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공식 블로그 채널을 통해 국산 우유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한 ‘국산 우유 3 STEP 챌린지’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오는 10월 24일까지 진행되는‘국산 우유 3 STEP 챌린지’ 이벤트는 국산 우유와 소비자들 간의 친근감을 형성하고 국산 우유만의 장점과 가치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했다. 이번 이벤트는 총 세 가지 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우유자조금 블로그를 이웃 추가하고 블로그 내 콘텐츠를 읽어본다. 두 번째로 마음에 드는 블로그 콘텐츠에 ‘좋아요’를 누른 뒤 댓글을 작성한다. 마지막으로 개인 블로그를 통해 국산 우유의 가치를 알리는 콘텐츠 1건을 게시하고 구글폼에 캡처본을 제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단, 미션을 하나라도 수행하지 않았다면 응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벤트에 대한 상세 내용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공식 블로그(blog.naver.com/checkoff720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챌린지 형식으로 기획된 본 이벤트는 총 3개의 스텝을 모두 완료한 참가자 대상으로 신세계 상품권(1명),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원(20명), 메가커피 카페라떼(40명) 총 61개의 상품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국산 우유 및 유제품의 신시장 판로 확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산 치즈’ 할인 기획전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지난 8월에 진행한 오아시스 1차 할인 기획전을 성황리에 마치고,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차 기획전을 연이어 준비했다. 이번 기획전은 9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믿을 수 있는 바른 먹거리를 최저가로 제공하는 오아시스마켓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다만 운영 상황에 따라 행사 기간은 다소 연장될 수 있다. 본 기획전에는 ‘동원 F&B’, ‘데어리젠’, ‘임실치즈’, ‘제주축협’ 등 총 4개 브랜드사가 참여하며, 구워 먹는 치즈․모차렐라치즈․스트링치즈․리코타치즈 등 다양한 국산 치즈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기획전에서는 13종의 국산 치즈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 해당 치즈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한하여 치즈 나이프․포크 세트가 선착순 증정되며, 구매 인증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오아시스에서 국산 치즈를 구매한 후 주문 내역을 캡처하여 해당 이벤트
최근 관세청에 따르면 멸균우유의 수입량이 점점 늘어나며 2024년 상반기에는 지난해보다 45% 급증한 것으로 밝혀졌다. 보관의 용이성 등을 이유로 수입산 멸균우유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가 늘고 있긴 하지만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수입산 멸균우유의 경우 생산 후 최소 30일 이상 긴 유통 과정을 거쳐 국내에 반입된다. 특히 유통기한은 1년으로 설정돼 있는데 먼 거리, 장시간 배를 타고 들어와야 하는 만큼 길 수밖에 없다. 국내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수입 멸균우유 5종(믈레코비타·갓밀크·밀키스마·올덴버거·오스트렐리아스)의 유통기한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제조 후 3~4개월이 지난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덴버거의 경우 제조 후 평균 5개월이 지난 제품이 판매되고 있었다. 한편 국내산 멸균우유는 유통기한을 12주 내외로 짧게 설정해 관능 품질을 높였다. 생산 후 12주가 지나면 유지방이 분산되는 크림화 현상이 발생해 소비자들이 품질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매일 마시는 우유는 바로 살균우유다. 국내산 살균우유는 착유 후 적정 온도로 바로 냉각시킨 다음 외부에 노출되지 않은 원유를 살균 처리만 거쳐 2~3
