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골목장은 20주년을 맞은 삼삼데이를 더욱더 뜻깊게 생각하며, 대한민국 한돈 농가를 응원하고,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돼지고기 할인이벤트를 3월 한 달간 진행한다. 기획전으로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며 산수골 쇼핑몰과 한돈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품목은 산수골목장 삼겹살/목살 캠핑용 500g(9,900원), 산수골목장 대패목심 500g(7,900원) 등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한다. 산수골목장은 자체 직영 농장을 국내 최대로 보유하고 있고,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한돈을 직접 공급 하기 위해 목장 자체에서 검증하고 선택한 국내산 산수골 한돈을 특가로 선보인다. 이는 산수골 자체 행사로 우선 국내산 산수골 돼지고기를 소비자에게 최저가로 판매하고 알리고자 하며, 차후 브랜드 개편 및 온라인 개편으로 국내산 산수골 한돈을 모두 직거래가로 소비자에게 보답할 예정이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3월 1일 경기 고양시 소재 원마운트의 컨세션 사업을 2년 연장 계약하며 식음료 매장 위탁사업을 계속해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드람은 지난 2019년 말 원마운트의 컨세션 사업 운영권 계약을 체결하고 식음료 매장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도드람과 원마운트의 계약 체결 시점과 맞물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거리두기로 다중이용시설 운영이 중단되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축소 운영되었던 원마운트에는 코로나19 이전(2019년 12월 ~ 2022년 1월) 85,208명의 이용객이 원마운트를 찾았는데 재개장 이후인 2022년 12월~2023년 1월에는 96,774명의 이용객이 스노우파크를 찾아 코로나 이전 대비 이용객 수가 14% 증가했다. 더불어 도드람이 맡고 있는 컨세션 사업 분야도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대비 2022년 매출이 295% 증가하며 코로나 이전보다 큰 매출 성과를 올리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올해 여름 시즌은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처음 맞게 되는 핫 시즌으로 더 많은 이용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눈꽃 치즈 피자, 미트볼 스파게티, 생과일 음료 등 어린이 고객들을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3월 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드람은 2022년 4월, 상호금융예수금 9천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1월 예수금 1조원을 달성하며 뜻깊은 성과를 이뤄냈다. 도드람은 2003년 3월 광주전남양돈농협, 전북양돈농협과 합병을 통해 648억원 안팎의 예수금으로 신용사업을 시작했으며, 10년 만에 상호금융예수금 4,000억원을 달성했다. 이후 10년이 지나 도드람양돈농협이 설립된지 20년 만에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높은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끈끈한 신뢰와 결속을 통해 이뤄낸 결실이라는 점이 가장 큰 성과라고 볼 수 있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도드람이 매 10년마다 기록적인 성과를 이루며 발전해온 원인은 모든 조합원들의 노력과 신뢰 덕분”이라며 “이제는 지금까지 함께 이룩한 성과를 조합원에게 보답하며 내실을 단단하게 다지기 위해 노력할 시간”이라고 전했다.
