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2023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을 발표하고 온오프라인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는 좋은 회사 만들기 활동으로 진행한 ‘2011 일터 그리기 대회’를 시작으로 미래 세대와의 소통 문화 조성을 위해 ‘2012 어린이 그림대회’로 발전해 명맥을 이어왔다. 올해는 국내·외 선진가족 어린이 총 421명이 참가해 역대 최다 참가 인원을 기록했다. '내가 만들고 싶은 넉넉한 세상' 주제로 열린 이번 그림대회는 어린이의 동심과 상상력이 발휘된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어 눈길을 끌었다. 대상은 DuongThienAn(두옹티엔안, 11세, 베트남) 어린이가 그린 'The Dream Farm'이 차지했다. DuongThienAn 어린이는 최첨단 농기구를 사용하여 하늘을 날며 비료를 주고 씨를 뿌리는 상상력을 통해 작품을 완성했다. 풍요로운 들판과 농부의 환한 표정으로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을 표현한 것이 돋보였다. 이 외에도 자신만의 시선과 표현력으로 그림을 완성한 어린이들의 작품 중 5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2023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은 오는 12월 10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2월 7일 ㈜한국디지털페이먼츠(대표 최진규)의 메타버스 브랜드 엑스알터치(XRtouch)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국내 양돈산업 경쟁력 강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돈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메타버스 교육인프라 조성, ▲ 첨단기술을 활용한 양돈산업 활성화, ▲한돈혁신센터 공간 구현을 통한 가상 양돈 교육 서비스 추진 등이다. 엑스알터치는 작년 6월 중소기업벤처부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자로 선정되면서 국내 최초 메타버스 기반 양돈프로그램 출시를 예정한 바 있다. 대한한돈협회도 지난해 11월 손세희 회장이 취임하며 국내 양돈산업 발전를 위한 혁신사업을 모색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한 시너지는 높을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엑스알터치 관계자는 “국내 축산분야의 저명 교수진과 유관 단체의 자문을 바탕으로 다음 달 메타버스 기반 양돈 교육 플랫폼이 상용화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대한한돈협회 관계자는 “양돈혁신센터의 방대한 데이터를 메타버스와 결합해 국내 양돈산업 경쟁력 향상과 젊은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엑스알터치는 축적된 메타버스 기술 역량으로 커피 바리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농업정책에 대한 국민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자 메타버스(Metaverse)를 활용한 구축형 가상홍보 플랫폼 ‘욱 크래프트’를 공개(11.16., www.wookcraft.kr)한다고 밝혔다. * 메타버스(Metaverse) : 가공․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 이번에 공개하는 ‘욱 크래프트’는 메타버스 기반 게임인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하여 농식품부, 농촌마을, 스마트팜, 생태농장 및 농업박물관 등의 다양한 농업․농촌 공간이 지도(Map)로 제작되었다. ‘욱 크래프트’ 명칭은 농업의 방향을 새롭게 전환한다는 의미로 ‘농’을 뒤집으면 ‘욱’이 되는 점에 착안하여 결정되었다. 마인크래프트 계정을 소유한 사람은 누구나 ‘욱 크래프트’ 접속을 통해 △농촌의 정서(생태농장), △농업기술의 진보(스마트팜, 유통센터), △과거, 현재, 미래의 농업․농촌 변화 과정(농업박물관), △미래 농촌 공간(농촌마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욱 크래프트’를 일회성 이벤트형 공간이 아닌 지속적으로 농식품 정책을 소개할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은 ‘축산의 미래를 열어 국민 행복에 기여한다’는 미션 실천과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혁신을 위해 최근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가입했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K-메타버스 민간협의체’로 최근 많은 관심을 받는 메타버스 기술(VR, AR 등) 및 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 축평원은 이미 작년부터 비대면으로‘대학생 축산물품질평가대회’를 운영하며 VR 메타버스 기술을 도입한 바 있다. 또한 도축장 안전VR을 제작하고 공유하는 등 직원과 민간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9월 초 ‘대한민국농업박람회’에서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한 소 품질평가 이벤트존을 운영하였는데, 면적자 등 가상 도구를 활용하여 530여명의 국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었다. 만족도 조사 결과 99점으로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축평원은 축평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금번 VR평가를 상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축평원은 그간 축적한 축산물 품질, 이력, 유통 정보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국민참여형 서비스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장승진 원장은 “이번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합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