완전식품으로 인정받으며 가장 많이 소비되는 식품 중 하나인 국산 우유. 다양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멸균유의 수입량 급증 등으로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사료 수급 여건 불안정, 취약한 노동조건 등으로 낙농가의 목장 경영의 어려움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한국낙농육우협회 낙농정책연구소에서 발표한 ‘2023 낙농경영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현재 목장 경영에 있어 어려운 점으로는, ①부채 문제(45.6%), ②환경문제(23.1%), ③건강 문제(16.8%), ④여가시간 부족(7.4%), ⑤후계자 문제(4.6%) 등으로 나타나, 예년과 같이 ‘부채’와 ‘환경문제’가 목장 경영 압박 요인으로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2023년 농가 호당 평균 부채액은 681백만원으로 2022년 대비 95백만원(33%p) 증가했다. 특히 4억원 이상 고액 부채비율은 약 76.0%로 2022년 대비 26.5%p 증가했다. 부채 발생 원인으로는 ①시설투자(33.5%), ②사료구입(24.9%), ③쿼터매입(19.0%) 순으로 나타났다. 또 고령화와 청년 부족 문제가 나날이 가중돼 낙농산업에서도 이를 피할 수 없게 됐다. 낙농정책연구소의 자료에 따르면 후계자 유무 및 향후 육성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글로벌 뉴스 통신사‘AFP Fact Check’에 게재된 우유 정보를 소개했다. 기사에서는 아침에 우유 및 유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이로운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필리핀의 영양사 메리 클레어 로페즈는 유당불내증과 같은 증상이 없는 한 아침에 우유를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전했다. 우유에 있는 단백질은 신체 에너지를 유지하고 식후 포만감을 주는 역할을 한다. 허기가 줄고 폭식할 위험이 낮아지는 것이다. 단백질 중에서도 카세인과 유청은 음식 섭취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고 혈당 수치를 낮춰 지방 연소를 늘려준다. 체지방을 줄이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우유는 아침이 아니더라도 하루 중 언제든지 섭취해도 괜찮다. 필리핀의 영양학자 역시 “우유에는 칼슘, 칼륨, 단백질,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균형된 영양소를 공급하는 완전식품”이며 “우유는 어린이에게는 성장에 도움이 되며, 성인에게는 근력과 체력 유지, 노인에게는 뼈 건강과 근 감소 예방에 도움을 주므로 전 연령에 걸쳐 좋은 식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필리핀의 식품영양연구소에서는 매일 우유 한 잔을 마실 것을 권장하고 있다. 우유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지난 6월 1일부터 2일까지 고양시 일산 문화광장에서 개최한 ‘2024 밀크&치즈페스티벌’에 관람객이 4만3천여명이 찾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세계 1등 품질, 대한민국 우유!’ 슬로건 아래 6월 1일 ‘세계 우유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국산 우유 및 유제품 소비자 시식 행사, ▲도심 속 목장 나들이, ▲국산 치즈 전시․체험 및 할인 판매존, ▲목장형 자연치즈 전시․홍보․판매 등 유업체 홍보 및 할인 판매존, ▲기타 부대행사 등 소비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무료로 운영하여 국산 우유와 유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인한 것은 물론 국산 치즈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특히 6월 2일 11:00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행사장을 돌아보고 소비자들과 체험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낙농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산업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2시에 진행한 국산 우유 및 유제품 소비자 시식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이승호 위원장,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안병우 대표, 전국낙농관련조합협의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미국의 건강 관련 신문사 ‘Health Digest’에 게재됐던 우유 영양소와 눈 건강 증진의 상관관계를 공개했다. 기사에 따르면 우유를 적당량 꾸준히 섭취하면 눈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눈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기관 중 하나다. 기능이 나빠질 경우, 시력이 저하되거나 질환이 나타나기 쉬워지며 심한 경우 실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눈 건강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눈은 나이가 들며 원근조절을 하는 모양근의 퇴화 또는 시신경이나 망막 등의 노화 때문에 시력이 나빠지게 된다. 