조금도 함께 뜻을 모아 손세희 위원장은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였으며, 참가자 전원 대상 한돈선물세트(100세트) 제공, 총상금 200만원 지원 등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돈자조금이 지원한 금상은 ▲우송대학교(예산 꽈리사과버거) ▲혜전대학교(쪽파로 꽉 채운 막창 3종 세트)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상금 각각 100만원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상을 수상했다. 손세희 위원장은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모습과 예산군의 우수한 농산물로 만든 요리에 감탄사를 아낄 수 없었다”며 “이번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한돈 홍보대사 백종원 대표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한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 개발과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며 포부를 전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맛과 영양이 풍부한 돼지고기 구이 제품 트렌드와 차별화된 도드람한돈 제품을 소개한다. 돼지고기는 면역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다. 단백질과 무기질, 미네랄, 각종 비타민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특히 피로회복과 체력 보충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B1이 풍부해 가을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돼지고기 비타민B1 함유량은 100g당 0.662mg으로 소고기, 닭고기보다 최대 11배 많은 수치다. 도드람 관계자는 “최근 돼지고기 소비 트렌드 키워드는 ‘건강’과 ‘차별화’로 볼 수 있다”며 “무항생제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몇 년 전부터 늘어나는 특수부위 인기도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 돼지고기 특수부위 열풍 이어져 … 취향 따라 골라먹는 특수부위 도드람은 공식 온라인몰 ‘도드람몰’과 대형마트, 이커머스 시장을 통해 다양한 돼지고기 특수부위를 판매하고 있다. 항정살, 갈매기살 등 소비자에게 익숙한 인기 특수부위부터 토시살, 도깨비살, 등심꽃살, 등심덧살 등 다소 생소한 부위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특수부위는 돼지 한 마리당 부위별로 80~400g 정도 생산되며 까다로운 공정과정과 노하우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아 다양한 일상 속 ‘한우의 기술’을 담아낸 유튜브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튜브 영상은 ▲‘화해하게 하누’ 편, ▲‘썸 타게 하누’ 편, ▲‘뭉치게 하누’ 편 등 총 세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으며, 7일 한우자조금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화해하게 하누’ 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 1월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광고 카피 ‘한우의 기술’ 콘셉트를 통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다양한 일상 속 ‘한우가 필요한 순간’들을 담아냈다. 특히 대화 위주로 진행되는 빠른 호흡 편집과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일상적인 상황에 코믹요소를 더한 ‘코믹숏무비’, ‘스케치 코미디’ 방식으로 제작해 MZ세대들도 한우에 대해 보다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젊은 MZ세대들에게도 한우 먹는 날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이번 유튜브 영상을 기획하게 됐다”며, “한우자조금은 앞으로도 한우의 가치 제고를 위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일상 에피소드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오는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아 ‘Daum(다음)과 함께하는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공익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牛)리들의 확실한 행복’을 슬로건으로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은 대국민을 대상으로 ‘한우 먹는 날’의 의미와 한우의 가치, 우수성 등에 대해 알리고, 한우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달 11일부터 11월 1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국민들의 캠페인 참여 독려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캠페인이 진행되는 Daum 공익캠페인 홈페이지에서 ▲우리 함께 알아보는 한우 먹는 날, ▲직접 맞춰보는 한우 부위, ▲한우력 테스트 등 한우와 관련된 세 가지 이벤트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680명에게 ▲한우선물세트 ▲한우 굿즈 ▲롯데리아 한우 불고기버거 세트 ▲배스킨라빈스 교환권 ▲CU 모바일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7일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11월 1일까지 한우자조금 Daum과 함께하는 공익캠페인 홈페이지(https://promotion.daum-kg.net/hanwooday)에서 참여 가능하다. 