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식품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힘내라 중소식품기업, 코로나19 특별기획전’을 우체국 쇼핑몰(mall.epost.go.kr)에서 11월 1일(월)부터 추진한다. 1차로 관련 협회*의 추천을 받은 업체를 중심으로 11월 1일부터 진행하며, 그 외의 기업은 순차적으로 입점을 지원한다. * (사)대한민국식품명인협회, (사)한국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연합회 참가 신청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기업지원관리시스템(www.foodbiz.or.kr, 02-6300-1732, 1736)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특별기획전 동안 배너광고·앱 푸시·카카오톡 메시지 발송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우수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쿠폰(20%)을 제공할 계획이며, 상품 설명을 위한 상세페이지 제작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이후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①국산 원료*를 사용하거나 대한민국식품명인, 전통식품품질인증기업, 술품질인증기업,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에 해당하면서 ②’19년 상반기 대비 매출액 10% 이상 감소한 기업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주요 김장채소 공급 확대, 김장비용 부담 완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김장채소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 김장 및 김장채소 수급동향 주요 김장재료의 수급 상황을 살펴보면, 김장철에 사용되는 가을배추와 무는 전년도 가격하락에 따른 재배면적 감소 영향으로 생산량이 평년보다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을배추 재배면적은 평년 대비 7% 감소한 11,893ha, 작황은 평년 수준(평년비 0.9%↓)이며 생산량은 118만톤(평년비 8%↓)으로 전망된다. 가을무 생산량은 평년보다 2% 감소한 38만톤 수준으로 전망되나, 여름철 고랭지무 생산 과잉으로 10월 가격이 낮아 가을무는 10월 출하가 감소하고 11~12월 출하량이 평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가을배추 재배면적 : ’21년 11,893ha / ’20년 13,854ha / 평년 12,805ha * 가을무 재배면적 : ’21년 4,502ha / ’20년 4,633ha / 평년 4,816ha 한편 가을배추는 9월 이전 정식 물량이 많은 강원·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무름병 피해가 나타났으나, 최대 주산지인 전남 등 다른 지역은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와 마켓컬리(대표 김슬아)는 지난 10월 26일 급격하게 성장하는 이커머스 시장에 대응하고 농축산물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협은 우수한 품질의 국산 농축산물을 마켓컬리를 통해 공급하고, 마켓컬리는 농협이라는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양사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물류 공동협력을 추진한다. 농협의 전국 단위 오프라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B2B 물류 역량과 마켓컬리의 B2C 콜드체인 물류·배송 역량을 결합하여 수도권과 영남권의 새벽 배송 권역을 확대하고, 이를 시작으로 온라인 물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공동투자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농협경제지주는 농축산물을 체계적으로 통합 공급하고 마켓컬리는 연중 안정적인 농축산물을 판매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나아가 마켓컬리의 마케팅 및 상품개발 역량과 농협의 제조 및 가공시설을 활용하여 PB상품 공동개발 등 상품 다각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도 도모할 계획이다. 양사는 K-농축산물의 해외 판로개척에도 힘쓰기로 했다. 한국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기반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은 11월부터 비료 생산업체 점검 및 불량비료 신고전화 운영 등 비료 품질관리 업무를 본격 추진한다. 비료 품질관리 업무는 비료관리법 개정·시행으로 올해 8월 12일 농촌진흥청에서 농관원으로 이관되었다. 농관원에서는 업무 이관에 따라 비료 품질관리 관련 행정규칙 제정, 비료 품질관리 업무매뉴얼 마련 및 지원·사무소 담당직원 교육, 비료업체 간담회 개최 등 비료 품질관리에 필요한 준비를 해왔다. 농관원은 11월 중 지자체와 협력하여 정부지원 유기질비료 생산업체(490여 개)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농관원은 지역 사무소(전국 130개) 및 관할 지자체와 협력하여 점검 대상업체를 선정하고, 비료업체의 불법원료 사용 여부, 비료 생산 및 판매기록 관리, 생산시설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 비료관리법 및 2021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지침 등의 준수사항 점검 이번 점검은 정부지원 유기질비료 생산업체를 중심으로 시행하고, 내년부터는 일반비료 업체까지 점검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21.10월 기준 비료 생산・수입업 등록(Agrix 통계): 3,832개 업체, 10,912개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해외직구를 통해 식물류의 수입이 증가하고 있어 11월 한 달 동안 ‘해외직구 식물류 특별검역’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는 열대 생과실 등 금지식물 및 종자류가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 여행객을 통한 반입이 감소하는 한편 국제우편, 특송 등 해외직구를 통해 반입이 주로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특별검역을 통해 금지식물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이들 식물류를 통한 해외 병해충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 국제우편 반입 재식용 식물 폐기: (’20.1~9월) 2,483건 → (’21. 동기) 2,632건 ** 국제특송 반입 생과실류 폐기: (’20.1~9월) 32건 → (’21. 동기) 1,656건 이번 특별검역 기간에는 국제 우편물 및 특송 화물을 대상으로 검역 탐지견을 투입하고, 국제우편센터에 신규로 설치된 검역용 X-ray를 활용하여 검색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식물검역 증명서가 첨부되지 않은 종자류․묘목 등 재식용 식물과 수입이 금지된 망고․구아바․롱간 등 열대 생과실이다. 