노년층 3대 실명의 주범으로 불리는 황반변성이 일어나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노화를 들 수 있으며, 과한 디지털기기 사용이나 잘못된 식습관 등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보통 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채소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꾸준한 우유 섭취도 눈 건강에 이로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눈 건강을 유지하는 데는 루테인과 베타카로틴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루테인은 카로티노이드 계열의 항산화 물질인데 특히 눈 망막에 있는 황반에 고농도로 존재한다. 황반은 중심 시력을 담당하며 루테인은 이를 보호해 황반변성 질환의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치과 전문 신문사 ‘Dental Tribune’에 기재됐던 우유가 치아 변색을 방지할 수 있다는 내용을 공개했다. 특히 커피, 홍차에 우유를 타서 마실 경우, 치아 변색 방지는 물론 어느 정도의 미백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치아가 변색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음식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레드 와인, 초콜릿, 커피, 홍차 등 색이 진한 식품들은 치아 변색을 유발한다. 담배도 치아 변색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다. 담배 속 니코틴이 치아의 미세한 구멍을 파고들고 표면에 달라붙으면 치아가 변색할 수 있다. 또한 치아 특성 때문에 누렇게 변색할 수도 있다. 사람의 치아는 투명한 법랑질이 연노란색 상아질을 감싸고 있다. 상아질이 두껍거나 나이가 들어 법랑질이 닳으면 치아가 노랗게 보일 수도 있다. 커피나 홍차 같은 음식이 원인이라면 우유로 치아 변색을 방지할 수 있다. 우유는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마시는 음료 중 하나로 보통 뼈 강화, 성장 등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치아 변색 방지는 우유 안의 카제인 성분에 기인한다. 카제인은 우유 단백질 중 하나로 치아 미백에 효과적인 역할을 한다. 카제인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미국의 종합 신문사 'Parade'에 기재했던 일반 우유와 저지방 우유의 차이를 소개했다. 기사에 따르면 일반 우유가 저지방 우유보다 건강상의 이점을 가지고 있다. 일반 우유와 저지방 우유와의 차이점은 유지방 함량 및 영양성분 차이로 나뉜다. 일반 우유가 약 3~4%의 지방을 함유했지만 저지방 우유는 지방 함량이 1% 이하로 낮은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1컵(200mL)을 기준으로 일반 우유의 칼로리는 130~140Kcal, 저지방 우유의 칼로리는 80~90Kcal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 한 컵 기준으로 볼 때 칼로리의 양이 약 50Kcal 차이를 보인다. 이에 따라 다이어터들 사이에서는 일반 우유보다는 저지방 우유를 선호하는 비율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일반 우유에 함유된 지방이 무조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우유는 단순 지방, 복합 지방을 고루 함유하고 있는데 이러한 지방은 에너지 공급원으로 유용하게 사용된다. 또 세포 기능 활성화 및 호르몬 생산에 필수적이다. 뿐만 아니라 우유에 함유된 지방은 칼슘 흡수에도 도움을 준다. 또 일반 우유에는 지용성 비타민인 A, D, E, K가 모두 들어있다. 지용성 비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영국의 종합 신문사 ‘Mirror'에 기재됐던 심장 질환에 우유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을 공개했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우유 한 잔을 마시는 습관이 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심혈관계 질환이란 심장과 그 주변 동맥에 발생하는 병으로 허혈성 심장질환, 관상동맥질환, 협심증, 심근경색증, 죽상경화증, 부정맥 등이 있다. 심장과 관련된 주요 혈관계 질환은 대동맥, 허파동맥, 목동맥, 뇌혈관, 신장동맥, 하지 동맥 등에서 나타난다. 이러한 동맥이 막히거나 늘어나는 경우, 출혈이 일어나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심혈관계 질환의 주원인으로 동맥경화증, 고혈압, 퇴행성 변화, 가족력 등이 꼽힌다. 영국 레딩대학교(University of Reading) 영양유전학 교수인 비말 카라니(Vimal Karani)는 자체 연구를 진행한 결과, 우유 섭취량이 증가할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졌다. 또 상대적으로 우유를 많이 마신 이들의 경우 그렇지 않은 그룹과 비교할 때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14% 낮았다고 설명했다. 매일 우유 한 잔을 마실 경우 심각한 심장 건강 문제를 피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제시된 것이다. 우유