민경천 위원장은 “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22년 9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137.9포인트) 대비 1.1% 하락한 136.3포인트를 기록하여 6개월 연속 하락세를 유지하였으며, 곡물 가격은 상승하였으나 나머지 4개 품목군(유지류, 육류, 유제품, 설탕)의 가격은 모두 하락하였다. 2022년 9월 곡물 가격지수는 8월(145.6포인트) 대비 1.5% 상승한 147.8포인트를 기록하였다. 국제 밀 가격은 흑해 곡물 수출협의체(Black Sea Grain Initiative)의 11월 이후 지속 가능성이 불확실하여 우크라이나의 수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되어 상승하였다. 아르헨티나와 미국의 건조 기후, 유럽연합의 높은 수요도 밀 가격 상승에 영향을 주었다. 옥수수는 미국과 유럽연합의 공급량이 저조할 것으로 전망됨에도 불구하고 미 달러화의 강세로 가격 변동이 미미했다. 유지류의 경우, 전월(163.3포인트) 대비 6.6% 하락한 152.6포인트를 기록하였다. 팜유는 높은 재고량 및 계절적 요인에 따른 동남아시아 지역 산출량 증가 영향으로 가격 하락세를 유지하였다. 대두유는 아르헨티나의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가격이 하락하였다. 해바라기씨유는
농림축산식품부는 17개 시・도 및 226개 시・군・구와 합동하여 2022년 10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8주간) 농지 불법전용 및 부정활용 여부에 대한 교차단속을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교차단속을 통해 ▲농지를 허가 없이 전용하는 사례를 중점 점검하되, ▲농지에 산업폐기물 등을 무단으로 메우거나 ▲태양광 발전을 위해 농지에 가짜 버섯재배사나 곤충사육사를 설치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도 강도 높게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체계적 교차단속을 위해 시‧도와 협업하여 세부 계획을 수립(9.27.)하였으며, 특히 가짜 버섯재배사 등을 태양광 발전에 부정 활용하는 사례를 효율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너지관리공단)로부터 태양광 발전에 활용되는 농축산물 생산시설 현황을 받아 분석하고 이를 지자체에 전달하여 해당시설 전수*를 조사하도록 하였다. * 태양광 발전에 이용되는 9,614개소의 버섯재배사‧축사‧곤충사육사 226개 시‧군‧구는 경험이 많은 농지업무 담당자 총 432명을 중심으로 184개 단속반을 구성하고 타 시‧군‧구 현장을 점검하도록 하여 단속업무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단속으로 적발된 농지법 위반 사항에 대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10월 1일 한돈데이(1001)를 맞아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한돈몰(mall.han-don.com)에서 최대 47% 할인 기획전을 오는 10월 14일까지 진행한다. ‘한돈데이 기획전’은 평일에 한해 한돈몰 회원을 대상으로 14개 브랜드사 제품 총 3,800세트를 40~4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각 브랜드별로 하루 1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삼겹살 랩소디’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된 한돈 브랜드도 팝업 스토어를 통해 기획전에 참여한다. ▲재래돼지의 맛과 육질을 복원한 국내 흑돼지 품종 ‘우리흑돈(피밀리)’, ▲순종 버크셔를 전북 남원에 토착화한 한국형 버크셔 ‘버크셔K(버크셔세상)’, ▲대한민국 0.3%인 YDB 품종 ‘얼룩도야지’, ▲동물복지인증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성지농장’, ▲퀴노아를 먹여 키운 ‘퀸즈포크’ 등이 참가한 팝업스토어는 오는 7일까지 운영된다. 한돈몰을 비롯, 한돈인증점, 대형마트, 정육점 등에서 한돈을 구매한 영수증을 문자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총 76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영수증 문자 인증 이벤트도 10월 말까지 진행된다. ‘한돈’ 구매가 명시된 영수증을 문자(1666-1930)로 보내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
지난 9월 25일 열린 ‘제4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당정은 급격하게 하락한 쌀값의 회복을 위해 ’05년 공공비축제 도입 이후, 수확기 시장격리 물량으로는 최대인 45만톤의 쌀을 수확기(10~12월)에 시장에서 격리하기로 하였다. 산지 쌀값은 작년 10월부터 하락하기 시작하여 올해 9월 15일에는 지난해 동기 대비 24.9% 하락하였다. 격리물량은 ’22년산 작황과 신곡 수요량, 민간의 과잉 재고, 그리고 수확기 쌀값 안정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45만톤으로 결정하였다. 농촌진흥청의 9월 15일 자 작황조사 결과와 ’22년산 신곡에 대한 수요량을 검토한 결과, 올해 약 25만톤의 초과 생산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21년산 쌀은 예년보다 많은 물량(10만톤 수준)이 11월 이후에도 시장에 남아 ’22년산 신곡 가격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되었다. 이에 따라 올해 수확기 쌀값 회복을 위해 초과 생산량에 ’21년산 구곡 재고량을 더한 것보다 더 많은 물량을 시장에서 격리하기로 하였다. 한편 이번 시장격리 물량 45만톤과는 별개로 작년보다 10만톤 증가한 공공비축미 45만톤을 포함하면 올해 수확기에는 총 90만톤이 시장에서 격리되는 효과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