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6인의 한돈인이 당선됐다.
- 충북 영동지회 정영철 영동군수 당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북 영동군수로 나선 충북 영동지회 출신 정영철(53, 국민의힘) 후보가 영동군수로 당선(개표율 99.98%, 득표율 49.82%) 로 당선이 확정됐다.
정영철 당선인은 "우리 영동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행복한 영동, 농업인과 중소자영업자가 활기찬 경제활동을 펼쳐가는 영동, 청소년과 청년이 영동의 미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영동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모든일에 군민을 생각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민선8기 군정을 열심히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 홍천지부 김광수 씨 군의원 당선
강원도 홍천군의회 의원 선거 나선거구에 출마한 홍천지부 소속 김광수 씨(54, 국민의힘, 희망축산 대표, 홍천지부장)가 득표율 32.54% 3177표를 얻어 당선됐다.
- 이천지부 박노희 씨 시의원 당선
경기도 이천시의회 의원 선거에서는 이천지부 소속 박노희 씨(47, 더불어민주당, 전 이천YMCA사무총장)도 득표율 32.93% 5858표를 얻어 당선됐다.박노희 후보는 이천에서 양돈을 하는 이호환 회원의 부인이다.
- 홍성지부 이정윤 씨 군의원 당선
충청남도 홍성군의회 의원 선거 나선거구에 출마한 홍성지부 소속 이정윤 씨(37, 국민의힘, 꿀꿀이산 농장대표)도 득표율 33.8% 3939표를 얻어 당선됐다.
- 제주서부지부 양용만 씨 도의원 당선
제주자치도의원선거 한림읍선거구에서는 양용만(63, 국민의힘, 우리농장 대표) 후보가 득표율 53% 5624표를 얻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 보령지부 박상모 씨 시의원 당선
충청남도 보령시의회 의원 선거 다선거구에서 보령지부 소속 박상모씨(59, 국민의힘)도 득표율 30.13% 3670표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