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11월 25일 충청북도 충주시청과 인근 소류지(월상늪지)*를 방문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상황을 점검하였다.
* 충주 충주시 금가면 김생로 1129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충청권에서는 처음으로 충북 단양과 제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발견(단양 3건, 제천 4건)*되었고, 충북 음성에서는 사육 가금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올해 하반기 국내 발생 8건 중 4건)**하는 등 엄중한 상황에 따른 것이다.
* (야생멧돼지 발생 : 1,718건, ‘19.9~) 화천 423, 연천 418, 춘천 176, 인제 151, 파주 100, 포천 93, 양구 79, 정선 47, 가평 42, 철원 36, 양양 34, 홍천 28, 평창 27, 영월 25, 강릉 16, 고성 11, 속초 1, 횡성 3, 삼척 2, 단양 3, 제천 4
** (사육가금 발생 : 8건) (1차) 음성 메추리(11.8), (2차) 음성 육용오리(11.9), (3차) 나주 육용오리(11.11), (4차) 음성 육용오리(11.14), (5차) 강진 종오리(11.16), (6차) 나주 육용오리(11.17), (7차) 음성 육계(11.19), (8차) 담양 육용오리(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