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에서 지난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축산전시회인 ‘2023 VIV ASIA’가 개최되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린 만큼 오랜 시간 VIV ASIA를 기다려온 기업 및 사람들로 전시회는 다시 활기를 띠었다. 국내외 다양한 축산 관련 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입구 쪽에 크게 자리 잡은 ㈜중앙백신연구소의 홍보부스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돼지유행성설사병을 예방할 수 있는 경구용 백신 ‘먹이는 PED-X Live’를 홍보하기 위해 부스 앞쪽에 배치한 실제 모돈 크기의 돼지모형에 다수의 방문객이 사진을 찍거나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몰려들기도 했다. 2023 VIV ASIA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중앙백신연구소의 이주용 사장은 이번 2023 VIV ASIA를 통해 다시 한번 우리 기업을 해외에 소개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국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먹이는 PED-X Live’ 제품의 혁신과 우수성을 해외시장에도 소개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실제로도 많은 해외 업체들이 관심을 보여주어 우리가 오히려 에너지를 얻고 가는 듯하다. 고객과의 신뢰를 지켜나가기 위해 우리 ㈜중앙백신연구소는 앞
(사)한국동물약품협회는 지난 2월 2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31차 총회에서 수출에 공을 세운 동물약품업체 직원을 표창하는 시상식을 진행한 가운데 중앙백신연구소에서 김새진 대리가 수상하였다. 이날 시상식에서 수상받은 ㈜중앙백신연구소의 김새진 대리는 이번 표창장이 중앙백신연구소를 대표해 받는 상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몇 년간의 코로나 팬데믹에 이어 지난해에는 고유가, 고물가 등 계속되는 악재로 동료들이 정말 고생이 많았고,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무너지지 않고 또다시 이렇게 좋은 수출성과를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점점 커지는 중앙백신연구소의 수출 규모가 거품이 아닌 단단한 바위였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오늘은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깊고, 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대표해서 받은 이 상을 오래도록 기억하면서 책임감을 느끼고 더 열심히 일하는 모습 보여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주)중앙백신연구소는 2021년 동물약품 수출업체상, 2021년 대전 수출 유공자 표창을 포함하여 꾸준한 수상실적으로 수출성과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 왔으며, 다양한 국가 및 기업의 실사를 연이어 통과하며 제품에 대한 품질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8일부터 태국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