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축산을 선도하는 우린네이처(대표이사 고영규)에서 새롭게 선보인 차세대 미생물제 ‘포스틱스(POSTICS, 캐나다 수입 완제품)’가 조달 등록을 마쳐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나라장터 쇼핑몰에서 제품 구매가 가능하게 됐다. 이로써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급이용 악취저감제(생균제) 지원사업에서도 ‘포스틱스(POSTICS)’ 활용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틱스(POSTICS)’는 생균제의 한계를 뛰어넘는 효능과 안정성으로 일명 차세대 미생물제로 불리는 ‘포스틱스(POSTICS)’ 제품으로 부형제 없는 100% 유효 성분으로 6종의 유익균 발효배양액이 무려 80%나 함유되어 있다. 또한 대사산물에는 강력한 항균 물질인 ‘박테리아신’을 비롯하여 면역 물질, 효소, 복합아미노산, 휘발성 지방산 등 유익한 물질이 다양하고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우린네이처 관계자는 “많은 농가에서 생균제의 효과를 크게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불안정한 미생물과 미생물 자체에 의한 효과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며 “이번에 동사에서 조달 등록한 차세대 미생물제 ‘포스틱스(POSTICS, 캐나다 수입 완제품)’는 미생물의 궁극적 물질인 유익 대사산물이 풍부하여 일반 생균제와는 차원이 다른 가시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