아울러 11월 한 달 동안 해외직구 식물류에 대한 집중적인 수사로 금지식물 반입 등 불법 수입 행위자를 강력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K-FOOD 분야 세부 프로그램(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11월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4일간 코엑스(1층 그랜드볼룸, 2층 아셈볼룸)에서 한류와 연계하여 K-FOOD를 집중하여 홍보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농식품부‧문체부‧산업부‧복지부‧중기부‧해수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11월 한 달간 개최되는 한류 행사인 ‘2021 K-박람회’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최근 한류 열풍에 힘입어 세계인의 이목이 K-FOOD에 집중되는 상황에서 한국 농식품의 우수성과 매력을 알리고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다. 이 행사에서 농식품부는 국내 수출기업과 해외 구매자(바이어)가 화상상담을 할 수 있도록 대규모 수출상담회(Buy Korean Food, BKF)를 온라인으로 개최하며, ‘세계가 사랑하는 K-FOOD(Taste of Wonder, K-Food)’를 주제로 30여 개의 인기 수출 품목을 다양한 테마로 기획 전시한다. * 해외 바이어 24개국 약 94개사, 국내 수출업체 약 200개사가 1:1 상담 진행 또한 최근 음식을 청각으로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딸기‧포도‧배‧김치 등 수출 전략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남대문 호텔(서울)에서 농기자재 수출정보 공유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수출전략 논의를 위한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5회를 맞이하는 이번 워크숍은 농식품부 농기자재 수출 활성화 사업의 목적으로 농기자재 분야별* 수출 유망국과의 농기자재 산업현황 및 관련 제도를 공유하여 국내 농기자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였다. * 농기계, 친환경농자재, 사료, 동물용의약품, 농약, 축산자재, 시설원예, 비료 등 8개 분야 이번 워크숍에는 호주, 베트남, 인도, 러시아, 남아공 등 11개 수출 유망국 공무원 및 바이어 40여명을 초청하였으며, 국내 농기자재 관련 협회 및 기업, 전문가 등 13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 프로그램은 참가를 희망한 국내 농기자재 70개 회사의 품목별 희망 주제, 국가 등 수요조사를 토대로 마련되었으며, ‘국가별 농기자재 시장 정책 변화 및 트렌드 공유, ’시장 정책 변화에 따른 국가별 수출전략 수립’이라는 주제로 세션별 강연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K-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캄보디아, 베트남 등 아시아 10개국의 농림부처 종자업무 공무원을 대상으로 ‘아시아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한다고 밝혔다. 국립종자원은 2008년부터 매년 아시아 국가의 종자산업 정부 관계자를 초청하여 한국의 종자산업 소개와 식량종자의 생산·공급, 종자검정 기술 등을 전수하기 위한 연수를 추진했다. * 과거 연수 실적(‘08~’19년) : 인도, 라오스, 파키스탄 등 아시아 19개국 139명 참여 작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초청 연수를 하지 못하였으나 올해는 초청연수 대신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 연수로 추진하며, 더욱 내실 있는 연수를 위하여 외부 전문가 특강과 유전자 분석 및 종자 병리검정에 관한 동영상을 별도 제작하였다. 연수 과정은 한국의 종자 관련 법령 현황과 운영, 종자의 유전자 분석과 병리검정 등 종자검정 기술, 정부 보급종 공급 및 유통관리, 품종보호 심사기술, 외부 전문가 특강으로 이루어졌다. 연수기간 중 참가 10개국의 자국 종자산업 현황에 관한 발표를 통해 참가국 간 종자분야 정보도 상호 공유한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배추와 무는 현재 준고랭지 작형 막바지 물량과 가을작형 초기물량이 출하 중으로, 배추 도매가격(가락시장 상품, 10월 중순 기준)은 포기당 평년 대비 34% 하락한 1,500원 내외, 무는 개당 가격이 평년보다 43% 낮은 850원 내외로 평년보다 낮은 가격 흐름 지속 중이다. 가을배추는 전년 및 전 작형 가격 하락으로 재배면적이 평년보다 소폭 감소(평년 12,805ha, 올해(추정) 11,893ha,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하였으나 작황이 양호하여 생산량은 평년보다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 8월 정식 이후 잦은 비와 고온으로 강원·충청 등 일부 지역의 8월 정식물량을 중심으로 무름병이 발생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전반적인 작황은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 현재 가을배추에서 발생 중인 무름병은 고온 다습한 상황에서 발병하는 특성상 이상고온 현상이 없어지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추가 확산은 적을 것으로 예상. 가을무도 재배면적은 평년 대비 소폭 감소(평년 4,816ha, 올해(추정) 4,502ha) 하나 작황이 좋아 생산량은 평년보다 소폭 감소에 그칠 것으로 전망. 다만 여름 고랭지 무 생산 과잉으로 10월 가격이 낮아 가을무는 10월 출하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박영범 차관은 지난 10월 21일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석하여 식품·외식 산업 발전 유공자를 포상하고 노고를 격려하였다. * 포상(12점) : 훈․포장 3점, 대통령 표창 2점, 국무총리 표창 4점, 장관 표창(상장) 3점 수상자는 식품·외식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식품·외식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되었으며, ㈜오리온 이경재 대표이사에게는 은탑산업훈장, 한국배수출연합(주) 박성규 대표이사, 탑푸르트(주) 전제표 대표이사에게는 산업포장을 각각 수여하였다.
경영·사양
환절기,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핵심 전략 / 전우승 계장
식품·유통
선진포크한돈, 김장철 맞아 ‘간편 수육용 신제품 2종’ 출시
기관·단체
축산물품질평가원, ‘여기고기 쇼트폼 공모전’ 연다
기관·단체
농식품부, 농기자재·동물약품 기업과 튀르키예·UAE 수출시장 확대
사료·종돈
농협사료, 국내산 조사료 수급 불안 해소 위해 수입조사료 취급 확대
기관·단체
축산물품질평가원, ‘사랑의 김장 담그기’로 지역에 온기 나눠
식품·유통
한우자조금, 국 끓는 계절로 한우 부산물로 따뜻한 소비
기관·단체
농촌진흥청, 인공지능으로 모돈 체형관리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