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가 지난 6월 2일 새로운 흉막폐렴 예방 백신인 ‘코글라픽스’ 출시를 알리는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진행했다. 이날 웨비나에서 김원일 교수(전북대학교)는 국내 분리주를 이용한 공격 접종 효능시험 결과와 국내 농장에서 진행한 실제 적용 시험 결과를 소개했으며, 박경훈 원장(피그만클리닉)은 국내 육성·비육돈에서의 호흡기 발생 상황과 관리방법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서 세바코리아 기술지원팀 정찬우 수의사는 유럽에서 인정한 새로운 흉막폐렴 백신인 ‘코글라픽스’를 소개했다. 김원일 교수는 실험실 평가와 마찬가지로 실제 농장 적용 시험에서도 ‘코글라픽스’ 백신 접종군은 대조군과 비교하여 호흡기 증상, 체온 변화, 비강 및 폐검출 세균수, 흉막폐럼/흉막염 병변이 유의적으로 낮게 관찰되었고, 5~6% 이상 높은 증체율이 관찰되어 출하일령을 11일 이상 단축했다고 밝혔다. 또한 백신 과용량 접종군에서 행동이상, 발열, 호흡곤란, 구토, 설사, 신경증상 등 유의적인 부작용이 관찰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정찬우 수의사는 ‘코글라픽스’는 흉막폐렴 균체 항원 외에도 흉막폐럼 피해의 주요 원인인 독소 (ApxⅠ, Ⅱ, Ⅲ)에 대한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가 오는 6월 2일 오후 5시에 ‘유럽이 인정한 흉막폐렴 백신 코글라픽스’를 주제로 제품 출시 기념 웨비나를 개최한다. 코글라픽스는 유럽에서 효능과 안전성으로 인정받은 Apx I, II, III 컨트롤이 가능한 백신이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흉막폐렴 컨트롤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제공하고자 세바코리아에서 기획했다. 웨비나 강의 내용은 코글라픽스 등록과 실험을 진행한 전북대학교 김원일 교수가 ▲비육돈의 호흡기 질병 피해와 통제에 이어 다양한 지역과 상황에서 흉막폐렴 컨트롤 경험이 풍부한 피그만 동물병원 박경훈 원장이 ▲비육돈 PRDC의 주요 원인 흉막폐렴, 백신 컨트롤이 중요하다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세바코리아 기술지원팀장 정찬우 수의사의 ▲유럽이 인정한 흉막폐렴 백신, 코글라픽스를 주제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웨비나 참석은 사전 등록을 통해 누구나 가능하며 세바코리아는 웨비나 참석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일 웨비나를 시청하는 셀카 사진을 '세바코리아' 카카오톡 채널로 보내는 선착순 100명에게 치킨 쿠폰을 제공한다. 세바코리아 관계자는 “코글라픽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웨비나를 통해 농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에서는 유럽이 인정한 돼지 흉막폐렴 백신인 ‘코글라픽스’를 출시하며 양돈장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한 번에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코글라픽스’는 흉막폐렴 균체 항원 외에도 흉막폐렴 독소 3가지 모두에 대한 중화항체를 발현시킨다. 흉막폐렴 1형과 2형은 흉막폐렴 독소를 생산하는데, ‘코글라픽스’는 그 흉막폐렴 독소에 대한 강한 면역반응을 끌어낸다. 세바에서의 실험 결과 부스터샷을 접종한 후 2주 뒤에 흉막폐렴 독소에 대한 응집 항체가가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이는 충분한 혈청전환(항체생성)이 일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코글라픽스’는 백신 면역반응에 있어 중요한 지질다당류(LPS)를 철저히 조절하여 안전성은 높이고 효능은 강화하였다. 정확한 양의 내독소(LPS)는 흉막폐렴에 대해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어를 한다. ‘코글라픽스’의 면역 지속 기간(DOI)을 평가해 보았다. 돈군의 반은 ‘코글라픽스’ 2ml씩 3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나머지 돈군은 대조군으로 두었다. 그리고 2차 접종 후 16주와 24주 후에 흉막폐렴 1형, 2형, 7형을 비강 공격 접종하고, 흉막폐렴 7형에 노출(5x107cfu/pig)된
육성·비육돈 구간에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주고 있는 흉막폐렴 예방을 위해 새로운 기준이 제시된다.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의 김지운 책임마케터는 “현재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효능과 안전성을 통해 호평받고 있는 새로운 흉막폐렴 백신 ‘코글라픽스’가 오는 5월 23일 국내에 출시된다”며 “강력한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코글라픽스’는 흉막폐렴 피해의 주요 원인인 독소 Apx l, ll, lll에 대한 중화항체를 발현시켜 확실하게 흉막폐렴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세바코리아가 선보이는 새로운 해결책 ‘코글라픽스’ 흉막폐렴은 양돈장을 가장 아프게 하는 질병이다. 다양한 백신, 약품, 사료를 통해 정성껏 키운 귀한 돼지의 가치를 순식간에 ‘0원’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 흉막폐렴 백신 시장은 피해와 비교해 그리 활성화되지 못했다. 백신효능이 낮거나, 효능이 있다고 하더라도 심각한 백신 부작용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세바코리아에서는 이러한 걱정거리를 한 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해결책 ‘코글라픽스’를 출시하게 되었다. ☞ 생산성 향상을 위한 비장의 무기 ‘코글라픽스’ 생산성을 고려하면 단연 폐사율과 일당 증체율 개선이 최우선이라고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