돼지를 출하하는 농장은 지난 3월 2일부터 돼지 품질 분석 정보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력·등급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돼지도체 품질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돼지도체 품질 분석 서비스란, 농가에서 출하한 돼지도체 등급판정 결과를 전국 평균 데이터와 비교·분석하여 품질평가 항목별 관리 방향을 제시해주는 서비스다. 돼지 사육 농가가 이력관리시스템에 로그인한 후 ‘모돈이력관리’ 메뉴에 접속*하면 등급판정 결과를 쉽게 확인하고 파일로 간편하게 내려받을 수 있다. * 접속경로 : 이력관리시스템(mtrace.go.kr) → 돼지 → 모돈이력관리 → 정보제공 → 등급정보제공 구체적으로는 첫째, 각 농가는 방사형 차트 정보*를 통해 전국 상·중·하 수준의 농가와 본인 농장 성적을 비교하고 분석 등에 활용할 수 있다. * 제공 항목 : 도체중(kg), 등지방 두께(mm), 1+등급 출현율(%), 결함·하락비율(%) 등 둘째, ‘출하 품질 관리도’ 정보*를 활용하여 균일한 품질의 돼지를 생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농가는 주요 도체품질 항목의 평균과 편차 추세 정보를 확인하여 사양관리에 반영할 수 있다. * 제공 항목 : 도체
전라남도는 2023년 스마트 축산환경 개선과 축산물 품질 고급화에 3천23억원을 투입하는 등 환경 친화 축산을 집중하여 육성한다고 밝혔다. 올해 ▲스마트 축산 기반 확대, ▲탄소중립 축산 환경 조성, ▲조사료 생산 및 축산물 품질 고급화, ▲경영안정 및 미래 성장산업 육성, ▲반려동물 보호 강화 등 5대 전략과제 85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스마트 축산 기반 확대를 위해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157억원, 축산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사업 110억원, 녹색축산 육성기금 200억원 등 8개 사업 523억원을 지원해 스마트 축산농장을 육성한다. 또 탄소중립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센터 90억원, 공동자원화시설 69억원, 축산 악취저감제 공급 79억원 등 14개 사업에 412억원을 투입해 탄소중립 이행을 실천한다.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 904억원, 유기항생제 축산물 인증 40억원, 한우 송아지브랜드 육성 28억원 등 35개 사업에 1천233억원을 들여 조사료 생산 및 축산물 품질 고급화를 추진한다. 사료 구매자금 600억원과 가축재해보험 100억원, 꿀벌, 말, 곤충산업 육성 57억원 등 축종별 맞춤형 축산 시책 19개 사업에 815억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올해 예산 1억8천4백만원을 투입해 도내 양돈농가 65개소를 대상으로 돼지 질병 방제 피드백사업을 추진한다고 3월 9일 밝혔다. 돼지 질병 방제 피드백은 양돈농가에 경제적 피해를 주는 주요 질병(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돼지써코바이러스, 유행성 폐렴, 살모넬라 등 6종)에 대한 사육구간별 혈청검사와 도축 병변검사를 하고 결과를 종합·분석해 농장별 질병 관리와 백신 시기 등을 지도하는 사업이다. 전액 도비로 지원된다.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재발과 지속적인 돼지유행성설사병(PED)의 발생에도 불구하고 ‘피드백사업’에 참여한 농가의 모돈 1두당 연간출하두수(MSY)는 평균 0.6두 증가했고, 자돈 폐사율 역시 0.7% 감소하는 등 농가 생산성 향상에 효과를 보여 농가의 호응도가 높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매년 전국 도축장과 집유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운용 수준을 조사․평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전국 181개의 도축장․집유장에 대해 조사․평가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 [참고1] 도축장(포유류 82개소, 가금류 45개소), 집유장(54개소) 평가 결과 검역본부 주관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지자체와 소비자단체, 외부전문가(대학교수) 및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참여하였으며, 조사․평가 항목인 선행요건 관리,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관리 등을 평가하여 ‘적합과 부적합(재평가)’로 판정하였다. 올해는 도축장 총 127개소 중 124개소(94%)는 적합, 3개소(2%)는 재평가, 집유장 총 54개소는 모두 적합으로 평가되어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운용 수준은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미비한 사항이 확인된 도축장 3개소는 보완 후 재평가를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하여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농식품부와 소비자단체는 조사․평가 결과를 기초로 하여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베스트 도축장․집유장으로 최우수․우수 작업장 10개소, 지자체 2개소를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차관은 지난 3월 7일 충북 음성군 소재 야생멧돼지 차단 울타리 시설과 경기도 여주시의 거점소독시설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대책 상황실을 방문하여 거점소독시설 운영 및 방역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경기도와 강원도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4건*)하는 등 추가 발생위험이 크고, 특히 3~4월은 야생멧돼지의 개체 수 증가로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이므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지자체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 경기 포천(1.5.), 강원 철원(1.11.), 경기 김포(1.22.), 강원 양양(2.11.) 