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산데이터(경노겸 대표이사)는 지난 5월 23일 서울시 강남구 본사에서 피엠포크경산유전자(한용규 대표이사)와 웅돈 면역 및 유전자 검사 공급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축산데이터는 웅돈 인공수정(AI)센터 경산유전자의 웅돈 질병, 면역 검사와 유전자 검사를 하고 결과를 제공한다. 경산유전자는 한국축산데이터가 시행한 웅돈에 대한 면역 및 유전자의 객관적인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경북지역 양돈농가에 정액 공급을 위한 웅돈의 품질 보증과 안전 인증을 확보해 질병에 대한 신속한 사전 대응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가축 디지털 헬스케어 ‘팜스플랜’을 운영하는 한국축산데이터는 가축을 대상으로 임상·병리·혈청검사 등을 통해 질병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국가 공인 가축병성감정 실시기관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축산데이터는 이번 계약 체결로 웅돈 면역 및 유전자 검사를 시행하는 국내 첫 가축병성감정 실시기관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경산유전자는 돼지 인공수정용 액상 정액을 생산해 농가에 공급하는 웅돈 인공수정 센터로 전국 최초 웅돈 면역 및 유전자 검사를 해 고품질의 우수한 정액을 생산해 공급한다. 지난 2010년 축산물 위해 요소 중점 관리 기준인 해썹(H
월간 한돈미디어 2023년 3월호 50p
한돈미디어 2023년 2월호 95p
월간 한돈미디어 2023년 1월호 77p
(사)한국축산환경학회(회장 나창식),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회장 송석찬) ㈜호현에프앤씨(대표 이성호)가 공동 주최로 지난 11월 23일 ‘인공지능 기반 양돈전산 소프트웨어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한국축산환경학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AI 기반 양돈전산 소프트웨어 시연(박진석·박해인 매니저/(주)호현에프앤씨), ▲양돈 스마트팜의 해외 진출 전략(양철주 교수/국립순천대학교), ▲양돈 스마트팜의 고도화 전략(송준익 교수/천안연암대학교), ▲양돈분야 인공지능기술 적용 방안(양명균 교수/경북대학교), ▲AI 기술을 적용한 컨설팅 전략(안기홍 소장/안기홍양돈연구소), ▲고급육 생산을 위한 MPF 활용(김무열 원장/피그스토리), ▲양돈 스마트팜 장비와 AI 연계 성과(안강운 대표/(주)아이온텍) 등의 주제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AI 기반 양돈전산 소프트웨어에서 박진석과 박해인 매니저는 인공지능(AI) 기반 양돈 전산관리 소프트웨어인 피그아이(PIGAI)의 주요 기능에 대해서 시연을 통해 소개했다. 피그아이의 주요 제공 기능은 ①번식 데이터 관제 기능, ②그룹 및 출하데이터 관리, ③통계와 농장관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