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아마존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뉴욕의 허리케인이 되어 돌아온다.(한돈미디어 24년 7월호) / 김태경 박사
최근 계속 삼겹살 과지방이 이슈가 된다. 이제 삼겹살 미투라고까지 이야기되기 시작했다. 보배드림이라는 유명 사이트에 올라온 글의 전문을 가져왔다. 이게 이번에 제주 흑돼지 미투의 시작 글인 것 같은데 좀 이상한 점이 있다. 첫 번째 분명 3명이 방문을 했는데 고기 주문량이 1kg이 넘어간다. 보통은 하나 시켜 먹어 보고 추가로 시키는 것 아닌가? 두 번째 두 덩어리의 뼈겹살에서 정말 98%의 지방만 있었다면 사진이 더 있어야 하지 않을까? 보통 뼈겹살 두 대를 다 한꺼번에 굽지 않으니 자르지 않은 뼈겹살 그것도 지방이 98%인 것을 통째로 사진 찍어 두어야 한다. 뼈겹살의 특성상 어느 일부분에서는 이렇게 과 지방이 생길 수 있다. 이렇게 촬영된 10점의 삼겹살만으로는 이날 주문한 1kg이 넘는 뼈겹살 전체가 98%의 비계 삼겹살이라고 주장하기에는 좀 무언가 부족한 면이 있는 것 같다. 추가로 사진을 더 공개해 주었으면 한다. 제주도 식당이 1차 잘못을 했지만, 그건 어느 한 특정식당에 국한된 것이지 제주도 전체의 흑돼지 식당들이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누구도 제주도 흑돼지 농장과 흑돼지 식당 사장들 편에서 적극적으로 말을 하는 사람이 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