김인중 차관은 먼저 충북 음성군 소재 야생멧돼지 차단 울타리 시설을 점검하고, 관계기관에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 남부로 확산하지 않도록 야생멧돼지 수색·포획 등 차단방역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여주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과 차단을 위해 축산차량 및 운전자에 대한 소독은 물론 교차오염 방지를 위해 거점소독시설의 진·출입 도로에 대해서도 철저히 소독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경기도에는 환경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지난 3월 8일 대전광역시에 소재한 농협유통 및 대형마트를 방문하여 한우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점검하였다. 한우의 사육두수*가 올해 358만 마리로 역대 최고치에 도달하고, 도축물량**도 95만 마리로 전년 대비 8만 마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농식품부는 한우 도매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 어려움을 완화하고 가격 하락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지난 2월 한우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하였다. * 한우 사육두수(만마리) : (평년) 324, (‘21) 341.5 → (’22) 352.8 → (’23p) 357.7 ** 한우 도축두수(만마리) : (평년) 77.4, (‘21) 79.4 → (’22) 86.9 → (’23p) 95 김인중 차관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한우 판매 동향, 가격 등을 살펴보고, 한우 수급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한우 할인판매 행사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인천 강화군 소재 토종닭 농장(8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되었다고 밝혔다. * 가금농장 발생(‘22.10.17.~) : 70건(종오리 8건, 종계 3건, 육용오리 25건, 육계 4건, 산란계 23건, 메추리 2건, 관상조류 1건, 토종닭 4건) 중수본은 지난 3월 8일 인천 강화군 소재 토종닭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하였다.
1. 서론 2018년 IPCC 총회에서 가맹국 전원의 만장일치를 통해 채택한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에 따르면, 2100년까지 지구의 평균 온도 상승 폭을 1.5℃ 이하로 억제할 필요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그 실현을 위해 전 세계가 협심하여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지금의 절반 이하로 낮출 필요가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2021년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 보고서에 의하면 2019년 국내 발생 온실가스 국가 총배출량은 701.4백만톤CO2eq이며, 이 가운데 농업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은 21백만톤CO2eq으로 전체 총발생량의 3.0%를 차지하였다. 농업분야 중 축산분야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45%(전체 발생량의 1.4%)인 9.5백만톤CO2eq를 차지(장내 발효 4.6백만톤CO2eq, 가축분뇨 처리부분 4.9백만톤CO2eq) 한다. 이는 국가 총배출량의 약 1.4%로 전체 발생량에 비하면 미비한 양이지만, 국가 전체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려는 노력에 축산분야에서도 동참하여야 한다. 이와 더불어 환경친화적이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부응하는 축산으로의 발전이 요구됨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올해로 50년을 맞는 스마트 축산 전문 회사로 지난 50년간 선진은 국내 양돈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도전과 성과를 이뤄내며 기술 및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한국형 종돈을 육종 개량하여 국제식량농업기구의 가축 다양성 정보 시스템에 ‘선진 랜드레이스’, ‘선진 요크셔’를 등록한 바 있으며, 선진의 제일종축 농장은 1만 마리 이상 대규모 양돈 농장으로 국내 최초 동물복지 인증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선진은 비전철학을 ‘오름15도’로 설정하고, 무조건적인 성장이 아니라 15도의 경사를 꾸준히 오르며 고객과 동반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교육에 열의가 남다른 선진은 양돈사료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이론과 현장 실무를 겸비한 ‘축종 전문화 교육’을 하며, 이러한 교육에서 공개되는 ‘축산 노하우’는 고객 농가와 대리점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달하여 성적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선진은 직원과 고객이 함께 지식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해법을 찾으며 국내 축산업의 발전을 이뤄나가고자 한다. 선진은 고객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일환으로 세계 최고의 농업대학인 네덜란드 바헤닝언 대학(Wageningen Univ.)과 공동으로 ‘제3기 선진농업 마스터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