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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

충북 진천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오염원 제거를 위한 전국 일제 집중 소독 주간(2.7~2.13) 운영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월 8일 충북 진천 육용오리 농장(약 12천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35차, H5N1형)되었다고 밝혔다.

* (가금농장발생) 35건(11.8.~, 산란계 11, 육계 2, 오리 18, 종계 1, 토종닭 2, 메추리 1 / 세종 2, 경기 2, 충북 7, 충남 8, 전북 6, 전남 10)(검사 중) 경기 평택 산란계 농장36차(잠정), 전북 정읍 육계 농장37차(잠정)

 

 

중수본은 최근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연이어 발생·검출되는 등 위험한 상황임에 따라 농장 환경 등에 존재할 수 있는 오염원을 제거하고 농장과 축사 내 오염원 유입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7일부터 2월 13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 일제 집중 소독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